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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성동구치소 자리에 아파트 1300가구 짓는다 2021-03-25 17:51:53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 착공을 시작으로 필지별 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상면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 직무대리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옛 성동구치소 부지는 새로운 주거 및 비즈니스 공간으로 탄생한다”며 “오금역 일대의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시세 60~80%' 국민임대 2만 가구 공급 2021-03-25 17:50:19
이하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대상이다. 올해는 ‘귀농·귀촌 주택’ 유형을 도입하고 공동육아시설 등을 갖춘 ‘신혼부부 특화단지’ 공급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국민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인천 영종(457가구), 검단(750가구) 등 신혼부부 특화단지는 물량 80%를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누가 서울시장 돼도 규제 풀린다"…재건축 기대 '솔솔' 2021-03-24 17:37:33
26억8100만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1월 매매 가격(24억8100만원)에 비해 2억원 상승했다. 압구정 J공인 관계자는 “시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재건축 기대로 집주인들이 매물 호가를 높여 내놓고 있다”며 “선거 이후를 두고 보자며 기다리는 집주인이 많아 매물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포스코건설, 1400억원 ESG 채권 발행 2021-03-24 17:26:27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녹색건물 인증을 받은 친환경건축물 건설과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공사비 조기 지급 재원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ESG 채권 발행의 성공적인 수요예측은 그동안 실천해온 ESG 경영을 투자자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아파트 오르자…중대형 오피스텔 몸값도 '껑충' 2021-03-23 17:29:41
높다는 등의 이유로 재건축·재개발이 쉽지 않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아파트 규제가 심해지면서 대체재인 오피스텔 시장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다만 전용률이 낮고 내부 평면도 아파트를 따라가기에는 한계가 있어 추가 상승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광운대 역세권에 49층 랜드마크 빌딩 2021-03-21 18:24:29
부지로 단절됐던 광운대역과 월계동을 연결해 주는 동서 연결도로를 신설하고, 2개의 보행육교(주민센터·석계로 주변)도 조성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기존 부지 용도 등을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을 오는 7월까지 결정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준공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층간소음 해결, 기술 개발"…포스코건설 전문가 TF 2021-03-18 17:30:52
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하면 바닥 두께가 신축보다 얇아 층간 소음에 취약한데, 이를 보완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주거의 본질에 집중하는 회사 철학에 맞춰 층간 소음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들쑥날쑥' 공시가격 … "단지·층 같은데 왜 다르나" 2021-03-17 17:33:45
층이라도 공시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공시가격이 급격히 오른 서울과 세종 등을 중심으로 이의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공시가격이 14%가량 올랐던 2019년 이의신청 건수는 2만8753건을 기록했고, 이듬해인 2020년에는 3만7410건이 접수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현대건설, 모바일·웹으로 현장 관리 2021-03-17 17:33:14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협력사는 이 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인 검측을 통해 누락된 부분이나 설치 오류 등 하자를 예방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공동주택 품질 강화를 위한 통합 검측시스템을 완성했다”며 “Q-포켓을 통해 공동주택의 하자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변창흠도 종부세 낸다…방배동 아파트 '공시가 폭탄' 2021-03-16 14:14:13
8월 입주) 전용 84㎡가 지난해 12월 1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방배동 H공인 관계자는 “반포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등 학군이 잘 형성돼 있어 거래는 많지 않지만 수요는 꾸준하다”며 “전용 105㎡기준으로 3년 만에 아파트가격이 8억원 이상 뛸 정도로 집값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