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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시위대 충돌로 70여 명 부상…2명은 중상 2019-06-13 11:07:10
입법회와 정부청사 건물을 둘러싸고 '범죄인 인도 법안' 저지시위를 벌였으며, 이들이 입법회 출입구를 봉쇄한 영향 등으로 당초 예정됐던 법안 2차 심의가 연기됐다. 부상자의 연령은 15세에서 66세까지 다양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시위대이지만,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과 시위를 취재하던 언론인 중에도...
홍콩 시위, 미중 무역전쟁 뇌관 되나...美 "시위대 지지" [월가브리핑] 2019-06-13 08:05:44
입법회 의장 앤드루 렁은 12일 오전 11시로 예정됐던 심사 스케줄을 연기하기로 했는데요, 현재로서는 20일 3차 심의와 표결이 예상됩니다. 시위대 측은 법안 심의가 연기됐지만 완전 철회가 보장되지 않으면 홍콩 도심 도로를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는데요, 홍콩 경찰이 지난날 일어난 시위를 폭동으로...
성난 민심에 홍콩 '송환법' 심의 연기…물대포·최루탄 등장(종합3보) 2019-06-12 23:35:39
입법회의 앤드루 렁 의장은 이날 범죄인 인도 법안 2차 심의에 이어 61시간의 토론 시간을 갖고 오는 20일 3차 심의와 표결에 들어간다는 일정을 제시했다. 이에 범민주파 의원들은 홍콩 정부가 지난 9일 100만 명의 반대 시위로 표출된 민의를 무시하고 법안 심의를 서두르고 있다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홍콩...
성난 민심에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 심의 연기…최루탄 발사도(종합2보) 2019-06-12 20:53:33
입법회의 앤드루 렁 의장은 이날 범죄인 인도 법안 2차 심의에 이어 61시간의 토론 시간을 갖고 오는 20일 3차 심의와 표결에 들어간다는 일정을 제시했다. 이에 범민주파 의원들은 홍콩 정부가 지난 9일 100만 명의 반대 시위로 표출된 민의를 무시하고 법안 심의를 서두르고 있다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홍콩...
거리로 뛰쳐나온 '100만 시위대'…홍콩 '범죄인 인도법' 심의 전격 연기 2019-06-12 17:33:26
법회 앞 타마르공원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법안 심의를 저지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심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참여하는 시민 규모는 계속 늘어났다. 외신들은 지난 9일 103만 명에 이어 이날에도 100만 명 이상이 시위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홍콩 경찰은 5000여 명을 입법회 주변에 배치하고 주요 도로를...
세계도 '홍콩 시위' 주목…"자유의 도시 정체성 위협에 거리로" 2019-06-12 16:37:31
입법회 주변에 몰려들어 인근 주요 도로를 점거하고 금속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며 시위를 벌였다. 가디언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홍콩 시민들은 단순히 중국 본토의 사법체제로 넘겨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홍콩의 핵심 가치와 홍콩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위협받는다고 느끼고 거리로 나선 것이라고...
홍콩시민들 결사반대하는 '범죄인 인도 법안'…내용 뭐길래? 2019-06-12 16:36:50
입법회는 법안 2차 심사를 일단 연기하기로 했다. 홍콩 정부가 지난 4월부터 범죄인 인도 법안을 추진한 계기가 된 것은 지난해 2월 대만에서 일어난 한 살인사건이었다. 당시 홍콩인 찬퉁카이(20)가 대만에서 임신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홍콩으로 도망쳐온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은 속지주의를 채택하고 있어 영외에서...
홍콩 민심 폭발 조짐에 '범죄인 인도 법안' 심의 일단 연기(종합) 2019-06-12 14:52:25
법회 의장 앤드루 렁은 이날 범죄인 인도 법안 2차 심의에 이어 61시간의 토론 시간을 갖고 오는 20일 3차 심의와 표결에 들어간다는 일정을 제시했다. 이에 범민주파 의원들은 홍콩 정부가 지난 9일 100만 명의 반대 시위로 표출된 민의를 무시하고 법안 심의를 서두르고 있다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홍콩 정부는...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 심의 강행…시위대 수만 명 시내 집결 2019-06-12 11:49:32
입법회와 정부청사 건물이 있는 애드머럴티 지역으로 몰려든 시위대의 규모는 갈수록 불어나 이미 수만 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 상당수가 검은 옷에 하얀 마스크를 쓴 이들은 홍콩 입법회 인근 주요 도로를 점거하고 금속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2014년 홍콩 행정장관의 완전 직선제 등을 요구하며 79일 동안 홍콩...
[오늘의 주요 일정](12일ㆍ수) 2019-06-12 07:00:00
입법회 '범죄인 인도 법안' 2차 심의(홍콩)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앙아시아 순방(키르기스스탄)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베이징) ▲ 중국 국가통계국 물가지수 발표(상하이)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이란 방문(테헤란) ▲ 동아시아연구원 & 언론 NPO(日 시민단체) 제7차 한일 국민 상호인식 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