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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제도 급커브…대응책은 ‘수학’ 실력 2013-09-03 14:49:39
크게 손질되자 이에 따른 파장이 크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를 폐지하는 안이 검토되고, 한국사는 필수과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입시제도가 '급커브'를 틀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우선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올해 고3인 학생들이며, 고1과 고2, 중3도 큰 변수를...
대입제도 공청회 수능 융복합안 놓고 찬반 엇갈려 2013-09-02 15:50:15
수능 필수, 내신 절대평가 유보 등 주요 내용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2017학년도 수능체계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현행유지와 문·이과 통합안에 대한 지지가 엇갈렸다. 교육부 주최로 2일 서울교대에서 열린 ‘대입제도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 공청회’에서 대부분 참석자들은 a·b형 수준별...
[Cover Story] 정시·수시 50대 50전략 짜야…논술 비중 더 높아져 2013-08-30 14:17:55
토로했다.대학들은 영어 수준별 수능 폐지와 내신절대평가제 유보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김경범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교수는 “대부분 대학과 일선 고교들이 내신 절대평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 지 않았던 상황”이라며 유보 방침을 환영했다. 일선 중ㆍ고교는 크게 술렁이고 있다. 서울 중구의 한...
[Cover Story] 땜질식 ‘백년대계’…대입제도 46년간 38번 바꿨다 2013-08-30 14:09:07
1994학년도 수능체제로 개편하면서 과목별 절대평가제와 석차제를 병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정부는 그러나 절대평가제에서 상당수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좋은 성적을 주는 ‘내신 부풀리기’가 성행하자 다시 선택형 수능인 2005학년도부터 과목별 9등급 상대평가제를 도입했다. 상대평가가 실시되자 또다시 과열 경쟁이...
대입제도 개선안 발표 이후…학생들 "외고·자사고 가야할지 말지 …" 2013-08-28 17:06:38
예상했으며 ha**는 “2020년 이후에 절대평가 도입 여부가 결정된다면 내신 잘 받을 수 있는 일반고에 들어가는 게 낫다”고 평가했다. 자녀의 외고 입시를 준비해왔던 학부모 최모씨는 “절대평가를 한다는 정부의 말을 믿은 게 잘못”이라고 성토했다. 반면 suy**는 “강북지역 일반고에서 수석을 해도 연·고대 지원이...
[대입제도 발전 방안] 高2부터 '영어 A·B유형' 통합…수시, 수능 우선선발 폐지 2013-08-27 17:22:58
연계해 논술보다는 학생부와 수능 등 대다수 학생이 준비하는 전형 요소를 반영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내신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는 2019학년도까지 시행을 유보한다. 2020학년도 이후 대입 반영 여부도 2016년에나 결정될 예정이다. 고교별로 학력차가 뚜렷해 학생부 등급이 같더라도 학력 수준이 다르다고 판단하고...
[대입제도 발전 방안] 대학·고교 반응은…"학생 어떻게 뽑으라고" 대학 반발 2013-08-27 17:21:01
토로했다. 대학들은 영어 수준별 수능 폐지와 내신 절대평가제 유보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김경범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교수는 “대부분 대학과 일선 고교들이 내신 절대평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지 않았던 상황”이라며 유보 방침을 환영했다. 일선 중ㆍ고교는 크게 술렁이고 있다. 서울 중구의 한...
한국사 필수과목,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지정 2013-08-27 16:26:59
모든 수능 응시자는 국·영·수·사·과·한국사 6과목을 똑같은 문제로 응시한다. 2015∼2016학년도 수능에서는 A/B형으로 구분된 현행 국어·수학·영어 가운데 영어의 A/B형 구분이 폐지된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은 활용하지 않는다. 이때 수학은 현행 문과형(수리 나형, 2014학년도 수학 A형) 수준으로...
'성취평가제' 대입반영 유예, 학생·학부모만 혼란 가중 2013-08-27 16:00:38
성취평가제 대입 반영 유예, 수준별 선택형 수능의 단계적 폐지가 골자다.특히 성취평가제 도입은 3년 전 예고됐지만 내년 시행을 앞두고 대입 반영이 전격 유보됐다. 내신 제도가 입시에 반영되지 않는 것은 사실상 제도의 무력화를 뜻한다. 고교 진학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만 가중시킨 꼴이 됐다.당초 내년...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지방대·전문대·일반고 살리기' 박근혜 정부 정책은 평준화교육? 2013-08-27 14:37:45
절대평가 방식 '성취평가제'도 정작 대입에선 반영 않을 방침입니다. 입시에서 현행 상대평가 방식의 석차 9등급제를 적용해 성취평가제는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습니다.전반적으로 기존 교육정책에 제동을 걸었다는 인상이 짙습니다. 이번 방안으로 인해 전 정부에서 입안된 선택형 수능이나 성취평가제 등이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