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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 음주운전 혐의로 송치 '면허취소 수치' 2023-04-13 10:00:11
이동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웃도는 0.114%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8일 새벽 남태현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한 차례의 소환조사 끝에 음주운전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후 남태현은 같은 달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과문을...
만취 무면허 운전자, 시속 90㎞로 스쿨존 도주 '아찔' 2023-04-12 22:18:40
지나는 등 난폭한 도주 행각을 이어갔다. 경찰은 추격전 끝에 풍암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차를 멈춰세웠다. 인명피해나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에 적발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8%로 면허 취소 수치보다 3배 가량 높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인...
'김새론 음주운전' 동승자, 1심서 벌금 500만원 2023-04-12 10:54:11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작년 5월18일 오전 8시께 김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을 때 김씨 차량에 함께 타고 있었다. 사고 후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크게 웃도는 0.2% 이상으로 측정됐다. 김씨는 지난 5일...
'소주 반병→1병' 말 바꾼 배승아양 가해자…CCTV 보니 '비틀비틀' 2023-04-12 08:44:09
양이 숨졌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8%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시 술자리에는 A 씨를 포함해 9명이 있었는데, 모두 60대 중후반으로 맥주와 소주 등 13~14병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도 지난 8일 소주 반병 정도를 마신 후 운전했다고 주장했다가 다음...
만취운전 후 잠든 곽도원, 벌금 1000만원 약식기소 2023-04-11 17:42:59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수치를 훌쩍 넘는 0.158% 상태로 나타났다. 곽도원은 함께 술을 마신 30대 남성 A씨를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태워 술집과 약 2km 떨어진 한림읍 협재리에 데려다줬다. 곽도원은 A씨를 내려주고 애월읍 봉성리 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차를 몰았는데, 신호를 기다리던 중 잠이...
음주운전 중 잠든 배우 곽도원, 벌금 1천만원 약식기소 2023-04-11 17:13:33
제주지검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해 9월 25일 오전 4시께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0.08%) 수치를 훌쩍 넘는 0.158% 상태로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한 술집에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약 11㎞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곽씨는 함께 술을 마신 A씨를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태워 술집과 약 2㎞ 떨어...
'1200만원 벌금' 음주운전 판결…대법 "200만원 깎아라" 2023-04-11 15:46:46
약 1㎞ 구간을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99%였다. A씨는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을 받은 전력도 있었다. 법원은 A씨가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점을 고려해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와 검찰 모두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다. 하지만 도로교통법은 혈중알코올농...
'또 음주 사망사고' 얼마나 더 희생돼야 끝이 날까요 [스토리컷] 2023-04-11 14:49:54
음주운전이었습니다. 운전자 A(66)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08%)를 웃도는 0.108%로 조사됐습니다. 대낮의 음주운전으로 꽃 같은 아이를 떠나보내게 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소주 한병을 마셨다고 밝힌 A씨는 사고 지점까지 만취 상태로 5.3㎞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주운전 전과...
"판사님들 딸이라면"…배승아양 참변에 한문철 엄벌 호소 2023-04-11 08:28:35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웃도는 0.108%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낮 12시 30분께 대전 중구 유천동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갖고 소주 반병 정도를 마셨다"고 진술했다. 이날 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해서는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는...
6살 딸 태우고 음주운전한 30대 엄마…고속도로서 SUV 전복 2023-04-10 22:12:53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 당시 A씨 차량은 편도 4차로 중 1차로를 주행하다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