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24일 보수단체 총회서 연설…보수정치행동회의 개막 2017-02-21 15:27:39
우파 진영의 전략과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ACU의 매트 슐랩 회장은 20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 대통령이 CPAC에 돌아오게 돼 영광"이라며 "역사적 순간을 우리와 함께 하자"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사 사흘째인 24일 오전 10시 연단에 설 예정이다. 매트 슐랩 회장은 의회전문지 '더힐' 기고에서 "공화당...
에콰도르 1차 대선서 좌파 여당후보 승리 확실…결선투표 갈 듯 2017-02-20 23:51:02
우파 진영은 에콰도르 대선 향배를 주시하고 있다. 원유, 구리 등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지난 10년간의 호황이 끝난 뒤 최근 1년 6개월 사이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등 남미에서 나타난 좌파 퇴조 현상이 에콰도르에서도 일어날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정정이 불안한 에콰도르에 정치 안정을 가져왔다는 진단과 함께...
佛대선판 뛰어든 '21세기 자본' 피케티, 전방위 공세 시동 2017-02-20 22:37:33
교수가 사회당의 공약을 옹호하고 상대진영을 비난하는 등 전방위 공세에 시동을 걸었다. 유력 대권 주자인 에마뉘엘 마크롱 전 경제장관의 감세 공약에 대해 "은행가 출신인 그가 금융자산가들의 주머니를 채우려 한다"며 비난하는 등 본격적으로 대선판에 뛰어든 모습이다. 먼저 그는 우파진영의 집중 공격하는 사회당의...
'좌파 연장이냐 우파 집권이냐'…에콰도르 대선 개시 2017-02-20 02:52:18
남미 우파 진영은 에콰도르 대선 향배를 주시하고 있다. 원유, 구리 등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지난 10년간의 호황이 끝난 뒤 최근 1년 6개월 사이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등 남미에서 나타난 좌파 퇴조 현상이 에콰도르에서도 발현될지 주목하고 있다. 1차 투표로 대선이 끝나려면 특정 후보가 유효 투표수의 과반을...
佛 유력 대선주자 마크롱 연일 '구설'…"정체성 모호하다" 뭇매 2017-02-20 00:25:17
마크롱의 알제리 발언이 우파와 보수진영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면, 동성결혼에 대한 발언은 좌파진영의 공세를 받고 있다. 그는 최근 르누벨옵세르바퇴르지와 인터뷰에서 "이번 정권의 근본적 실수 중 하나는 (동성결혼에 대해) 유감을 가진 상당수의 의견을 무시한 것"이라며 "동성결혼 허용이 이들에게 모욕감을 줬다"고...
與 '홍준표 무죄'에 기대감…"한국당 후보로 나올 것" 2017-02-16 17:37:43
이 땅의 우파 진영의 본산"이라며 "그래서 쉽게 떠나기가 어렵다. 정치를 시작하고 난 뒤 당의 이름만 바뀌었지, 이 당을 떠나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국당 지지율이 보수 진영 결집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바른정당은 침체에 빠져 있다는 점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한국당의 한 핵심 당직자는...
‘무죄 선고’ 홍준표 대선출마? "국가·국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 2017-02-16 16:17:47
사당`이라면 진작 짐을 쌌겠지만 한국당은 우파 진영의 본산이고 `박근혜 사당`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떠나기 어렵다"고 부정적으로 대답했다. 다만 "바른정당이 갈라선 배경은 `양박`과 당의 주도권 다툼이었다"며 "이 문제가 해소되면 양당이 같은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원권 정지상태를 풀어달라고...
홍준표 "희망준다면 어려움 마다않겠다"…대선출마 열어둬(종합) 2017-02-16 16:07:25
쌌겠지만 한국당은 우파 진영의 본산이고 '박근혜 사당'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떠나기 어렵다"고 부정적으로 대답했다. 다만 "바른정당이 갈라선 배경은 '양박'과 당의 주도권 다툼이었다"며 "이 문제가 해소되면 양당이 같은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원권 정지상태를 풀어달라고 요청할...
브라질 좌파진영 균열 조짐…차기 대선서 독자 노선 가능성 2017-02-14 04:36:12
브라질공산당은 민주화 이후 좌파 노동자당과 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이 번갈아 집권해온 구도를 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권력형 부패수사를 계기로 정치권력을 교체해 '새로운 브라질'을 원하는 국민의 열망에 부응해야 한다는 논리를 제시했다. 좌파진영에서도 가장 든든한 우군으로...
佛대선 무소속 돌풍 마크롱, 좌우 양진영 표심 파고들까 2017-02-13 16:33:06
좌·우파 간의 대조적인 공약 사이에서 모호한 줄타기를 해온 마크롱 지지의 실체가 드러날 전망이다. 결선에서 르펜을 이길 후보라는 점이 마크롱의 강점이다. 그러나 만약 르펜이 1차 투표에서 탈락하고 좌우 진영의 후보가 결선에 진출할 경우 마크롱에게는 아주 힘든 선거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