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근 7경기서 1승 전자랜드…힘겨운 6위 자리 지키기 2017-02-13 15:14:13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상무에서 포워드 최부경이 전역해 합류한 SK는 이후 8경기에서 5승을 따냈다. 16승 24패로 전자랜드와 2.5경기 차이지만 아직 6강을 포기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 모비스는 달아나고, LG와 SK의 추격이 거센 상황에서 최근 위기에 놓인 팀이 바로 6위 전자랜드다. 전자랜드는 최근 7경기에서...
백지선 감독 "일본전은 빅게임…라인업에 변화줄 것" 2017-02-10 22:07:39
감독은 조민호, 김상욱, 마이크 테스트위드(이상 포워드), 에릭 리건(디펜스), 맷 달튼(골리)을 아예 로스터에서 빼고 경기에 임했다.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 김기성(포워드)까지 포함하면 대표팀 1, 2라인에서 서야 할, 가장 득점력 높은 선수들을 4명이나 빼고 헝가리전을 시작한 것이다. 게다가 대표팀 전력의 50%...
차포 뗀 한국 아이스하키, 헝가리에 2-5 완패 2017-02-10 21:22:25
못한 채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다. 여기에다 포워드들은 상대의 공격 침투를 앞선에서 저지해내지 못했고, 디펜스들은 조직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내며 맥없이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1피리어드 6분 29초 전정우(대명)가 신상우(안양 한라)의 도움 속에 선제골을 터트려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한국...
백지선표 디펜스, 유럽 강호 덴마크에 한방 먹였다 2017-02-09 22:11:46
포워드의 골이 터져 나왔지만 승리의 발판을 놓은 동점골과 결승골 모두 디펜스의 스틱에서 나왔다. 그동안 한국은 디펜스들의 슛이 약하고 슛에 소극적인 점이 문제로 지적됐으나 백 감독의 조련 속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김원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디펜스에서 슬랩샷을 때려야 문전 혼전 상황을...
외나무다리 대결서 웃은 삼성…인삼공사 꺾고 단독선두(종합) 2017-02-08 21:23:09
화의트의 공격력이 폭발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상무에서 복귀한 포워드 최부경은 13득점 5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한편 최근 LG의 3연승을 이끌었던 국가대표 슈터 조성민은 3득점에 그쳤다. 5개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1개만 림 안으로 들어갔고, 2번의 2점슛 시도는 실패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
울산 현대 '호랑이 앞발' 이종호 활용법 찾기 고심 2017-02-08 07:34:28
플레이를 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활동량을 늘리고 윙 포워드 공간 침투, 3자 패스 후 크로스 등 유기적인 움직임을 세밀하게 다듬을 것"면서 "장신 수비수는 발이 느린 만큼 충분히 공략해서 압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레이드 마감 앞둔 NBA…득실계산 속 루머만 만발 2017-02-08 06:09:00
포워드인 카멜로 앤서니가 영입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문제는 뉴욕이 앤서니를 보내는 대신 클리블랜드의 8년차 포워드 케빈 러브를 원한다는 것이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앤서니와 러브를 트레이드하자는 뉴욕의 제안을 거부했다. 그러나 뉴욕 데일리뉴스는 제임스가 러브를 내보내더라도 앤서니를 영입해야 한다고...
'웨스트브룩 42득점' OKC, 포틀랜드에 105-99 승리 2017-02-06 08:58:30
포워드 폴 피어스가 보스턴 안방에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1쿼터 초반을 소화한 뒤 벤치를 지켰던 피어슨은 보스턴이 106-99로 앞선 4쿼터 19초를 남기고 다시 코트를 밟았고, 3점슛으로 이날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보스턴은 이사야 토마스가 28득점 8어시스트로 활약하며 7연승을...
짐 싣고 주인 졸졸 따라다니는 '짐꾼 로봇' 나왔다 2017-02-01 16:43:15
개발 자회사인 피아지오 패스트 포워드에 따르면 쥐타는 걷거나 자전거를 탄 주인을 최대 시속 35.4km 속도로 따라다니면서 짐을 실어나르는 등의 일상적인 허드렛일을 해준다. 61cm 높이인 쥐타는 최대 18kg의 짐을 나를 수 있다. 뚜껑을 열면 화물칸이 모습을 드러낸다. 베스파는 올해 쥐타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아직...
워싱턴, 뉴욕 잡고 5연승…순위경쟁 본격화(종합) 2017-02-01 15:10:26
5점을 뽑아냈고, 포워드 오토 포터도 2점 슛 2개로 기세를 올렸다. 이후 워싱턴은 꾸준히 두 자릿수 이상의 리드를 유지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빌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8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파워포워드 마키프 모리스도 24득점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뉴욕에서는 카멜로 앤서니가 26득점을 기록했고, 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