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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재수생 언니에게 “사냥 나간다” 2017-06-15 19:42:29
변호인은 "정신감정 결과처럼 피고인이 살인 범행 당시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었더라도 살인 전·후에는 심신미약 상태였다"고도 했다. 이날 짙은 연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선 A양은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직업과 주소 등을 묻는 재판장의 인정신문에 또박또박 큰 목소리로 짧게 대답했다. 직업은 무직이라고...
선거법 위반 전남도의원 항소심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17-06-15 17:34:30
피고인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의 당락에 불리한 기사를 게재한 신문을 배부한 것으로, 피고인의 직업, 범행 경위, 방법에 비춰볼 때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이 높다. 지역사회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돼 선거운동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10대 악마를 보았다' 8세 초등생 살해범 "사냥나간다"문자…공범 "살아있어?" 답장 2017-06-15 14:43:20
"정신감정 결과처럼 피고인이 살인 범행 당시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었더라도 살인 전·후에는 심신미약 상태였다"고도 했다.이날 짙은 연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선 a양은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직업과 주소 등을 묻는 재판장의 인정신문에 또박또박 큰 목소리로 짧게 대답했다.이날 재판에서 a양이...
8살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사냥 나간다'…문자메시지 공개(종합) 2017-06-15 14:11:38
A양의 변호인은 "정신감정 결과처럼 피고인이 살인 범행 당시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었더라도 살인 전·후에는 심신미약 상태였다"고도 했다. 이날 짙은 연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선 A양은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직업과 주소 등을 묻는 재판장의 인정신문에 또박또박 큰 목소리로 짧게 대답했다. 직업은 무직이라고...
8살 초등생 살해범 "계획적 아냐" 심신미약 주장…혐의는 인정 2017-06-15 11:22:34
당시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었더라도 전·후에는 피고인이 심신미약 상태였다"고도 했다. 이날 짙은 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선 A양은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이름, 주소, 직업 등을 묻는 재판장의 인정신문에 또박또박 큰 목소리로 대답했다. A양은 5월 18일 구속기소 된 이후 같은 달 30일과 31일 2차례 반성문을...
송광용 前수석 "최순실 소개해준 사람은 박근혜 아닌 이재만" 2017-06-14 20:45:25
부산시장에게 직접 전화했다고 증언했다. 핵심 증인 신문을 마친 재판부는 이달 내에 피고인 신문을 비롯한 결심 공판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덕 전 장관 등 같은 사안으로 기소된 이들의 1심 구속 만기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그 안에 함께 결론을 내기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san@yna.co.kr (끝)...
유진룡-유영하 법정 말싸움…듣던 박근혜, 웃다가 '표정관리'(종합2보) 2017-06-13 18:42:03
변호인이 차례로 질문하면 되는 데다 굳이 피고인인 박 전 대통령이 기회를 요청해 직접 물어볼 이유가 없어서 두 사람이 대화를 주고받지는 않았다. 양측의 충돌은 검찰과 특검의 주신문이 끝나고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가 반대신문에 들어가자마자 시작됐다. 유 전 장관은 유 변호사의 질문이 제대로 파악되지 ...
유진룡-유영하 법정 말싸움…듣던 박근혜, 웃다가 '표정관리'(종합) 2017-06-13 18:15:12
변호인이 차례로 질문하면 되는 데다 굳이 피고인인 박 전 대통령이 기회를 요청해 직접 물어볼 이유가 없어서 두 사람이 대화를 주고받지는 않았다. 양측의 충돌은 검찰과 특검의 주신문이 끝나고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가 반대신문에 들어가자마자 시작됐다. 유 전 장관은 유 변호사의 질문이 제대로 파악되지 ...
"큰소리치느냐"-"반말하나"…유진룡·유영하 '말꼬리 설전' 2017-06-13 16:45:12
변호인이 차례로 질문하면 되는 데다 굳이 피고인인 박 전 대통령이 기회를 요청해 직접 물어볼 이유가 없어서 두 사람이 대화를 주고받지는 않았다. 양측의 충돌은 검찰과 특검의 주신문이 끝나고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가 반대신문에 들어가자마자 시작됐다. 유 전 장관은 유 변호사의 질문이 제대로 파악되지 ...
법원, '마라톤' 증인신문에 난색…"박근혜-최순실 양측 협의를" 2017-06-12 14:05:10
풀려날 수도 있다. 재판부는 "박근혜 피고인 측의 반대신문 예정시간을 보니 최씨 측 예정시간의 3∼4배는 되는 것 같다"며 "한 증인에 대해 하루 6시간씩 반대신문을 하면 일주일에 3∼4명밖에 신문을 못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간까지 재판이 이뤄지면 피고인에게 가해지는 체력적 부담도 적지 않을 것 같다"며 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