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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품목별 병행수입 안내 책자 발간 2014-10-10 09:55:42
내용이담겼다. 이철재 관세청 특수통관과장은 "병행수입 전 준비해야 할 사항, 수입신고 때 유의사항, 수입 후 국내판매 때 의무사항 등 수입부터 판매까지 사업자가 알아야 할사항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과장은 "수입이 많은 품목 위주로 책자 발간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품목별 병행수입...
[파워인터뷰] 호주 통상장관 "116조원 인프라 사업, 한국에 기회" 2014-10-06 14:12:06
안에 2단계의 관세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입니다." Q. FTA 발효 시, 한국 산업계에는 어떤 이득이 있는가 <인터뷰> 앤드루 롭 호주 통상장관 "한국 자동차는 호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FTA가 발효되면 다른 국가의 기업과 비교해 추가적인 경쟁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로, 터널, 철도, 항만과 같은...
[인터뷰] 앤드루 롭 호주 통상·투자부 장관 "호주 의회, FTA 비준…이젠 한국 국회 차례" 2014-10-05 21:14:22
것”이라며 “발효 시점이 이를수록 호주에서 인기 있는 한국 자동차가 그만큼 호주와 fta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들의 자동차보다 호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는 fta가 발효되는 즉시 한국 자동차(휘발유 소형 승용차 1000~1500㏄ 미만, 중형 승용차 1500~3000㏄)와 자동차 부품에 물리고...
[한중 FTA] 한중 13차 협상‥상품분야는 제자리 2014-10-01 16:57:46
추진한 한국이 2003년 최대 수출국인 중국을 FTA 상대로 정하고, 내부 검토를 시작한지 9년만입니다. 한미FTA가 체결되자 마음이 급해진 중국도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본협상이 시작되자, 개방 수위와 시기를 놓고 양측의 줄다리기는 팽팽하게 진행됩니다. 1년 4개월동안 7차례 협상을 하고나서야 1단계...
[경제사 산책] 기업가정신에 맡긴 자유시장 제도…'동방의 진주' 홍콩을 낳았다 2014-09-05 22:25:49
부가가치세도 없다. 관세는 0%에 가까운 완전한 개방경제를 유지하고 있다. 독주, 담배, 탄화수소 오일, 메틸알코올 등 네 가지 품목에만 관세가 부과될 뿐이다. 창업이 자유롭고 해고도 비교적 자유롭다.홍콩에는 정치적 자유가 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시장이 존재하는 것이다. 밀턴 프리드먼은 홍콩의 자유시장은...
[경제학자가 본 한국사] (25) 개항-근대의 시작과 새로운 국제질서 2014-08-29 19:09:30
한국인이 살아가는 삶의 양식 거의 전부가 이 시기부터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을 비롯한 일상 용품, 이런 물건을 생산하는 기술과 조직(기업)은 물론, 건물, 도로, 운송수단, 그리고 산업구조, 경제체제, 정치제도, 교육제도, 법률, 언론·출판, 예술·문화에 이르기까지 개항 이후에...
[새 경제팀 경제정책] 추경 맞먹는 재정지출·대규모 SOC 투자…성장률 0.1%P 올린다 2014-07-24 21:59:09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추진하고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해 투자 활성화에도 나선다.○금융지원 29조원 늘려정부는 우선 기금운용 계획을 바꿔 연말까지 11조7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서민 주택 구입 및 임대 주택 6조원 △중소기업·소상공인 2조4000억원 △관광산업 1000억원 △농수산물...
윤상직 장관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 1만개 만든다"(종합) 2014-07-23 18:48:06
눌러 까는 도구)가 아니라 린치핀(핵심축)이 돼야 한다.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 미국 위주의 다자체제를연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지금 쌀 관세화, 한중 FTA(자유무역협정)와 관련해 여러 얘기가 나온다. FTA로 혜택을 보는 부분이 있으면 반대로 피해를 보는 부분도 있다"면서 "대승적으...
고위공무원·공공기관장 80석 공석…대규모 인사 불가피 2014-07-15 06:01:08
부진과 주요 교역국 경제 지표 악화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에도 먹구름이 끼는 가운데 인사 공백마저 장기화하면서 이른 시일내 대규모 인사가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각 부처 장관에게 좀 더 강한 인사 자율권을 주고 공직자윤리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공공기관 인사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해소해...
美석유기업 쪼갠 反독점법 뒤엔 이익집단 '검은 속내' 있었다 2014-07-11 22:02:44
관세율 법안 처리 앞두고 여론 분산 노림수…지적도한국경제·한국제도경제학회 공동기획 1911년 미국 대법원은 미국 전역의 스탠더드 오일 회사에 분할·해산을 명령했고 그 결과 스탠더드 오일은 30여개의 개별 회사로 분할·해체됐다. 이것이 반(反)트러스트법(반독점법)이 적용된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