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브라질 대통령, 국제금융기구에 코로나19 대응 지원 요청 2021-03-17 02:49:50
남미발전포럼(Prosur·프로수르) 화상 정상회의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사회·경제적 충격을 완화하려는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국가들의 노력을 국제금융기구들이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우리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작년 미국내 16개 도시서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149% 급증 2021-03-12 16:33:23
이날 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동양계 미국인을 노린 "악랄한 증오범죄"가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미 연방의회의 '아시아태평양 코커스'(CAPAC) 소속 의원들은 반(反)아시안 혐오 범죄를 규탄하는 화상 기자회견을 열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바마같은 실수 안돼'…바이든 '역사적' 부양안 세일즈 올인 2021-03-11 16:51:37
11일 대국민 연설에서 2천조원이 넘는 초대형 부양 패키지로 인해 얼마나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될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연설은 코로나19 봉쇄조치 1주년을 맞아 열리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 내외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내외는 물론 백악관 주요 보좌진, 공화당을 포함한 400여곳의 시장과 주지사 등도...
'백신 충분하다'던 바이든 "1억 도스 추가확보…여분 세계 지원" 2021-03-11 09:03:22
머크(Merck)의 백신 협업생산 기념행사 연설에서 J&J 백신 1억 도스 추가 구매를 지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방물자생산법(Defense Production Act)을 발동, 머크가 경쟁사인 J&J 백신을 안전하게 제조할 시설을 갖추고, J&J가 공급 확대를 위해 주...
바흐 IOC 위원장, 연임 확정…도쿄올림픽 개최 의지 재확인 2021-03-11 00:23:07
확정했다. 독일 출신인 바흐 위원장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제137차 총회에서 연임됐으며 임기는 2025년까지다. 1976년 올림픽 펜싱 챔피언 출신인 그는 자크 로게 전 IOC 위원장 후임으로 2013년부터 IOC 수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바흐 위원장은 총회 개막 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관광 재개 서두르는 그리스…"5월 백신 접종자 등 입국 허용" 2021-03-10 07:00:02
그리스 관광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베를린국제관광박람회(ITB)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입국이 가능한 대상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와 항체 보유자, 코로나19 음성 확인증 소지자 등이다. 테오카리스 장관은 또 입국하는 관광객을 임의로 선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사 우선접종' 발표 다음날 학교로 달려간 '선생님' 질 바이든 2021-03-04 11:34:57
선생님이다. 화상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여사는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NOVA)의 현직 영작문 교수이다. 교육 지도자학 박사학위 소지자로, 백악관 안주인으로 입성한 뒤에도 '바이든 박사'라는 직함으로 불리고 있다. 미 헌정사상 최초로 백악관에서 출퇴근하는 '투잡' 영부인이라는...
'친중 성향' 렁춘잉, 홍콩행정장관 선거 재도전 시사 2021-03-04 11:31:45
진행한 두차례 화상연설에서 "홍콩이 누리는 특별한 자치권은 베이징(중국 중앙정부)이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홍콩에서 소위 민주주의자라는 이들의 상당수는 예를 들어 행정장관 임명에서 민주주의를 너무 밀어붙이고 베이징 당국의 권위를 무시함으로써 사실은 분리주의자가 됐다"고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홍콩...
'2060년 탄소중립' 선언 중국, 올해도 석탄 소비량 늘어날 듯 2021-03-04 10:36:23
열린 제75차 유엔총회 화상 연설에서 2030년 전까지 탄소 배출량을 감소세로 전환하고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세계 최대의 탄소 배출국인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탄소중립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시 주석의 연설이 처음이었다. 탄소 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해 이산화탄소의...
홍콩 전 행정장관 "홍콩은 싱가포르 아냐…중국 존중해야" 2021-03-03 12:07:07
진행한 화상연설을 소개했다. 렁 전 장관은 전날 5분 분량의 연설에서 "홍콩이 누리는 특별한 자치권은 베이징(중국 중앙정부)이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베이징은 중국 14억 모든 인구에게 이를 설명해야한다"며 "중국 본토인들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은 홍콩의 자기 기만"이라고 지적했다. 렁 전 장관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