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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천안 방문한 까닭은..."전국 대통령" 호소 2017-04-24 17:51:30
대북 사전문의` 의혹 등 각종 안보관 공세로 잠시 수세에 몰렸지만, 주말을 거치며 `정면돌파`를 시도한 결과 `북풍(北風)`이 진정됐다고 보고 다시금 표몰이에 시동을 걸었기 때문. 문재인 후보는 이날 충남 천안의 아라리오 광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문재인 후보는 천안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송민순 회고록' 여진…"완전한 해명" "北과 내통사건" 충돌(종합) 2017-04-24 17:42:52
관계기관의 관련 회의록 일체 공개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정우택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문 후보 측이 전날 제시한 자료에 대해 "오히려 대북결재 의혹을 더 키우는 황당한 반박"이라고 일축했고, 홍준표 후보는 강원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뒤늦게 자기 서류를 공개했는데...
"美 시리아·아프간폭격, 北행동변화 효과 없을 듯"(종합) 2017-04-24 17:04:29
있다. 하지만, 오바마 행정부 때의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말은 중요하다"며 "이번 실수로 인해 아시아에서 미국의 신뢰도 깎일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프간에 대한 '모든 폭탄의 어머니' 폭탄 투하에 대해서도 당시 즉각 대북 신호라는 해석이 많이 제기됐으나, 실제론 존 니컬슨 아프간 주둔...
송민순 북한대학원 대학교 총장직 사퇴..부담 의식한 듯 2017-04-24 16:53:07
이 관계자는 "재단의 절차에 따라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하겠지만 본인 의사를 존중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전 장관은 지난해 10월 발간한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당시 정부가 유엔 총회의 북한인권 결의안 표결에서 `기권`을 최종 결정하기에 앞서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의 결정에 따라 북한에 의견을...
文측 "대화·제재 병행" vs 安측 "북핵 현실서 출발" 2017-04-24 16:41:36
"보름 후 새 정부가 들어서면 종전의 대북정책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 남과 북의 이해관계를 주변국의 이해 관계와 묶어 복합적인 이해관계로 만들면 남북이 직접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타협이 어려울 것이라며 "새로 남북관계를 재정비하고 대북정책을 추진할 ...
노대통령에 보낸 송민순 편지, 北인권결의 찬성 '읍소' 2017-04-24 16:30:07
대북정책을 꿋꿋이 지켜오셨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북한은 우리에게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면서 "그간 우리는 골치 아픈 동생(북한 지칭)을 둔 형님 같은 입장에서 미국 등 다른 나라에 대해 남북관계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시키고, 우리의 입장으로 끌어오면서, 복잡한 문제들을 고통스럽게...
사표 낸 송민순 "태양을 태양이라 해도 안 통해"(종합2보) 2017-04-24 15:08:30
이 관계자는 "재단의 절차에 따라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하겠지만 본인 의사를 존중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전 장관은 지난해 10월 발간한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2007년 노무현 정부가 유엔 총회의 북한인권 결의안 표결에서 '기권'을 최종 결정하기에 앞서 문재인 당시 청와대...
[ 사진 송고 LIST ] 2017-04-24 15:00:01
후보 유세장 찾은 시민 04/24 13:19 서울 황광모 이해 관계를 떠나 '찰떡' 같이 뭉칩시다 04/24 13:20 서울 황광모 '찰떡' 같이 뭉치겠습니다 04/24 13:21 서울 황광모 문재인·안희정·이재명 캠프 관계자 모여 찰떡 모임 04/24 13:23 서울 이상학 큰절하는 홍준표 04/24 13:23 서울 백승렬...
"美 시리아·아프간폭격, 北행동변화 효과 없을 듯" 2017-04-24 14:14:40
대북 신호로선 불명료, 후속신호 부재, 주변환경은 반대신호 등 이유 역사적으로도 대외정책 `신호 효과' 증거 없어…"오신 잦고 전쟁 초래하기도"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폭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력사용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북한을 비롯해 미국의...
"북한, 트럼프 정부 '레드라인' 안 넘을 듯" 2017-04-24 14:00:10
한미 관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춘근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미국 군사력의 과학기술 수준은 예상되는 것보다 매우 높은 수준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군사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한국의 의지와 북한의 도발 정도에 따라 미국의 군사행동 여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