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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GLS 4월 합병…자산 5조 초대형 물류사 탄생 2013-01-07 17:18:46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합병법인은 자산 기준으로 글로비스(3조9135억원)를 제치고 국내 1위가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합병에 대한 증권시장 관계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양사 간 합병을 통해 대한통운은 gls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물류창고·터미널에 적용할...
[마켓인사이트] 쿠팡 "나스닥·코스닥 상장 검토" 2013-01-07 17:18:17
기업공개(ipo)를 추진키로 한 것이다. 김범석 쿠팡 사장(사진)은 7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중장기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나스닥 또는 코스닥에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이를 위해 최근 외부 회계감사를 마치고 ipo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쿠팡은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올해...
[마켓인사이트] 김범석 쿠팡 사장 인터뷰 “기업 목표는 성장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2013-01-07 17:16:03
감명을 받았다”며 “사회 행복에 기여하는 기업을 만들면 죽어도 후회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쿠팡은 중장기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 나스닥 상장이 1차 목표지만 코스닥 시장 상장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김 사장은 “쿠팡이 추구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선 사업모델을 보다...
자산규모 1위 물류회사 탄생...CJ대한통운-GLS 합병 2013-01-07 17:15:03
기업이고 CJ GLS는 국내 내수물류(W&D) 1위 업체다. 또 CJ대한통운은 CJ GLS 합병을 통해 지난해 밝힌 `2020년 글로벌 TOP 5 전문 물류기업` 도약 목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CJ그룹은 지난해 3월 그룹 물류비전선포식에서 "2020년에는 물류 사업 부문에서 매출 25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겠다"며 해외 매출...
[한경데스크] 김석동의 꿈, 이대로 꺾이나 2013-01-07 17:11:26
대형 ib 육성방안이다. 대형 증권사는 해외에서 글로벌 ib와 싸우게 하고, 중소형 증권사는 국내에서 전문화하도록 함으로써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어디까지나 이론적이지만, 대형 ib가 활성화되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이 크게 늘어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자본시장마저...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전준수 이랜드 CHO "돈보다 의미, 의미보다 사명…직업 선택 3M을 보세요" 2013-01-07 17:08:20
이랜드는 30여년 만에 125개 브랜드(유통점pb 포함)에 연매출 10조원 기업으로 성장했다. 1986년 1기 공채 이후 현재까지 50기 공채를 뽑았다. 올 상반기에 51기를 뽑는다. 직원은 해외 4만9300명, 국내 8300명 등 모두 5만76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지난해 대졸신입 공채는 300명, 장교채용 100명, 기타 경력공채와 수시로...
[마켓인사이트] 해외 '큰손' 국내 PEF투자땐 稅감면 2013-01-07 17:05:54
자금 수요처가 절실한 상태다.해외 연기금도 국내 실력파 pef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imm pe는 지난해 말 테마섹 자회사인 파빌리온에서 160억원을 유치했다. 한 pe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성장성에 대해 해외 연기금의 관심이 높아 실력 있는 pef를 중심으로 해외 자금을 잇따라 유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운형 회장 "고철값 보니…'철강의 겨울' 끝나가는 느낌" 2013-01-07 16:59:45
강관기업이다. 연간 130만여t의 강관을 생산, 절반가량을 해외에 판매해 약 3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회장은 오페라단 지원 등 문화 예술 후원사업을 지속할 뜻도 내비쳤다. ‘외유내강의 철강사나이’로 불리는 이 회장은 문화예술 후원자로도 이름이 높다. 2009년 몽블랑예술후원자상을 받았고 현재 국립오페라단...
대성그룹, 신재생에너지 사업 속도낸다 2013-01-07 16:59:39
쓰레기를 재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영역을 넓힌다. 7일 대성그룹에 따르면 주력 사업인 도시가스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올해 폐기물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대성그룹은 대구에 매립가스 자원화시설을 짓고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모아 1만5000여가구에 난방에너지로 공급하고...
[2013 신년기획] M&A 통해 현지와 접점 확대…'한국식 문화' 적극 활용하라 2013-01-07 16:54:25
찾았다.먼저 인수·합병(m&a)을 통한 해외 진출의 강점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최상학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현지 법인을 인수하면 한꺼번에 현지인·현지 기업과의 접점을 대폭 늘릴 수 있다”며 “한국인·한국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에서 벗어나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선 m&a를 고려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