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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조건'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 "복지는 이윤이 남아서 하는게 아니다" 2013-01-07 10:26:27
차 가족 해외여행, 10년 차 2달 유급휴가, 아이도 함께 와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으로 말 그대로 '꿈의 복지'를 갖춘회사다. 이원영 대표는 "이윤 추구의 극대화가 기업의 목표라면 사람 한 분 한 분이 수단이 되고 비용이 되고 심지어는 인적 자원이 될 것이다. 그런데 돈으르 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면 구성원들과...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 "파격 복지? 당연히 해야한다" 2013-01-07 10:18:54
가족 해외여행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원영 대표의 열린 경영 철학은 '리더의 조건'의 하나로 꼽히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이 대표는 "직원이 회사에서 놀면 안되나요? 그래야 직원이 행복하잖아요. 행복하게 살기 위해 우리 회사에 오신 분들인데 당연히 그렇게 해드려야죠"라며...
[마켓인사이트] “고마워요 청정원” 대상, 연초 등급상향 ‘호재’ 2013-01-07 09:29:15
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는 대상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종합식품업체로 사업역량이 우수한 데다 최근 투자정책을 보수적으로 수정해 차입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게 신평사의 판단이다. 통합 브랜드 '청정원' 등의 인지도와 생산·유통 관리 능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대상은...
[글로벌 이슈&이슈] 美, 위기 속 경기지표 `회복` 2013-01-07 08:38:50
경제의 부활을 천명한 아베신조 총리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경제특구 창설, 신성장산업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잃어버린 20년` 탈출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다음은 악재성 요인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 부채상한 상향에 실패하면 전 세계 경제에 `대재앙`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연초부터 후끈 달아오르는 글로벌 증시…언제까지 지속되나? 2013-01-07 08:31:48
주목된다. 리쇼오링이란 아웃소싱의 반대 개념으로 해외에 나가있는 미국기업들을 각종 세계 혜택과 규제완화 등을 통해 불러들이는 정책을 말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과 공급망 관리 전문가인 데이비드 심치레비 메사추세츠 공대(MIT) 교수가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각각 37%, 33%가 `미국 유턴을 고려하고...
국회-코트라 '中企 수출지원 정책' 공조 2013-01-07 06:00:11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코트라 해외지역본부장들은 이 자리에서 올해 지역별 시장 전망과 국내 기업의시장 진출 전략을 설명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과 엔화 약세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며 "이를 극복하고자 상반기...
<재벌 총수들 연초부터 바쁜 행보>(종합) 2013-01-06 14:26:49
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재벌 총수들의 발걸음도 분주해 지고 있다. 총성없는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황을 점검하고 전략을가다듬는 가 하면 중장기 경영전략을 짜느라 골몰하고 있다. ◇회장부터 "현장으로, 현장으로" = 6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기업경영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작년 韓 외화채권 발행 400억弗 육박…사상 최대(종합) 2013-01-06 14:26:30
낮은 금리에도 한국물을 많이 샀다"고분석했다. 올해 한국계 해외채권 발행 중 은행이 66억달러(66%)로 가장 비중이 컸으며 공기업 18%, 민간기업 9%, 기타 금융회사 7% 등이었다. 기관별로는 수출입은행(90억달러), 산업은행(66억달러)의 발행 규모가 가장 컸다. 기업들의 발행도 활발히 이뤄졌다....
<재벌 총수들 연초부터 바쁜 행보> 2013-01-06 07:01:05
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재벌 총수들의 발걸음도 분주해 지고 있다. 총성없는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황을 점검하고 전략을가다듬는 가 하면 중장기 경영전략을 짜느라 골몰하고 있다. ◇회장부터 "현장으로, 현장으로" = 6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기업경영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작년 韓 외화채권 발행 400억弗 육박…사상 최대 2013-01-06 04:58:10
낮은 금리에도 한국물을 많이 샀다"고분석했다. 올해 한국계 해외채권 발행 중 은행이 66억달러(66%)로 가장 비중이 컸으며 공기업 18%, 민간기업 9%, 기타 금융회사 7% 등이었다. 기관별로는 수출입은행(90억달러), 산업은행(55억달러)의 발행 규모가 가장 컸다. 기업들의 발행도 활발히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