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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엉터리 예측하고 위원들 70%가 자리지켜" 2013-06-20 17:07:31
전문가들에게만 수요예측을 맡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새누리당)이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산업부 ‘전력 수요예측 실무소위원회’ 위원들의 평균 연임률은 70%(민간 위원 기준)에 달한다. 2년마다 위촉되는 수요예측 실무소위 민간 위원들의 연임률은...
전경련, 韓-에티오피아 비즈니스포럼 개최 2013-06-20 06:00:05
파병해 지원했고 최근 자국 청년 300명을새마을운동 전문가로 교육하는 등 한국과의 인연도 각별하다. 전경련은 이날 국내 기업의 에티오피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공회의소와 협력의정서를 체결하고 한국전참전용사협회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선거·물가 때문에 억누른 전기료…'전력 포퓰리즘' 결과는 斷電 2013-06-19 17:12:54
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전기 중독’에 걸린 국민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한국의 전기요금이 가장 싸다. 2010년 기준으로 주택용 전기요금(시간당 1㎾ 전기요금)은 oecd 평균이 0.157달러이나 한국은 0.083달러에 불과했다. 일본 0.232달러, 미국 0.116달러였다. 산업용 전기요금도 한국이...
[201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정부지원 기다리지 말고 혁신 나서야" 2013-06-19 17:09:28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중소·중견기업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 예정이다.제주=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 돌싱 男, 결혼할 때 가장 궁금한건 "밤마다…" ▶ 딸 성관계 목격 ·...
[창조 변호사] 정교화 김앤장 변호사, 국제 중재는 속도가 생명…용인경전철 중재 18개월 만에 해결 2013-06-19 15:30:30
점을 강조해 통상 3~4년 걸릴 수 있는 사안을 18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종료했다”며 “중재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는 만큼 더욱 노력해 이 분야 대표 창조 변호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야별 전문가 머리 맞대…창조적 m&a 이끌어내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m&a 파트를 맡고 있는 허영만 변호사는...
[창조 변호사] 지식재산권 전문 1호 로펌 다래…이공계 출신 변호사 집중 영입…지재권 한우물로 중견로펌 성장 2013-06-19 15:30:19
창업자들이 이공계분야 전문가들을 집중 영입해 지식재산권 한우물을 판 결과다. 박승문 대표는 “국내 법률시장 규모가 2조~3조원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대형 로펌들로 쏠림현상이 일어나면서 중견로펌들의 성장동력이 고갈되고 있다”며 “15년 전 다래 설립 당시도 같은 생각이었지만 국내 기업들과 로펌의...
보유자산 처분하는 상장사 잇따라 … 주가는 '급등' 2013-06-19 13:54:40
집계됐다.전문가들은 유형자산 매각 등의 소식이 단기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향후 주가 향배는 결국 기업 펀더멘털(내재가치)에 달려있다고 진단했다. 통상 상장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자산과 자회사 등을 매각하는 것는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경우가 많아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산업부, 내년 예산지출한도 15% 삭감에 '골머리'> 2013-06-19 06:03:05
전문가, 일반 국민,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합의·여론 수렴을 거쳐 예산안을 편성하고 올해 10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한다. 중소기업 살리기나 경제활성화 등 산업부와 중소기업청의 주요 사업이 차질을빚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예산 확보를 위한 물밑 줄다리기가 치열해질것으로 예상된다. 노영민...
공공기관 경영평가‥수장들 `벌벌` 2013-06-18 18:07:59
많습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청와대 인사관리 비서관 출신으로 광산피해방지에는 적절하기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 역시 행정관료를 거친 비 전문가여서 교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산업부 뿐 아니라 이미 사퇴한 공공기관 수장과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압박 등으로 앞으로...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순환단전' 두려워말자…최후의 안전판 2013-06-18 17:37:50
전문가는 “정부는 지금이라도 순환단전 가능성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며 “장관이 날아갔다는 이유로 순환단전을 금기시하다간 정말 큰 일이 터질 것”이라고 말했다.■ 순환단전 최대 전력수요를 충족하고 남은 예비전력이 100만㎾를 5분 이상 밑돌 때 주택·상가, 공장 등 순서에 따라 전력 공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