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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장옥정' 관전 포인트 넷 2013-04-08 15:31:53
희대의 악녀로 그려졌다면 장옥정은 여인과 예인으로서의 삶에 포커스를 맞췄다. 자신의 일에 열정과 자부심이 넘쳤던 17세기 알파걸을 그려낼 예정이다. 인현왕후와 숙빈최씨도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다. 조용히 안방을 차지하고 있던 인현이 아니라 가문의 명예와 긍지를 지키기 위해 장옥정과 제대로 맞짱 뜨는 정치적...
[Star1뉴스] ‘직장의 신’ 김혜수 스타일도 ‘신’ 급이네~! 2013-04-08 14:21:38
팬츠, 과감한 레드 재킷은 자유로운 짚시 여인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게다가 에스닉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통쿱 워커까지. 화려함의 정점을 찍은 셈이다. 이렇게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김혜수 패션은 회사 출근을 기점으로 180도 달라진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는 다 잘라낸 후 단정하게 망으로 묶었으며, 의상은...
박인비, LPGA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 2013-04-08 10:36:24
선수가 `호수의 여인`으로 우뚝 섰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박인비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에서 2위로 뛰어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소연은 4라운드에서만 보기 없이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박인비에 4타 뒤진 준우승(11언더파 277타)을 차지했다. 강혜지(23·한화)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카리...
‘장옥정’ 시청 소감 사인 대본 이벤트 2013-04-07 21:50:58
이벤트가 화제다.드라마 제작사 측은 “여인 장희빈의 삶과 김태희, 유아인 커플의 조합이 기대되는 ‘장옥정’에서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본방 사수 시청자 중 주인공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대본을 선물하기로 한 것. 첫 테이프는 타이틀롤 김태희가 끊는다. 이후 유아인, 홍수현, 이상엽,...
최진혁 이연희 달빛키스, 인간과 수호령의 로맨틱 혼인식 2013-04-07 15:12:06
인간 여인 윤서화와 지리산 수호령 구월령이 두 사람만의 혼인식을 치르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다소곳이 앉아있는 이연희 뒤에서 애틋한 표정으로 두근두근 설레이는 입맞춤을 시도하는 최진혁의 모습이 완벽한 ‘비주얼 맞춤’을 완성하고 있다. 힘든 사랑을 시작하게 된 이연희와 최진혁이 서로에 대한 아린 감정과...
유아인 女人들 김태희·홍수현·한승연, '장옥정' 첫회부터 출격 2013-04-07 13:59:50
회부터 숙종의 운명의 여인들이 동반 출격한다. 장희빈의 재조명과 뛰어난 영상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속 숙종(유아인)의 여인들이 불꽃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장옥정(김태희)과 인현(홍수현), 숙빈 최씨(한승연)는 공교롭게도 첫 회 첫 씬부터 운명적으로...
김남길 ‘상어’ 출연 ‘나쁜 남자’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2013-04-06 21:01:02
위해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사랑하는 여인에게조차 칼끝을 겨누는 냉혹하면서도 애잔한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을, 끊임없이 헤엄쳐야 살 수 있는 상어와 비유한 작품이다. 한편 김남길은 ‘상어’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5월2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태희 물벼락 NG, 8번이나 얼굴로 물을? "너무 아름다워서 피하나" 2013-04-06 10:46:56
궁중 여인들의 식상한 암투 이야기가 아닌 숙종 이순(유아인)의 정치적 카리스마와 절대 사랑, 그리고 21세기라는 시대에 온다 해도 결코 진부하지 않을 도전과 담대한 삶을 살다간 여성 장옥정의 이야기를 재조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부성철pd와 최정미 작가가 그려낼 새로운 '장희빈'은 어떤 모습일지 방영 전부터...
김남길 손예진 `상어`로 호흡.. 5월말 방송 2013-04-06 02:31:12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첫 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담은 작품이다. 김남길은 “팬들을 오래 기다리게 한 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잘 준비해서 부족함 없이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남길 상어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남길 상어 출연,...
‘장옥정’ 인물별 캐치프레이즈 매력이 살아있네 2013-04-05 17:38:26
왕을 남자로 알아서는 안 되는 여인이다. 태어날 때부터 철저하게 왕후로 길러졌고 숙종의 정실부인이 되지만 마음은 늘 공허하다. 가문의 명예와 긍지를 지킬 수 있다면 사랑 따위는 버릴 수 있다지만 한 번쯤 장옥정처럼 살아보고 싶다.동평군은 왕과 왕의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남자다. 왕족으로 태어났지만 한 번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