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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복지점수 '낙제'…자기개발 가장 필요" 2013-01-17 10:21:30
직장인들이 느끼는 회사 복지제도 수준은 높지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14∼16일 직장인 1천38명을 대상으로 재직 중인 회사의 복지제도 만족도를 설문한 결과 보통(32.1%)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고 17일밝혔다. 특히 다소 불만족(30.3%)과 매우 불만족(17.6%) 등 부정 의견이...
[사설] 적자 특수연금 손도 못 대면서 국민복지라니 2013-01-16 17:31:32
바로 공무원들이 제도를 설계했기 때문이다. 공정사회는 ‘공무원이 정한 사회’라는 비아냥이 여기에 딱 들어맞는다. 불공평한 연금제도는 노후 소득격차를 더욱 벌릴 것이다. 공공 근로자의 풍족한 노후를 위해 혈세를 쏟아붓는 것을 국민들이 언제까지 용인할 수 있겠는가.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총리·경제부총리 하마평 무성 2013-01-16 17:22:05
전 대법관, 헌법재판제도의 산증인인 이강국 전 헌재소장, 15일 때마침 사직서를 제출한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등이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경제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경제부총리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특히 접근방법이 상반된 경제성장과 복지...
마르치오네 "韓·EU FTA로 유럽차 더 어려워" 2013-01-16 17:04:26
것이다. 유럽의 임금, 노동, 복지제도를 유지하면서 외국 자동차 회사들에 맞서는 것은 힘겨울 수밖에 없다.”유럽발 경제위기에 대해선 ‘아프다(painful)’란 말을 여러 번 했다. “유럽 경제위기로 우리는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고통스럽지만 한동안 진통을 겪어야 할 거다.”그는 “유럽의 자동차 회사들은 생산 감축,...
'독일행' 선택한 손학규 이유는 2013-01-16 08:12:00
후원으로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복지 노동 교육 환경 통일 분야 등을 연구하게 됐다.그는 "중화학공업이 경제 근간을 이룬 중소기업 강국이란 점에서 독일은 비교하고 참고할 점이 많다" 며 "독일의 핵발전소 폐기 등 에너지 정책도 관심 있게 지켜볼 생각" 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대선의 주요 아젠다였던 정치...
<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적극적인 제도적지원이 필요하고 하위 도급업체의 이익률도 더욱 개선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노황표 부소장은 중소업체 근로자들의 복지 개선을 요구했다. 노 부소장은 "중소기업이 국가 고용의 90% 이상을 전담하는 만큼 정부가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올리고 4대 보험 같은 복지적 측면의 뒷받침을 해줘야...
한국경제硏, "복지공약 효과 따져 실행 우선순위 정해야" 2013-01-15 17:13:02
과제도 제시했다. 먼저 복지정책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공약을 효과를 따져 실행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경엽 한경연 선임연구위원은 “새 정부의 복지공약을 실천하려면 정부 재정만 연평균 22조원 투입해야 한다”며 “복지에 과도하게 지출하지 않도록 수정해야 할 공약은 과감히 바꿔야...
`하우스푸어 해법' 채권ㆍ채무자 손실 분담으로 정리 2013-01-15 10:11:36
내놓은 하우스푸어 대책인 `보유지분매각제도'의 뼈대는 지키되 당사자(채권자와 채무자)가 일차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하우스푸어 문제를 풀려고 재정을 투입하는 데 반대했다. 채권자와 채무자가 먼저 문제를 풀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내 저작권산업 100조 시대] 창작 소재 안 떠오르면 '공유저작물' 활용해 보세요 2013-01-14 17:09:47
나온 제도다. 모든 저작물은 새로운 창작의 소재가 된다는 점에서 인류 공동의 문화이지만 저작권료 부담으로 창작의욕이 위축되는 사태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 훌륭한 저작물을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 소재로 활용해 개인과 기업의 콘텐츠 창작을 진흥시키라는 의미다. 일종의 저작권 복지제도인 셈이다. eu가 1995년...
[朴 당선인의 재원 고민] 비과세·감면 축소? 감세 약속 벌써 13개…근로장려세제·농어촌특별세·택시부가세 면제… 2013-01-14 17:07:37
복지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공약을 통해 상당수 세 감면 정책들을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경제신문이 박 당선인의 공약집에 나온 201개 공약을 검토한 결과 이 가운데 각종 비과세·감면 혜택을 약속한 공약은 13개에 달했다.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가 대표적이다. 저소득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