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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새해 첫날 2030 `돌파`‥재정절벽 타결 `훈풍` 2013-01-02 17:31:31
삼성전자는 8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면서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LG화학, 한국전력 등 다른 시총상위 종목들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3% 넘게 올랐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해외 자동차 판매 호조 발표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지난...
코스피 2030 돌파 '화끈한 새해맞이'…얼마나 더 오를까 2013-01-02 17:02:23
8조~9조원대 외국인 자금 유출과 6조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수 차익 잔액이라는 장애물이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코스피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코스피 2100 돌파 가능성2일 코스피지수는 2013.74에서 시작해 34.05포인트(1.71%) 오른 2031.10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최고가…4분기 영업익 9조 넘어설지 관심 2013-01-02 16:59:44
7~8일로 예상되는 4분기 실적 잠정 발표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의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평균 추정치는 8조4310억원이다. 사상 최대치였던 2012년 3분기의 7조5826억원보다 11.19% 웃도는 규모다. 신영증권(9조1030억원) 대신증권(9조500억원) 미래에셋증권(9조420억원) ibk투자증권(9조80억원) 등...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車·중공업에 1조엔 지원…미쓰비시 회장 등 "대환영" 일본이 부동산 거품 붕괴와 경기침체 등 ‘잃어버린 20년’의 탈출구를 중공업 등 제조업의 부활에서 찾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지난 1일 신년사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진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 국민 세금 1조엔(약 12조2000억원) 이상을 다음달 말부터...
재정절벽 차단법, 하원도 통과…오바마 "부채한도 확대 급하다" 2013-01-02 16:56:34
높이는 ‘부자 증세’ △장기 실업수당 지급 시한 1년 연장 △정부 예산 자동 삭감 조치 2개월 유예 등을 담고 있다.앞서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연방정부 예산 감축 규모를 상원 법안(1100억달러)보다 많은 3000억달러 규모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수정안을 추진하다가 포기했다. 상당수 공화당 의원들은 “부자 증세만...
중견기업 CEO 계사년 출사표…내실·단합·감동이 불황 극복 키워드 2013-01-02 16:49:30
진주공장 노조는 지난해 5월부터 기본급 8% 인상, 정년 62세 연장(현재 58세) 등을 요구하다가 10월 초부터 파업에 돌입했었다. 지난해 웅진그룹에서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매각된 생활가전기업 코웨이의 홍준기 사장은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새로 태어날 것을 제안했다. 홍 사장은 신년사에서 “코웨이는 지난해...
[특별 인터뷰 ②]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국경 없는 한류는 이제 '코리아 프리미엄'" 2013-01-02 16:49:04
“한국의 국가 브랜드 자산가치가 세계 9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는 미화로 약 1조 6000억 달러로 세계 주요 39개국 중 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이후 10위 자리를 계속 유지해 오다 6년 만에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이 밖에도 미국이 약...
자원개발 예산 대폭삭감…사업축소 불가피(종합) 2013-01-02 16:32:34
지적했다.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1조7천247억원을 신청했지만 206억원이 감액됐다. 신재생에너지융합원천기술 개발 사업비 60억원, 원자력 대국민 홍보사업 8억5천만원, 전력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110억원, 원자력융합원천기술개발 60억원 등이 줄었다. 전력 수요관리 사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중기청 '中企 건강관리 시스템' 본격 운영 2013-01-02 15:47:50
조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했다. 또한 맞춤형 처방 기관과 사업 수를 작년 11개 기관·34개 사업에서 올해 18개기관·47개 사업으로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작년 1조1천억 원에서 1초8천억 원으로늘릴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건강관리 운영체계 개선을 위해서는 건강관리 민원처리 기간을 기존의 40∼50일에서...
[2013 대전망] 저금리 시대, 고수익의 바다로…항해는 시작됐다 2013-01-02 15:35:04
만큼 여러 가지 건전성 유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최근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내놓은 올해 금융산업 전망이다. 가계부채 문제와 함께 한계 업종 기업들이 유동성 악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어 금융권의 동반부실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는 뜻이다. # 저성장·저금리 … 수익성 확보가 관건 권혁세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