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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대선 후보들에게 물어야 할 것들 2017-04-20 18:32:19
인식하지 못하고 동족이라는 이름 아래 대북 정책을 호도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등 군사시설 확충에 미온적이거나 그에 따른 갈등을 해결할 정치력이 없는 사람은 대통령직을 맡을 자격이 없다. 국가 보존을 위한 국방 시설 확충...
박지원 "安 집권해 남북관계 개선되면 초대 평양대사가 꿈" 2017-04-20 18:17:23
남북관계가 개선된다면 초대 평양 대사나 한번 해봤으면 하는 게 꿈"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안 후보가 전날 TV 토론회에서 'DJ의 햇볕정책에도 공과가 있다'고 언급한데 대해 "모든 것은 공과가 있다"며 "햇볕정책을 이어받은 사람으로서 공도 있지만 과도 있는 것은 상황 변화에 따라 고쳐 나가야 한다"고...
정세현 전 통일장관 "대북정책 '자국 중심성' 확립해야"(종합) 2017-04-20 18:14:18
"새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은 북핵 문제 해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부사령관은 남북관계 개선은 점진적으로 추진돼야 하고, "너무 급박하게 하다 보면 부작용이 많이 난다"며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는 북핵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될 때까지 보류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북핵 문제 해결과...
사드 배치 이견…文측 "새 정부서 재검토" vs 安측 "일정대로"(종합) 2017-04-20 16:53:48
정 위원장은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 해결을 병행하겠다"며 "북핵문제 해결과 평화협정 체결 등을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 대변인도 "북핵 진전으로 남북관계 개선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남북대화와 관계 개선으로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증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文측 "국방부도 '주적' 개념 삭제…安, 국방백서 어디서 봤나"(종합) 2017-04-20 16:41:10
이 때문인가"라며 "주적 개념을 앞세워 어떻게 남북 관계를 풀어갈지 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 역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05년 3월 17일 보도를 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서 '주적 표현을 없애도 문제 없다. 미국이 북한에 대담한 제안을 해야 한다'는 말을 한 것으로 돼...
한국당 "文 '盧뇌물수수' 거짓말…北을 왜 주적이라 못부르나"(종합) 2017-04-20 16:30:52
후보의 '양다리 안보관'으로는 대북 관계에서 실리도 명분도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본부장은 "문 후보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640만 달러 수수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노 전 대통령의 2009년 글을 들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이 본부장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4월...
바른정당 "주적을 주적으로 못 불러"…문재인에 '맹폭' 2017-04-20 15:19:46
있는 대북 접촉 메모를 지금이라도 공개해서 사실관계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면서 "국정원이 (관련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주 원내대표는 유 후보에 대해 TV토론에서 "모든 면에서 잘했다"면서 남은 TV토론에서 "국민은 '역시 유승민이 대통령감이구나' 확신을 갖고 점점 지지를 넓혀 갈...
文 "국방백서에 '주적' 규정 없어…劉, 틀린사실 전제 공격" 2017-04-20 12:46:38
데 대해 "햇볕정책과 대북포용 정책은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전환했고 앞으로도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헌법에 규정된 평화통일을 위해 가야 할 정책 기조"라며 "햇볕정책 자체에 공과가 있는 게 아니라 이제 남북상황이 좀 달라졌고 북핵 문제가 심각하게 위협되기 때문에 북핵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과거 햇볕정책과...
'장미대선' 안보정국 재점화…'北주적' 논란 대선이슈 급부상 2017-04-20 11:51:59
좀 흘렀다고 대북송금 자체가 큰 문제가 아닌 듯이, 또 특검한 것이 잘못된 일인 듯, 사법부의 최종 판단마저 부인하고 인정하지 않는 식으로 박지원 대표와 김홍걸 씨 사이에 대화가 오갔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 측 박광온 공보단장도 안 후보를 겨냥해 "더 명료하고 분명하게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과 참여정부의 대북...
"북한 산림녹화 더 늦으면 천문학적 비용 치러야" 2017-04-20 11:36:50
기반조성에 포괄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현종 철원 군수는 "통일을 대비해 올해부터 철원군산림조합과 공동으로 12억원을 투입, 양묘 시설하우스 등을 설치하고 2018년도부터 본격적인 양질의 묘목을 생산해 대북 묘목지원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건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은 "북한의 산림녹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