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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변호사] 지식재산권 전문 1호 로펌 다래…이공계 출신 변호사 집중 영입…지재권 한우물로 중견로펌 성장 2013-06-19 15:30:19
창업자들이 이공계분야 전문가들을 집중 영입해 지식재산권 한우물을 판 결과다. 박승문 대표는 “국내 법률시장 규모가 2조~3조원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대형 로펌들로 쏠림현상이 일어나면서 중견로펌들의 성장동력이 고갈되고 있다”며 “15년 전 다래 설립 당시도 같은 생각이었지만 국내 기업들과 로펌의...
보유자산 처분하는 상장사 잇따라 … 주가는 '급등' 2013-06-19 13:54:40
집계됐다.전문가들은 유형자산 매각 등의 소식이 단기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향후 주가 향배는 결국 기업 펀더멘털(내재가치)에 달려있다고 진단했다. 통상 상장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자산과 자회사 등을 매각하는 것는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경우가 많아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산업부, 내년 예산지출한도 15% 삭감에 '골머리'> 2013-06-19 06:03:05
전문가, 일반 국민,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합의·여론 수렴을 거쳐 예산안을 편성하고 올해 10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한다. 중소기업 살리기나 경제활성화 등 산업부와 중소기업청의 주요 사업이 차질을빚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예산 확보를 위한 물밑 줄다리기가 치열해질것으로 예상된다. 노영민...
공공기관 경영평가‥수장들 `벌벌` 2013-06-18 18:07:59
많습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청와대 인사관리 비서관 출신으로 광산피해방지에는 적절하기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 역시 행정관료를 거친 비 전문가여서 교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산업부 뿐 아니라 이미 사퇴한 공공기관 수장과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압박 등으로 앞으로...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순환단전' 두려워말자…최후의 안전판 2013-06-18 17:37:50
전문가는 “정부는 지금이라도 순환단전 가능성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며 “장관이 날아갔다는 이유로 순환단전을 금기시하다간 정말 큰 일이 터질 것”이라고 말했다.■ 순환단전 최대 전력수요를 충족하고 남은 예비전력이 100만㎾를 5분 이상 밑돌 때 주택·상가, 공장 등 순서에 따라 전력 공급을...
산업부 전기위원장 오태규 씨…김연화 회장 등 4명 신임 위원 2013-06-18 00:31:56
한다. 위원장을 포함해 경제·법률·전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돼 있다. 고동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임기가 남아 그대로 활동한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 경리, 충격...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원전정책 실패 '꼬리자르기' 논란 확산…정부 책임론으로 번지나 2013-06-17 21:20:05
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구조적인 문제를 잡아내지 못한 정부가 ‘꼬리 자르기’를 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 감사의 주장도 원전 비리의 근본 원인이 정부 정책의 실패에 있다는 것이다. 그는 “원전업계 비리는 몇몇 개인의 우발적인 사욕 추구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다”며 “원전의 안전성보다는 경제적 효율성 추구,...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산업부에 근본 책임 있어…개인 비리로 모는 건 잘못" 2013-06-17 21:18:42
한전기술의 1급은 해당 분야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이다. 단순히 고위 간부가 아니다.” ▷한전기술은 회사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한다. “직원들은 조용히 지나가고 싶어한다. 나를 말리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나는 외부에서 왔기 때문에 그런 데서 자유롭다. 당장 사표를 내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 정부가 원자력...
< CEOㆍ사외이사 권력화 막아 지배구조 개선>(종합) 2013-06-17 17:42:47
◇ 전문가들 "실제 경영현실과 괴리…관치 강화 우려도" 전문가들은 당국의 지배구조 개선안이 현재의 행태보다 진일보한 점이 많다고평가했다. 그러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방영민 삼성증권 부사장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이사회 안에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설치한다고...
[빌딩투자 ABC] 주변 여건 무시한 빌딩 리모델링…임차인 구하지 못해 '백전백패' 2013-06-16 14:01:42
450만원이 들었다. 통상 건물 신축비용인 3.3㎡당 400만원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내부구조도 자신의 회사 구성원 편의 위주로 고쳤다. 사무공간보다 휴게공간을 상대적으로 넓게 배치한 게 대표적이다. 개성 강한 건물로 바뀌기는 했지만 시장에서 통용될 만한 건물 범주에서는 벗어난 리모델링 공사였다. a사장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