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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카드사 정보유출, 송구스럽다" 2014-01-22 08:27:54
묻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 수사와 감독당국의 점검 결과 개인정보의 추가 유통과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있됐다"며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는 전액 보상토록 하고 원하는 고객에게 카드 재발급·해지 등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정부는 이날 논의를 거쳐 금융회사 고객...
현오석 "고객정보유출 책임 엄정히 묻겠다"(종합) 2014-01-22 08:27:44
송구스럽다"며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 수사와 감독당국의 점검 결과 개인정보의 추가 유통과 정보 유출로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있됐다"며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는 전액 보상토록 하고 원하는 고객에게 카드 재발급·해지 등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번 사태의 원인...
"국민 96%, 개인정보 제공 동의시 약관 확인 안해" 2014-01-22 06:01:12
등 수사기관에 신고하겠다는 응답이 36.5%로 가장 많았다. 인터넷 사이트 가입 시 개인정보 처리에 동의할 경우 해당 약관이나 조건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전체의 96.3%에 달했다. 사실상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 관리가 무방비임을 드러냈다. 영업점을 통한 카드 신청 등 오프라인에서 개인정보...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카드번호·유효기간만으로도 결제되는데…정부 "2차 피해 없다" 2014-01-21 20:41:29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수사에 착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금감원도 이날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비(非)대면 거래에서 2차 피해가 나타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보고 본인인증 절차를 강화할 것을 카드사에 지시했다. ○정부는 “2차 피해 없다”는데… 정부의 거듭된 설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이슈N] 소비자 정보유출 공포‥대응은? 2014-01-20 18:18:55
뒤 국민검사 청구 절차를 밟기로 한 것인데 유출 정보가 어느 정도 피해를 줄지는 고객이 밝힐 수 없기 때문에 금감원이 소명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현재 동양사태 부실 대응 혐의로 감사원이 금감원과 금융위원회에 대한 특별 감사에 착수한 상황에서 금융당국은 말그대로 사면초가입니다. 지난해 동양 사태에 이어...
<개인정보 유출 파장 커져…당국 대책 부심> 2014-01-20 18:15:05
및 재발급 절차 전용 안내 배너 운용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농협카드도 정보 유출 고객에게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액 구제하고 카드정지나 탈회, 한도 하향 등의 요청에 대해서는 영업점 및 콜센터를 통해 신속하게대응하기로 했다. ◇파장 어디까지…CEO 줄사태·줄소송 시작 개인정보 유출과 이에...
금융위원장 "징벌적 과징금 제도 도입 추진"(종합) 2014-01-20 15:54:25
그러면서 "감독규정을 바꾸든지 필요한 절차를 거쳐서 제재의 최고 한도를 높이고, 금융당국 수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포함해 앞으로 CEO가 도의적 책임이라도 꼭지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IT강국이지만 보안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다"며 "전문가가 없으니까 금융회사들이 외주를...
신제윤 "개인정보유출 강력 처벌…징벌적 과징금 제도 도입" 2014-01-20 14:42:56
사고의 경우 감독 규정 개정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제재의 최고 한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건을 포함해 앞으로 개인정보 사고는 ceo가 도의적 책임이라도 지게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신 위원장은 "카드사 사장들도 법적 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내부직원의 잘못으로...
금융위원장 "징벌적 과징금 제도 도입 추진" 2014-01-20 14:39:58
그러면서 "감독규정을 바꾸든지 필요한 절차를 거쳐서 제재의 최고 한도를 높이고, 금융당국 수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포함해 앞으로 CEO가 도의적 책임이라도 꼭지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IT강국이지만 보안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다"며 "전문가가 없으니까 금융회사들이 외주를...
롯데·국민·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1588,1577 전화,온라인 `먹통` 2014-01-20 10:37:44
검찰이 수사 결과에서 발표 한 3개사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1억400만건이다. 개인별로 유출 정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인 절차는 필수다. 유출된 정보에는 성명, 주민번호, 카드번호, 결제계좌번호, 회사주소와 전화번호, 집주소와 전화번호, 타사카드 보유상황, 신용한도 등이 있다. (사진= 롯데카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