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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유력하다. 국가안보실은 정책조율과 위기관리, 중장기 전략 마련 등 3개 기능을 담당한다.경제수석실도 기능이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직 인수위 한 관계자는 “조직을 축소하는 것은 물론 청와대 참모들이 목소리도 못 내도록 한다는 게 당선인 생각”이라며 “국정운영 역시 청와대가 중심이 아니라 철저히 장관이...
<공공기관에 女임원 턱없이 부족…승진 장애물 많다> 2013-01-15 06:21:09
늘어나야 한다"며 "최근 IT기술을 이용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자리 잡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에서 여성임원으로 승진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우수한 외부인사를적극적으로 영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강 수석연구원은 ...
붉은색으로 꾸민 인수위 홈페이지 …朴 당선인 정치철학까지 담아낼까 2013-01-13 13:35:39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홈페이지의 주력 코너는 ‘국민행복센터’다. 인수위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지인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개인 의견을 올릴 수 있는'국민행복센터'를 온ㆍ오프라인에 걸쳐 운영한다” 며 “누구든 홈페이지를 찾아 새 정부 정책에 자신의 의견을 남길 수 있다”고 밝혔다.온ㆍ오프라인...
삼청동 카페 '싱글벙글'…인수위 좁아 넥타이부대 대거 몰려 2013-01-10 17:55:29
꾸려진 삼청동 금융연수원의 공간이 워낙 협소하다 보니 기자실에 자리가 모자라 갈 곳 없는 출입기자들은 인근 카페로 향한다. 수시로 떨어지는 취재지시 때문에 인수위에서 멀리갈 수도 없다. 덕분에 금융연수원 근처에 위치한 열댓개가 족히 넘는 커피숍들은 요즘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일부 언론사는 아예 카페와...
[2013 신년기획] 日 고령화의 슬픈 자화상 '도시 공동화' 2013-01-10 17:01:13
거주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청·장년 세대가 이탈해 도시가 유령도시화됐다.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일본의 소매점 점포는 1982년 172만여개에서 2007년 114만여개로 급감했다. 최근 10년 동안에만 20%가량 줄었다. 때문에 생필품을 원할 때 사지 못해 곤란을 겪는 이른바 ‘가이모노 난민(買い物難民·쇼핑 난민)’이란 말이...
인수위 청년특위, 4일 반값등록금 간담회 2013-01-03 17:56:15
100여명이 참석한다. 반값등록금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의견 전달을 비롯해 젊은 층과의 소통 방안 등도 건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청년특위는 인수위 출범 후 당선인의 청년공약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대학생, 직장인 등 300명을 모집해 '청년멘토단'...
인수위원 금명간 발표…정부조직 개편 착수 2013-01-02 17:04:50
가능성이 높다. 금융위는 재정부 국제금융정책 기능을 합쳐 금융위를 금융부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박 당선인 측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수위 분과 9개 중 4개는 기존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창성동 정부종합청사 별관으로 옮겨간다.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 공간이 협소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태훈...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철도정책·철도운영과가 행복주택사업을 준비 중이다. 국민임대 등 공공임대와 보금자리주택사업 추진으로 재정상태가 열악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신 철도시설공단 코레일 등이 사업주체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앞으로 도심 철도부지를 △서민주거용지 △도시공간의 효율화 △도심 균형발전 등에 적극 활용할...
[한경포럼] '박근혜 외교'가 궁금하다 2013-01-01 16:44:30
선거 때 강조했던 민생과 복지를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작업에 벌써 착수했다. 그러나 외교·안보분야에 대해선 선거유세 때나 지금이나 구체적 언어가 없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쏘고, 일본과 중국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놓고 으르렁거릴 때도 그랬다. 차기정부의 외교·안보 노선의 밑그림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