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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사태 해결 '가닥'… "자회사가 제빵사 고용" 2018-01-05 18:57:10
명의 제빵사가 근로계약을 맺은 회사이기 때문에 갑자기 없애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해피파트너즈의 지분 구조와 이름 등을 변경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한국노총은 이번 주말까지 민주노총을 설득한 뒤 민주노총이 끝내 받아들이지 않으면 단독으로 자회사 방안을 수용할 계획이다. 이...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당정, 전전긍긍 2018-01-05 17:36:31
지난 2일 새해 첫 행보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받는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방문한 데 이어 사흘 만에 다시 최저임금 인상 관련 현장을 점검한 것이다.정부는 이날 오전 고형권 기재부 1차관 주재로 긴급 ‘최저임금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소집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외식 가격 편승...
근로복지공단, 정우공업금속 등 산재노동자 원직장 복귀 우수기업 표창 2018-01-04 21:09:13
공로를 인정받았다.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선진국은 오래전부터 노동존중 문화속에서 산재이후 본인이 원하면 일자리 복귀가 당연시되고 있다”며 “앞으로 산재노동자의 원활한 원직장 복귀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진국 수준의 원직복귀율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현실도 모르고…" 혼란 키운 일자리안정자금 2018-01-04 19:22:30
근로자’ 기준에 걸렸다. 김 사장은 “기본급은 월 160만원인데 잔업 수당을 합치면 월 220만원 수준”이라며 “영세한 곳일수록 연장근로가 많은데 정부가 현실을 너무 모르고 ‘책상머리’로 정책을 짜는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최저임금의 가파른 인상에 따른 영세업주 부담을...
'직고용' 타협점 결국 못 찾고… 장기전 치닫는 파리바게뜨 사태 2018-01-03 19:34:22
민주노총의 근로자지위확인소송(민사소송) 등이 이어지면서 사태는 꼬여갔다.이날 간담회에서도 노사의 간격은 좁혀지지 않았다. 가장 큰 견해차를 보인 건 파리바게뜨 본사와 민주노총 계열 노조였다. 민주노총은 ‘전원 직고용’을 주장했고 파리바게뜨는 가맹점주·협력업체·본사의 합작회사...
기업 72% "올해 노사관계 작년보다 불안" 2018-01-03 17:30:48
묻는 질문에는 ‘근로시간 단축 부담 완화’라고 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다.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와 임금체계 합리적 개편 등이 뒤를 이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임금·복지 대기업 뺨치는 대모엔지니어링 2018-01-03 17:16:16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경영환경이 혹독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세계 경제가 좋아지고 있는 데다 대기업·중소기업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뚜렷한 만큼 많은 기업인이 도전정신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시흥=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2018 유망 분양현장] 우정동 한라비발디, 태화강 인근… 각종 개발 호재 풍성 2018-01-03 16:39:19
들어설 예정이다.단지 인근으로는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석유공사 등이 입주한 우정혁신도시가 있어 주거 배후 수요가 두텁다는 평가다.지역주택조합은 일정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들이 ‘주택 공동구매’ 방식으로 함께 주택을 건립하기 위해 결성하는 단체다. 조합은 추가 조합원을 모집한...
경기도, 올해 '일하는 청년 시리즈' 본격 시행 2018-01-03 16:32:24
근로 ▲세부요건은 업종, 규모, 임금에서 사업별로 차이가 있다. 일하는 청년 연금은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50만원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10년 장기근속 시 개인과 경기도의 1대1 매칭 납입(월 10만원/20만원/30만원)을 통해 최대 1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현장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시름 깊어진 중기인… 새해 화두는 "일단 살아남자" 2018-01-02 19:54:20
어디로 간 걸까.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의 혜택은 과연 근로자에게 돌아갈 것인가. 새해 벽두부터 중소기업인들은 복잡한 고민 속에 한 해를 시작하고 있다.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