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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잡겠다더니…서울·광역시 '갭투자' 오히려 늘어 2021-03-15 17:30:01
최근 들어 서울 전셋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어 갭투자 증가 추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지난달 56.17%(KB부동산 주택가격 동향)로 전달(56.26%)에 비해 0.09%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7월 말 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처음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생활 SOC 투자 늘려야…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 효과" 2021-03-10 17:06:17
취지인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김 회장은 정부가 도서관 체육관 등을 짓는 생활 인프라에 적극 투자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상수도관을 교체하고 지역 도서관을 설립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하면 모든 국민이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10억 집 살 때 중개료 900만원…계약 전에 수수료 협상해야 2021-03-07 17:12:10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겠다는 중개업소도 있다. 하지만 탈세를 막기 위해 현금영수증 발급은 의무 사항으로, 하지 않을 경우 신고할 수 있다. 또 현금영수증을 끊어야 나중에 집을 매각할 때 수수료를 비용으로 인정받아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정치인·시청 직원도 투기" 제보 쏟아져…사실로 확인 땐 정부 '치명타' 2021-03-05 17:30:18
나온다. LH 직원들이 “미공개정보가 아니라 일반에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토지를 취득했다”고 주장하면 처벌할 근거가 마땅치 않다. 정충진 법무법인 열린 변호사는 “투기 사실이 드러나도 면직 처분과 2000만~3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정도가 전부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진석/배정철 기자 iskra@hankyung.com
"시흥 땅 10억에 산 LH 직원들, 단기간에 6억 차익 본 셈" 2021-03-04 17:26:11
투기가 사실로 판명날 경우 업무상 비밀이용죄에 해당한다”며 “부패방지법상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했다. 변 장관은 투기 의혹 조사 대상 지역은 3기 신도시 6곳에 과천 과천지구와 안산 장상지구 2곳을 더해 총 8곳이라고 밝혔다. 최진석/광명시흥=배정철 기자 iskra@hankyung.com
'땅투기' 줄줄이 적발땐 신도시 신뢰 추락…공공주도 개발도 '흔들' 2021-03-03 17:35:23
으로 나뉜다. 두 개발 방식 모두 LH가 공공시행사로 나서게 되는데, 주민의 불신과 반발이 예상된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추가적인 투기 의혹이 드러날 경우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진석/광명시흥=배정철 기자 iskra@hankyung.com
"부동산 대책 힘 빠질라"…LH, 관련자 12명 직무배제 2021-03-02 17:41:18
다만 아직 혐의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징계 성격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시민단체가 제시한 14명의 명단은 LH 홈페이지 직원 이름 검색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안다”며 “LH 자체 조사 결과 2명은 동명이인 등 직원이 아니었고, 12명이 이에 해당해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LH직원, 100억대 땅투기 의혹" 2021-03-02 17:38:57
토지 매입가격은 100억원대로 추산됐다. 매입 과정에서 금융회사를 통해 약 58억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이 사안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했다. LH는 관련 의혹이 제기된 직원 12명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진상조사에 나섰다. 김남영/배정철 기자 nykim@hankyung.com
자양·고덕동에서 올해 첫 서울 아파트 청약 받는다 2021-03-01 16:44:56
1순위 청약일은 3일이다. 경기도에서는 양평군 양평읍 일대에서 ‘양평역 한라비발디’ 1·2단지 전용 59∼98㎡ 총 1602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양평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수도권 분양권 전매금지 지역 확대 조치에서 제외된 곳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우리는 민간 재건축"…강남권 조합 설립 '잰걸음' 2021-03-01 10:22:42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단지는 최고 33층으로 약 16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공공이 주도권을 쥐는 데 조합원들의 반감이 크다”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민간 재건축으로 진행했을 때 개발이익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