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Q&A] 아이가 코로나19 확진됐다면 모유 수유 어떻게 해야 하나 2020-03-08 06:00:08
또는 생활치료시설에서 격리 중인 코로나19 확진 영아를 돌볼 때 보호자는 어떤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나.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보호자가 아이를 돌보면서 격리인 상태라면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보호자가 아직 감염되지 않은 상태라면 아이로부터 보호자가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보호구가...
코호트 격리된 대구 한마음아파트, 신천지 "집단시설 아니다" 2020-03-07 19:50:11
시설로 의심되는 곳을 추가로 10군데 더 찾았다고 발표했다. 신천지는 이 밖에 대구시가 문제를 제기한 '신도 생활치료입소 거부' 문제와 신도들의 코로나19 검사 현황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단체는 "시에서 입소 거부 의사를 보였다는 534명의 경우 부모가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녀가 음성...
대구 코로나19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8곳 가동·1572실 확보 2020-03-07 13:25:19
개소를 시작한 생활치료센터는 오전 8시 기준으로 총 8개의 시설에서 1527실을 확보한 상태"라며 "현재 73%인 1110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했다"고 말했다. 이들 생활치료센터는 각 병원과의 협진체제를 갖추고 모두 152명의 의료진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8일에는 제천의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가, 9일에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8곳 1천572실 확보…695실 추가 예정"(종합) 2020-03-07 13:03:25
켄싱턴 리조트는 생활치료센터 지정이 취소됐다. 중대본은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주시의회와 지역 민박업체들은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켄싱턴 리조트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가동할 경우 관광도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지정 반대 의견을 표명한 바...
"요양시설 외부인 출입 점검…필요시 예방적 코호트격리 지원" 2020-03-07 12:53:37
시·도 시설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경북 생활복지시설 580여곳과 수원시립 노인전문요양원 등이 외부인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돌입한 상태다. 김 총괄조정관은 "경기도와 경상북도 등에서 생활시설에 시행한 예방 목적의 코호트 격리 조치를 참조해 필요한 경우 다른 시도에서도 감염에 취약한...
대구시민 양성률 10% 수준…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3% 2020-03-07 11:51:17
정부는 또 경증 환자를 수용하는 생활치료센터를 총8개 1,527실을 확보했으며 현재 가동률은 73%라고 밝혔다. 김 총괄조정관은 “현재 1,110명의 경증환자들이 입소하고 있다”며 “각 센터별로 병원과의 협진체제를 갖추고 모두 152명의 의료진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일부터는 제천의 국민연금공단...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8곳 1천572실 확보…695실 추가 예정" 2020-03-07 11:23:24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 월요일(2일) 첫 개소를 시작한 생활치료센터는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총 8개의 시설에서 1천527실을 확보한 상태"라며 "현재 73%인 1천110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생활치료센터는 각각 병원과의 협진체제를 갖추고 모두 152명의 의료진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8일부터...
법인취소 앞둔 신천지의 120억 기부…법조계 "횡령에 해당될 소지" 2020-03-07 10:00:01
받은 다수의 신천지 교인들이 2인실이라는 이유로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거부하거나 진단검사를 거부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천지교 교주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에 요청한다. 확진자들은 치료센터 입소와 진단검사를 신속히 응하라”고 경고했다. 여론의 반응이 안좋자 사랑의 열매...
집단시설 코로나19 차단에 '사활'…"지자체 준비태세 갖추라" 2020-03-06 17:36:39
경북도에서도 노인·장애인·정신보건, 아동양육 시설 581곳에 대해서 예방적 차원의 코호트 격리를 단행했다. 정 본부장은 "가장 안전한 방법은 개별적 모니터링 또는 생활치료센터 내 1인 1실 격리이겠지만, 소규모 유행이 많이 일어나는 상황에서는 자원의 한계로 원칙을 다 지키기는 어렵다"며 "상황별로 가장 좋은 격...
'제2 청도대남병원 될라'…집단감염 확산 '비상' 2020-03-06 16:09:29
다른 집단 감염 환자도 늘고 있다. 노인들이 공동 생활하는 요양시설로도 확산되고 있다. 봉화 푸른요양원에서는 이날까지 51명이 확진됐다. 지난 4일 봉화해성병원에 입원한 환자 2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 요양원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확진자 중 시설 입소자는 40명, 간호조무사 등 직원은 11명이다. 입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