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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 투자, 타이밍이 핵심…"청산 1년 전이 매수 적기" 2024-06-02 18:21:38
못하더라도 원금과 예금 금리에 준하는 이자 수입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엔 합병 기업을 찾지 못해 청산되는 스팩 수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팩 주관사와 발기인, 상장 후 거래 규모, 주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똘똘한’ 스팩을 골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합병 기업 잘 찾으면 최고 375% 수익한국거래소에...
[MZ 톡톡] 고물가와의 사투, 짠테크 2024-06-02 17:52:22
지출을 줄이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중고 시장에 팔아 수입을 늘린다. 중고 시장 규모가 매년 성장하는 이유다. MZ세대는 일상생활 속에서 돈을 버는 것에도 적극적이다. 게임을 예로 들면, 단순히 즐기는 게임보다는 게임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P2E(Play to Earn) 게임을 많이 한다. 게임 내에서 키운 작물을...
중국, 미국 제치고 다시 최대 수출국으로…왜? 2024-06-02 11:50:52
2% 감소했다. 에너지 수입액이 117억 달러로 원유(6.7%), 가스(7.1%) 수입이 증가하며 총 0.3% 증가했지만, 자동차(-11%), 패션의류(-2.5%)등 소비재 수입이 20.4% 감소했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49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020년 12월 기록한 67억달러 이후 41개월만에 최대를...
정부, 스테인리스강 냉간압연 제품 반덤핑 조사 개시 2024-06-02 11:03:00
덤핑수입과 국내산업 피해 간에 인과관계가 성립한다고 예비 판정했다. 무역위는 본 조사 기간 중에 발생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잠정 덤핑방지관세 6.62%~7.83% 부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천영길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우리나라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수입시장 규모도 전반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부산 광안리에 ‘삿포로에 빠진 간빠진새’ 콜라보 매장 오픈 2024-06-02 09:01:37
수입 생맥주 매출 1위로 알려진 ‘동네 술집 간빠진새’을 지난달 31일 광안리에 콜라보 매장을 열었다. 우리 인생에 모두가 건배를 외치는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간빠진새(건배+인생)’는 지난 2023년 7월, 정관읍에 오픈한 일본식 선술집(스탠딩 주점)이다. 부산의 외진곳에 위치하고,...
2년 연속 세수 결손 현실화…올해 10조원대 펑크 관측 2024-06-02 08:41:45
국세 수입은 125조600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조4000억원 줄었다. 예산 대비 세수 진도율은 34.2%로, 56조4000억원의 대규모 '세수 펑크'가 발생한 작년(38.9%)보다도 낮았다. 국세 수입이 줄어든 가장 큰 원인은 법인세다. 1∼4월 법인세수는 22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조8000억원 감소했다. 세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핵심광물·에너지·스마트시티…'신협력 기회' 꿈틀 2024-06-02 08:00:00
한국은 지난해에도 아프리카로부터 16억1천800만달러의 석탄을 수입했다. 특히 아프리카에는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핵심광물이 많이 매장돼 있다. 지난해 기준 한국은 산업용 광물의 약 95%를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흑연(96.8%), 리튬(79.7%), 코발트(65.1%) 등의 경우 중국을 비롯한 특정국 의존도...
UAE에 원전 수출했더니 연료 우라늄 수출도 '쑥'…작년 4천억원 2024-06-02 07:31:00
중이던 2016년 4천200만달러 규모로 시작됐고, 원전 4기의 전면 가동이 가까워진 작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다. 작년 우라늄은 한국의 UAE 수출품 중 자동차(4억8천300만달러)와 자동차 부품(3억5천100만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수출 규모가 큰 상품으로 부상했다. 한국은 일정 비율로 농축된 우라늄을 육불화우라늄(UF6)...
2년 연속 세수 결손 가시화…작년만큼 걷으면 30조대 '펑크' 2024-06-02 07:11:00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세 수입은 125조6천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조4천억원 줄었다. 예산 대비 세수 진도율은 34.2%로, 56조4천억원의 대규모 '세수 펑크'가 발생한 작년(38.9%)보다도 더 낮았다. 국세 수입 감소의 '주범'은 법인세였다. 1∼4월...
[연구비 보릿고개]① "연구원 내보내야…" 교수도 학생도 위기감 2024-06-02 06:00:09
연구자로서 불안정한 수입 문제와 함께 비슷한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KAIST 대학원 총학생회는 "가장 치명적 영향은 이공계 커리어를 계속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라며 "심적인 충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연구 진행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도 학생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