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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해제문건으로 엿본 美 핵종말 비상생존계획 2017-04-17 17:04:16
연방비상계획 D'가 있기는 했으나, 일원화되지 않고 기관별로 지하시설 구축 등의 계획을 세우고 추진토록 함으로써 대부분 이를 진지하게 다루지 않았다. 비상시 지하벙커에 대피토록 지정된 공무원들마저 자신들이 그 대상자인지 모르는 일이 많았다. 미·소간 일촉즉발의 핵전쟁 위기였던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브라질 연방경찰 '부패고기' 파문 60여명 사법처리 요청 2017-04-17 03:53:52
브라질 연방경찰 '부패고기' 파문 60여명 사법처리 요청 육가공업체 관계자, 공무원 포함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연방경찰이 '부패고기' 불법유통 파문과 관련, 60여 명에 대한 사법 처리를 법원에 요청했다. 16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연방경찰은 전날...
트럼프 '공무원 동결' 조치 철회…작은정부 공약 후퇴 2017-04-12 23:39:49
트럼프 '공무원 동결' 조치 철회…작은정부 공약 후퇴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야심 차게 추진했던 연방공무원 고용 동결 조치를 사실상 철회했다. 미 의회전문지 더 힐은 백악관이 12일(현지시간) 연방공무원 고용 동결에 관한 대통령 행정명령 조치를...
하얏트 상속인 JB 프리츠커, 美일리노이 주지사 출마 선언 2017-04-07 08:15:00
트리뷴은 프리츠커가 선출직 공무원 선거에 나선 것은 이번이 2번째로, 1998년 일리노이 연방하원의원 선거 민주당 경선에 나섰다가 고배를 든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1990년대부터 40대 이하 민주당 지지층을 겨냥한 전국 조직을 결성하고, 2008년에는 힐러리 클린턴 대선 경선 캠페인의 부위원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07 08:00:07
스캔들…선거지원에 공무원동행 논란(종합) 170406-0807 외신-0134 15:16 호주 집값 폭등에 부실대출 급증…후유증 최소화 고심 170406-0810 외신-0135 15:18 영국 첫 '브렉시트'는 빙하기에 이미 있었다? 170406-0811 외신-0136 15:18 트럼프 "1조弗 인프라 계획, 세제개편·의료개혁과 연계할수도" 170406-0816...
[ 사진 송고 LIST ] 2017-04-04 10:00:00
공무원 임명 04/03 17:25 서울 김선호 실종 선원 가족 경청하는 김영석 해수부 장관 04/03 17:26 서울 유형재 려성희의 드리블 04/03 17:26 지방 민경락 공정위 비상임위원에 김상준 전 서울고법 판사 04/03 17:27 서울 김선호 눈물 흘리는 실종 선원 가족 04/03 17:30 서울 안정원 이색 응원 04/03 17:30...
NYT "법위에 군림하는 트럼프…측근들도 윤리규정 안 지켜" 2017-04-03 06:02:28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다른 공무원들이 이들과 맞서는 것을 두려워해 발언을 꺼려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의회는 1967년에 대통령이 친족을 연방 행정부에 등용할 수 없도록 하는 법을 만들었지만, 미국 법무부는 백악관은 연방정부 기관이 아니라는 이유를 들어 이들의 백악관행에 문제가 없다는 해석을...
'러 스캔들 몸통' 플린 전 美NSC보좌관 "증언할테니 사면해달라" 2017-03-31 10:10:53
미 헌법은 공무원이 외국 정부로부터 돈을 받는 행위를 금지한다. 플린이 현재까지 트럼프 정권 러시아 내통 의혹의 핵심인물이기 때문에, 그의 증언이 상당히 무게를 가지긴 하지만 사면을 전제로한 플린의 수사협조 의사를 당국이 받아들일지는 아직 알 수 없다. WSJ는 플린의 기소면제 요구에 아직 FBI나 의회가 응한...
中정보요원에 돈·선물 받고 정보 넘긴 美국무부 직원 기소(종합) 2017-03-30 09:39:58
알고 있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공무원 검증절차를 방해하고 연방수사국(FBI)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클레어본을 기소했다. FBI는 그동안 클레어본을 상대로 외국첩보감시법에 따라 제대로 감시·감독 업무를 했는지 등을 조사했다. 유죄가 확정되면 클레어본은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트럼프 딸 이방카, 백악관 공식직함 갖기로…윤리논란 의식 2017-03-30 07:55:15
예정"이라며 "다른 연방 공무원들처럼 모든 규정을 적용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자신이 "모든 윤리규정을 자발적으로 지키면서 대통령에게 조언하려는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직함을 갖기로 한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실세 자녀' 이방카가 직함 없이 트럼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