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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서도 '시진핑 황제 부활' 비판… "김일성·무가베처럼 독재자 되려 하나" 2018-02-26 19:21:55
의식한 듯 중국 정부는 인터넷에서 개헌안을 비난하는 댓글을 차단했다.◆중국 관영 언론은 ‘시비어천가’공산당과 관영 언론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을 실현하려면 10년 임기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인터넷 광고를 통해 ‘두 번은 충분하지...
'개헌 면담' 거부한 한국·바른미래당 2018-02-26 19:01:44
대통령은 지난 5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에 ‘대통령 개헌안’ 준비를 지시했다. 정 위원장은 “다음달 12일까지 자문안을 완성해 13일 대통령에게 보고하기로 했다”며 “대통령이 20일을 전후해 발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27일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28일 조배숙...
정해구, 정의장 예방…"국회서 개헌 빨리 상의해달라" 2018-02-26 12:12:10
직접 개헌안을 발의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 개헌안 발의 일정과 관련, "다음 달 12일까지 자문안을 완성해 13일에 대통령께 보고하기로 했고, 그러면 대통령이 20일을 전후해 발의할 수 있다고 한다"며 "시간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또 "자문특위가 준비는 많이 해놨는데 빠진 것이 있을...
민주, 한국당 뺀 개헌 공동전선구축 모색…과반 발의 가능성도 2018-02-26 12:01:24
당내에는 한국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이 개헌안을 공동으로 발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는 여야 간 합의가 우선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정부 개헌안이 발의되기 전에 과반 의석을 확보해서 개헌안을 발의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런 가운데 당내에선 군소야당의 최대 관심사인 선거제도 개편이 '개헌안 ...
아베 개헌 드라이브에도 日국민 50% "연내 개헌발의 필요 없다" 2018-02-26 11:25:08
자체 개헌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적지않은 국민은 여기에 반대하는 셈이다. '연내에 개헌안을 발의해야 한다'는 응답은 34%에 그쳤다. 이렇게 개헌 드라이브에는 부담을 가지고 있었지만, 헌법 9조의 개정 자체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인 51%가 동의했다. 일본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1항(전쟁 포기)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2-26 08:00:01
구조 180225-0488 정치-0039 16:25 한국당, '김영철 방남' 강력 반발…정부에 "이적행위" 비난 180225-0492 정치-0040 16:37 김영철 등 北대표단, 평창 진부역 도착…폐회식 참석 180225-0502 정치-0041 17:01 바른미래 "평창 성공적 축제…일회성 잔치 안 돼" 180225-0503 정치-0042 17:01 국민헌법자문특위, 국회...
"행정수도 기초 단단하게" 세종시 개헌 준비 '잰걸음'(종합) 2018-02-25 10:33:51
행정수도 뼈대로서의 개헌안 마련과 지방분권 개헌 추진 등을 위해 협력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날 공동 학술대회도 열린다. 기조발제는 김안제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맡는다. 세종시 1호 명예시민이기도 한 김 교수는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에게 신행정수도 건설을 처음 제안한 인물로 알려졌다. 참여정부...
"행정수도 뼈대 만들자" 세종시 개헌 준비 '잰걸음' 2018-02-25 06:00:09
행정수도 뼈대로서의 개헌안 마련과 지방분권 개헌 추진 등을 위해 협력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날 공동 학술대회도 열린다. 기조발제는 김안제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맡는다. 세종시 1호 명예시민이기도 한 김 교수는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에게 신행정수도 건설을 처음 제안한 인물로 알려졌다. 참여정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2-24 08:00:02
정치-0065 15:14 민평당 "자체 개헌안·선거구제 개편안 27일 발표" 180223-0637 정치-0067 15:28 통일부, 김영철 방남 논란 진화 부심…이례적 설명자료 배포(종합) 180223-0650 정치-0068 15:39 당정 "美 통상압력에 WTO제소 등 대응…GM에 3대원칙 관철"(종합) 180223-0653 정치-0069 15:40 민주, 부산시당 성추행 사건...
제주도-대한민국시도지사협, 지방분권 토론회 개최 2018-02-23 16:03:34
지방정부로 헌법상 명칭 변경 등을 제시했다. 기조발제 이후 민기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임승빈 명지대 교수, 권영호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수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선임 연구위원 등 지방분권·지방자치 전문가들이 함께 바람직한 지방분권 개헌안과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