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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어르신 공로수당', 복지대타협특위 뜨거운 감자 되나 2019-05-28 15:24:14
=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개별적인 현금복지정책을 재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 중구의 어르신 공로수당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중구는 65세 이상 기초연금·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만1천명에게 월 10만원을 주는 '어르신 공로수당' 제도를 올 초부터 시행 중이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중구가...
경기도의회, 청년 면접수당·시장상권진흥원 설립비 삭감 2019-05-28 12:05:52
집행할 방침이다. 하지만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과 타 지자체 사례(서울시 6대 4, 인천시 7대 3)를 들어 도와 시·군의 분담비율을 5대 5로 요구해왔다. 도의회는 이 예산을 의결하면서 도에 시·군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집행하라는 의견을 냈지만, 양측 간 갈등 해소에는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
'서울 면적 절반' 도시공원 사라진다…정부·지자체 보존 안간힘 2019-05-28 11:28:46
지방채 발행 2조5천억원(14.8㎢) ▲ 민간공원 조성 5조5천억원(25.6㎢) ▲ 국고 사업 연계 등 5천억원(4.8㎢) ▲ 도시 계획적 관리 3조7천억원(36.5㎢) 등이다. 하지만 이후 추진 과정에서 우선 관리 지역 130㎢ 전체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목표를 과연 달성할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됐다. 우선 공원 해제에 따른 땅값 상승...
당정, 5년간 공원조성 지방채 이자 최대 70% 지원(종합) 2019-05-28 09:10:07
작업도 강화된다. 조 정책위의장은 "토지은행 제도를 활용해 공원 조성 토지를 우선 비축하고, 현재 진행 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조성이 곤란하거나 지연 우려가 있는 사업을 LH가 승계해 조속히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며 "재정여건이 취약한 지자체를 위해 LH 토지은행에서 부지를 우선 매입·비축(3년간)하고 지자체...
[주요 신문 사설](28일 조간) 2019-05-28 08:00:01
국고 지켜낼 재정건전화법 제정 서둘러야 제3 인터넷은행 불발, 금융당국 혁신 의지 후퇴 아닌가 ▲ 건설경제 = 지방건설경기 급랭 막기 위한 특단책 나와야 ▲ 신아일보 = 여야 국회 열어 민생 챙겨라 ▲ 아시아투데이 = 송 지검장의 검찰개혁 건의문, 일리 있다 '게임중독' 질병 코드화, 무조건 반대할 일...
'동양의 베네치아' 부푼 꿈…송도 워터프런트 첫 삽 2019-05-27 13:00:07
지방행정연구원의 2차 타당성 조사 결과가 올해 9월 말 나오면 인천시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상반기 착공,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2단계(5.7㎞) 사업은 정부의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용역을 올해 6월 발주하고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면 2024년 공사를 시작해 2027년...
지방 공기업 업무비 결제도 제로페이·직불카드 허용 2019-05-27 12:00:05
규정 정비도 필요하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경비를 결제할 때 기존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카드 외에 제로페이와 직불카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제로페이는 가맹점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없고 직불카드(0.5∼1.1%, 연 매출 8억원 이하...
'반값 등록금' 정책으로 재정 부족에 시달리는 대학들 2019-05-27 09:00:44
모두 제공해야 하는데, 국내 대학의 재정 상황으로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대학 자율성 침범하는 교육부대학은 최소한 법에서 정한 상한선만큼이라도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입장이다. 고등교육법 11조는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를 넘어서지 않는 선에서 등록금을 인상할...
나라 곳간 여유있다? 공기업 포함하면 채무비율 60% 넘어 2019-05-26 17:56:30
국가채무비율은 중앙·지방정부 채무(d1) 기준 39.5%이고 내년 40%를 넘어 2022년 41.6%까지 커질 전망이다. 문 대통령의 말은 ‘국가채무 방어선’을 뒤로 물리는 한이 있어도 정부 곳간을 더 열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21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한국은 재정을 확대할 여력이 세계...
청년 주거복지 바람직하나 '올인'은 위험…취약계층 소외 우려도 2019-05-26 09:01:09
지방의 행복주택 계약률은 20∼40%에 불과하다. 서울에선 공급이 부족해 들어가지 못하는 행복주택을 지역 안배 때문에, 또는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별다른 수요 조사 없이 공급해 수요-공급 '미스매치'가 발생한 것이다. 국토연구원 박미선 연구위원은 "대구의 중소기업 산업단지에 공급된 행복주택도 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