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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롯데알미늄 주식 헐값 매각 논란 2015-11-01 04:02:06
총 839억9천900만원으로 주당 67만1천907원이다. 이는 그러나 장부상 가격보다 2만원 이상 싼 것이다. 지난 6월 말 롯데쇼핑 등 롯데 계열사의 반기보고서에는 롯데알미늄 주식가치가 주당 69만9천303원으로 산정됐다. 더 큰 문제는 이번 롯데알미늄 주식 매각 가격이 실제 가치보다 30% 이상 저평가됐다는 의혹이...
<한주간 재계이슈> '역시 삼성'…이건희 회장의 200억원 기부 2015-10-24 09:00:21
2천102억원이었다. 포스코는 해외 투자법인의 현지 차입금에 대한 환산손 3천800억원, 신흥국 환율하락에 따른 지분법 손실 1천490억원, 원료가 하락 및 글로벌 경기 악화에 따른 보유 광산과 투자 주식의 가치 하락분 3천880억원, 신일철주금과 소송 합의금 2천990억원 등 총 1조2천160억 원의 영업외손실을 모두...
<특징주> 포스코, 3분기 순손실에도 '오름세' 2015-10-21 09:20:11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날보다 2천500원(1.39%)오른 18만2천원에 거래됐다. 앞서 포스코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6천58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포스코가 순손실을 기록한 것은 작년 4분기(2천102억원) 이후 이번이 두...
천안시 '악질' 체납자에 예금 등 금융재산 압류 추심 2015-10-19 15:07:43
체납액 가운데 세목별로는 재산세가 204억으로 가장 많고, 지방소비세가 121억,자동차세 102억, 취득세 53억, 기타 110억원으로, 연말까지 약 100억원을 징수하는게 목표다. 19일 현재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모두 565명으로 전체 금액은 284억여원에 이른다. '악질적' 체납자로 보고 예금 압류나...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익 124억원…흑자 전환(종합) 2015-10-19 10:30:42
정제마진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9월 이후 수요가 회복하면서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정유부문은 계절적 약세, 정기보수로 인한 판매 감소, 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 발생으로 매출액 3조4천872억원에 1천71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석유화학 부문의...
지난해 자녀에 증여한 재산가액 18조원…전년보다 27%↑ 2015-10-08 12:00:21
천억으로 6.7%↓탈세제보 포상금 지급액 87억…건당 2천600만원 지난해 자녀를 상대로 한 증여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세청이 공개한 '제2차 국세통계 조기 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증여세신고 재산가액은 18조2천102억원으로 전년보다 27.6% 늘어났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자금 유입 2015-10-02 07:59:38
9월 국내주식펀드로 2천900억 들어와…4개월째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에 3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615억원이 순유입됐다. 새로 898억원이 들어왔고 283억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삼성 전유물서 이제는 '대세'…AMOLED 시장 급성장 2015-09-17 06:31:05
99%로 사실상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입장에서는 그동안 삼성전자에만 의존했던 AMOLED 패널 매출을중국 스마트폰 업체 등으로 다변화하면서 실적 변동성을 낮추는 긍정적 효과도 누리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체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매출은 2분기 102억3천100만달러로...
외국인 8월 주식 순매도 3조9천억…2년2개월만에 최대 2015-09-15 06:00:23
5천610억원, 2조6천180억원이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3천억원), 룩셈부르크(3천억원), 싱가포르(2천억원)가 순유출 상위권을 형성했다. 권역별로 보면 유럽이 순유출(7천747억원)로 전환했고, 아시아는 반대로 순투자(1조754억원)로 바뀌었다. 8월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102조7천억원...
근로장려금 지급일, 실효성 논란...부정수급자 증가 2015-09-10 16:34:35
15억5900만 원에서 60억8400만 원으로 크게 뛰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부정수급된 근로장려금이 155억4600만 원에 달한다. 근로장려금 신청자는 2010년 67만7000명에서 2012년 93만 명, 2013년 102만 명, 지난해 106만 명 등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근로장려금 수급대상이 자영업자 등으로 확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