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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日과 첫 경제대화서 FTA 압박…"무역균형관계" 거론 2017-04-18 18:24:11
포함해 무역 상대국에 대해 더욱 균형 있는 관계를 바란다"고 말하며 일본 등에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라는 우회적 압력을 가했다. 펜스 부통령은 대북 문제와 관련, 이전 버락 오바마 정권의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면서 북한에 대한 압력 강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소 부총리는 "(미일 관계에...
黃권한대행, 앙골라 외교장관 접견…"북한문제 해결 협력" 2017-04-18 18:11:19
이 자리에서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도스 산토스 앙골라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앙골라는 1970년대 내전 당시부터 북한의 우호국이었으나 최근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접견에서 "앙골라 측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에 대한 협조를 높이...
英 정부, 6년간 북한에 공적개발원조로 56억원 제공 2017-04-18 17:57:31
앞서 외무부는 지난해 공개한 2015년도 대북 공적개발원조 프로젝트 현황에서 북한 영어교사·학생들 대상 영국문화원의 영어교육, 10~12명의 초·중급 북한 관리들을 대상으로 영국에서 영어와 영국 문화 체험 지원, 평양 등지서 북한 청년층 대상 금융·경제훈련워크숍, 북한 병원들에 물리치료 장비 제공, 홍수 피해를...
트럼프 시대 한미동맹 얼개 보여준 펜스 방한…신뢰·우려 교차 2017-04-18 17:34:43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대북 공조를 펼쳐나갈 것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줬다는 평가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1월 취임에 이어 한국도 5월 9일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되면서 양국 모두 과도기에 있는 비교적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함으로써 안팎의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하지만...
日아베-美펜스 부통령, 대북공조 확인…"어려운 日 상황 이해" 2017-04-18 14:32:06
등 추가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대북 압력 강화가 필요하다는데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낮 한국을 떠나 가나가와(神奈川)현 주일미군 아쓰기(厚木)기지에 도착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베 총리와 펜스 부통령과의 회동에 대해 "북한 문제에...
中관영매체 "北에 원유중단·금융제재 가능…정권교체엔 반대"(종합) 2017-04-18 13:24:59
했을 경우에는 미중 관계와 중국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중국은 기존 대북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대북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은 전날 한미 공동언론발표에서 "모든 옵션은 테이블 위에 있다"며 "북한은 우리 대통령(도널드 트럼프)의 결의를 시험하거나 이 지역 미군의 힘을 시험하지 않는 게...
트럼프의 美中 '무역-북핵'빅딜 통할까…美외교전통 훼손 우려도 2017-04-18 11:57:46
약하게 하고 '더 달콤한' 대미 경제 관계를 원하는 나라들과의 초반 수 싸움을 불러올 위험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미 무역대표부에서 일한 마이클 프로먼은 "우리는 외교정책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내 경제 이익을 희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그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조지 W. 부시 정권에...
中관영매체 "北에 원유중단·금융제재 가능…정권교체는 반대" 2017-04-18 11:50:04
대해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경우에는 미중 관계와 중국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중국은 기존 대북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일보의 중문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도 사평(社評)에서 펜스 부통령의 발언 발언에 대해 "북핵문제의 전략적 요소가 이미 변화했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북핵 문제에서...
中전문가들 "北, 협상복귀신호 발신…韓美, 협상나서야" 2017-04-18 11:40:11
논의와 북미간 관계 정상화 등 선결조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미국이 북한에 압력 수위만 높인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단정하면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감시 뿐아니라 한미 사드 문제 등을 모두 협상테이블에 올려놓고 함께 처리하는 '패키지 딜' 형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저우부(周波)...
美에 한 클릭 다가선 中, 여전히 강경한 北설득 묘책 고심 2017-04-18 11:28:02
제기됐다. 팡장핑(方長平)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은 "긴급히 대화를 통해 북한의 진정한 의도를 이해할 필요가 있을 때 특사 파견을 할 수 있는 국가는 중국밖에 없다"면서 "만약 중국이 고위급 특사를 파견한다고 해도 이상하게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가오리 부총리의 평양 방문이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