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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바보가슴`, 송지효 눈물연기 감정 배가 `눈물` 2013-05-31 09:54:56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바보 가슴`이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3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최민구 윤수정 극본, 이진서 전우성 연출)에서는 홍다인(송지효)이 최원(이동욱)과의 엇갈린 인연에 슬퍼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홍다인은 편지를 통해 `저...
남자의 보호본능 자극하는 ★들의 ‘청순룩’ 스타일링 2013-05-31 09:00:03
[윤희나 기자] 한없이 연약하고 가녀린 청순가련형 여성들은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킨다. 긴 생머리, 마른 몸매를 가진 청순한 여성들이 시대에 변함없이 남자들의 이상형 1순위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번 시즌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청순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레이스와 아일렛자수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천명’ 윤진이, 이동욱 향한 마음 그대로 드러내 ‘눈길’ 2013-05-30 18:43:56
않음을 드러냈는데, 최원은 그런 소백의 마음도 모른 채, 홍다인(송지효)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반면 소백을 마음에 두고 있던 임꺽정은 그녀 뒤를 따르다 최원에게 다가가 “앞으로는 소백이 그 쪽(최원)을 더는 따라다니지 못하게 하라”며 소백을 위험에 처하게 하지 말라는...
신동 고열로 슈키라 멤버들 집합… ‘신동의 심심타파’ 대신 진행 2013-05-30 18:40:54
동해를 마음에 들어 했지만 동해와 은혁은 코미디언 이국주를 지명하며 엇갈린 관계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지영은 이상형으로 눈빛이 촉촉하고 빨아들이는 듯한 사슴 눈을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엄정화의 ‘페스티벌’에 맞춰 섹시한 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리고 포털사이트의 프로필에 79년 6월...
6개월 아기 호송 작전, 비상등 켜고 앞장선 경찰관 '감동' 2013-05-30 17:59:31
차는 막히고 아이는 더욱 크게 울었다. 마음이 급해진 엄마는 길에서 앞서 가던 순찰차에 도움을 요청했고, 그때부터 6개월 아기 호송 작전이 시작됐다. 이 경찰은 즉시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냈고, 꽉 막힌 길에서 사이렌을 울려 길을 터주는가 하면 직접 차에서 내려 다른 운전자에게 양해를 구했다. 덕분에 엄마는...
‘더 웹툰’ 김용균 감독 “선입견 있었는데… 이시영 여리더라” 2013-05-30 16:25:31
여린 사람이란 걸 알았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데 속으로 혼자 다치는 캐릭터더라. 후반부에서 이런 걸 알게 됐고 마음이 짠했다”고 덧붙이며 다음 작품에도 함께 하고 싶다는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이시영은 촬영하면서 김용균 감독을 정말 믿고 많이 의지했다고 화답하며 관련 일화를 하나 소개했다. 그는...
'덜 사도 괜찮다'는 디마케팅…'입에 발린 말'일땐 진짜로 안산다 2013-05-30 15:30:00
말뿐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들은 입에 발린 빈말과 마음이 담겨 있는 진심을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어리석지 않기 때문이다. 이우창 <세계경영연구원(igm) 교수> ▶ 그리운 엄마의 손맛 살려 '요구르트의 神'이 된 남자…5년 만에 억만장자 대열에▶ 방글라데시...
'더 웹툰' 감독 "이시영, 외강내약 스타일…집에선 울더라" 2013-05-30 13:40:33
마음을 알게 됐는데 많이 여린 사람이었다"라면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다가도 나중에 집에 가서 상처받아 우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김용균 감독의 말에 이시영은 "감독님은 참을성이 진짜 많으시더라. 촬영을 하면서 배운 것이 많다"라면서 "집에서 전화로 감독님을 붙잡고 2시간동안 울었던 적이 있다"라고...
최강창민 눈물, 팀 패배에 "짐이 되는 것 같다" 2013-05-29 21:24:03
패하고 말았다. 이병진은 "형으로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병진의 모습을 지켜보던 동방신기 최강창민 역시 눈물을 보이며 "볼링 치는 데 도움이 안 돼 미안하다. 형들이 개인 연습해야 했을 시간에 날 도와줬다. 짐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시...
"공무원들 '변양호 신드롬' 못벗어 안타까워" 2013-05-29 17:11:48
내 마음 상태”라고 했지만, 책 곳곳에는 사법시스템의 불합리한 점들이 기록돼 있다. 변 대표는 ‘변양호 신드롬’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나는 사무실에 수북하게 쌓여 있던 소송 사건 서류를 이제 모두 정리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후배 공무원들이 ‘변양호 신드롬’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