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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정치권 개입 말라" 2013-07-21 17:24:49
경영자 생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1일 서울 마포 경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파견 주장으로 저희 직원을 원청(삼성전자서비스) 소속 직원으로 만들고 나면 저희 108개 중소기업의 생존권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민주당 은수미 의원 등이 ‘바지 사장’ ‘짝퉁 을(乙)’이라는...
우리가 '짝퉁' 협력사라고?…"독자 경영권 갖고 회사 키웠다" 2013-07-21 16:54:53
대표(협력사경영자생존대책위원장)는 “평생을 바쳐 회사를 키웠는데 ‘바지사장’이 웬말이고 무슨 억지인가”라며 “기업인에게 이보다 더한 치욕은 없다”고 말했다. ○“왜 ‘바지사장’이라 하나” 쟁점은 대략 여섯 가지로 △협력사가 형식적인 회사일 뿐인 ‘짝퉁’인지 △협력사 사장이 ‘바지사장’인지...
<고침> 경제(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정치권 개입 거부"(종합)) 2013-07-21 12:25:11
생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1일 야권이 제기하는 위장도급 의혹 등에 대해 "중소기업 생존권을위협하는 정치권 개입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108개 중소기업 사장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이날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바지사장', '짝퉁...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정치권 개입 거부"(종합) 2013-07-21 11:57:16
생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1일 야권이 제기하는 위장도급 의혹 등에 대해 "중소기업 생존권을위협하는 정치권 개입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108개 중소기업 사장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이날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바지사장', '짝퉁...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정치권 개입 거부" 2013-07-21 11:22:23
108개 중소기업 사장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이날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바지사장', '짝퉁 을(乙)'이라는 말로 저희를 모욕했다"며 "평생을 바쳐 가꾼 회사는 하루아침에 '유령회사'가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책위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부채 공룡` 한전, 흑자 전환 `자신감` 2013-07-17 17:08:01
가운데 하나인 밀양 송전탑과 관련해 반대 대책위가 제안한 공론화기구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인터뷰> 조환익 / 한전 사장 "지금까지 반대 대책위와 많은 대화를 했다. 지난번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했을 때 마지막으로 전문가 검증을 받아보자는 제안이었거든요. 이걸 또다시 사회 공론화기구를 만드는 것...
조환익 한전 사장 "밀양 송전탑 공론화기구 의미 없어" 2013-07-17 09:52:16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가 제안한 공론화기구 설치에 대해 "지금까지 전문가협의체를 통해 충분히 협의와 논의를 거친 사안"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는 어제(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밀양 송전탑 갈등 중재를 위한 국회 권고안에 따라 국무조정 역...
송전탑 반대위 "국무총리실이 공론화 기구 구성해야"(종합) 2013-07-16 20:20:50
중재자로는 부적절하다고 대책위는 지적했다. 아울러 대책위는 "한전은 국회 권고안을 자의적으로 해석, 기술적 승리로 포장해 언론에 유포하고 공사 강행을 기정사실화하는 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며 전문가협의체의 한전 측 위원들에게 TV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의견자료를 통해...
국회 산업위 "밀양 송전탑 갈등, 정부가 중재해야" 2013-07-11 19:02:15
조치를 취해야 하며 반대대책위를 비롯한 밀양 주민들도 전문가협의체의 의견에 주목하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현실적인 고려를 해주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사업자인 한전과 밀양 주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중재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며 국회는 밀양 송전탑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개성공단 입주기업 10일 설비점검차 방북 2013-07-10 11:15:48
김학권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공동비상대책위원장(재영솔루텍 회장)은 “남겨둔 자식을 만나러 가는 심정”이라며 “감개무량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 위원장은 “개성도 장마철이 시작돼 수도 고장과 함께 설비 부식이 심각할 것”이라며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정밀 센서들을 우선 점검해 교체 여부를 판단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