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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지역·진영 구도 퇴조, 후보들도 주목해야 2017-04-11 21:31:35
심리가 작용한 셈이다. 문 전 대표의 대북·안보관을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보수층이, 그나마 덜 진보적이고 사드 배치에도 찬성 입장을 보이는 안 후보 쪽에 표를 몰아줬다는 해석도 있다. 중도층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번 대선판의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다. 보수·진보 양 진영의 극단적이고 맹목적인 행태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4-11 20:00:01
및 긴장관계로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여야를 넘어 각 당 대선후보와 대표들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자"고 밝혔으나,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제외하고는 거부했다. 이에 따라 당장 이러한 테이블이 현실화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전문보기: http://yna.kr/AkRm4K1DAw1 ■ 우다웨이 "中 어떤 경우든 북한...
[연합시론] 북폭위기설, 안보 경각심 갖되 냉정 유지해야 2017-04-11 19:58:15
하고 있다' 같은 것들이다. 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나 사설 정보지를 통해 퍼지는 이런 소문들의 공통점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다. 날짜까지 지목한 것이 그럴듯해 보일지 모르나 한마디로 '가짜뉴스'나 다름없다. 한국전쟁 이후 50년 넘게 정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 현실에서 안보 불감증만큼...
홍준표 "文, 盧와 의논했다면 공범…지금도 조사하면 골로 간다"(종합) 2017-04-11 19:36:59
대통령과 운명적 관계이고 형제보다 친하지 않았나. 그럼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로부터 640만 달러를 받았을 때 의논하지 않았겠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씨 국정농단에 대해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을 들어 "만약 문 후보가 (640만 달러를) 몰랐다고 하면 박 전 대통령을 욕할 수 없다"며...
한-호주 전략대화…하반기 2+2 장관회의 열기로 2017-04-11 19:36:56
호주에도 직접적 위협이 된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대북 공조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이 차관보는 10일에는 웰링턴에서 안드레아 스미스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아주·미주담당 차관보와 '제19차 한-뉴질랜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양측은 정무, 경제·통상, 사회 등 제반 분야에서의 구체적 협력 ...
범보수, 안보정국 속 '文·安 안보관 때리기'(종합) 2017-04-11 19:31:09
대북정책이 지금과 같은 국가안위의 위기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햇볕정책'을 언급하며 "그 돈이 북한의 핵 개발 자금으로 전용됐고 핵 공갈·핵 협박이 돼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핵심선대위원 전체회의에서도 "안보혼란을...
北, 외신기자 왜 불렀나…신무기 공개·ICBM발사 관측 엇갈려 2017-04-11 18:00:42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통일부는 외신기자들을 평양에 부른 만큼 핵실험 등 공격적 성향의 전략도발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일단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통일부 당국자는 "적어도 도발의 성격이 뚜렷한 핵실험을 할 가능성은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다른 당국자는 "북한이 전략적 도발보다는 태양절에...
우다웨이 "대북제재 강화"…박지원 "安 당선시 中에 특사파견" 2017-04-11 17:41:40
11일 "지금도 대북제재를 하고 있지만 더 강하게 할 방법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를 1시간 10분간 면담하고 '중국이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에 선도적으로 동참해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말했다고 박 대표가 사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우...
홍준표 "文, 盧와 의논했다면 공범…지금도 조사하면 골로 간다" 2017-04-11 16:57:21
"노 전 대통령과 운명적 관계이고 형제보다 친하지 않았느냐. 그럼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로부터 640만달러를 받았을 때 의논하지 않았겠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몰랐다고 하면 문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욕할 수 없다"며 "박 전 대통령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게 '나는 최순실이 그렇게 하는 것을...
정부 '4월 위기설' 진화 진땀…"협의없이 선제타격 불가" 2017-04-11 16:45:23
정부 관계자들은 얼굴을 감추고 있는 세력이 의도적으로 한반도 위기설을 조작해 유포시키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선거를 앞둔 상황을 교묘히 이용해 가짜 뉴스를 생산해 확산시키고 있다고 말하는 관리들도 있다. 정부 당국자들은 '위기설' 중 하나인 대북 선제타격은 제한요소가 너무 많아 함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