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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도발땐 北 지휘세력 응징"…경계태세 격상 2013-03-06 17:11:50
백지화, 유엔사와 북한군 간 직통전화 차단 등을 위협했다”며 “(11일부터 시작되는)이번 키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은 북측에도 이미 통보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례적인 한·미 연합훈련”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북한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을 감행한다면 우리 군은 도발 원점과 도발...
靑 '비상체제'…비서관이 1개 부처씩 책임 2013-03-06 17:10:52
전화 통화한 것 외에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당초 전날 오후 수석들한테 보고를 받으면서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7명의 장관 후보자에 대해 내일 오후 임명장 수여식을 준비해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아침 생각을 바꿔 “보류해달라”고 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이 관계자는 “정부조직...
불법사채 등 '서민 독버섯' 뿌리 뽑는다 2013-03-06 17:09:00
지난해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 전화는 3134건으로 2011년 2147건에 비해 46% 늘었다. 이 중 대출사기가 2557건으로 전체의 81.5%를 차지했고 불법 채권추심 11.2%, 이자율 제한 위반 4.6% 등이었다. 대검 형사부는 전국 검찰청에 형사부장 또는 강력부장을 부장으로 하고 유관기관 직원들의 파견을 받아 ‘서민생활 침해사범...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中에 올라탈지 먹힐지 3~5년내 결정될 것" 2013-03-06 17:07:52
박 대통령에게 전화했다는 것.김 회장은 “중국의 부상을 기회로 삼으려면 영토의 개념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 지식산업과 창조산업을 중심으로 사고의 틀을 전환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박 대통령이 당선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앞으로 성주그룹도 중국 시장에 역량을 집중해 현재 30개인 중국...
[美 다우지수 사상최고] "증시 과열땐 양적완화 조기종료…회복하던 美경기 주저앉을 수도" 2013-03-06 17:05:46
손 교수는 전화 인터뷰에서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경제 기초체력의 회복 속도에 비해 주가 상승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우려했다.손 교수는 “최근의 주가 반등은 미국 중앙은행(fed)이 찍어내는 돈이 갈 곳이 없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하지만 주식시장이...
유해물질 3회 적발땐 사업장 폐쇄 2013-03-06 17:00:33
내정자에게 전화를 걸어 경북 구미의 염소 가스 누출 사고 현장과 전남 진도의 선박 전복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챙기고 재발방지 대책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최근 유독성 화학물질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데 대해 우려를 표시한 뒤 근본적인 예방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국민...
[취재수첩] '배추 국장'과 시장 경쟁 2013-03-06 16:54:57
전화가 온다”고 했다.‘확인 전화’라고는 하지만 정부에서 걸려온 전화에 가격을 올린 업체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직후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한 이후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이 잇따라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취재수첩] 청와대의 '이상한 인사' 2013-03-06 16:53:53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도 답장이 없다는 것이다.당사자는 내정통보를 받았는데 대통령의 재가가 떨어지지 않아 마음이 상해 출근을 안 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본인은 다른 자리를 원했는데, 그 자리를 받지 못해 항의성 태업을 하고 있다는 설(說)도 있다. 1급 비서관 한 사람을 둘러싸고 이렇듯 온갖 설들이...
재형저축 출시 첫 날··관심 `후끈` 2013-03-06 16:50:57
오늘 시중은행 창구에는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과 문의전화가 밀려들었습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시중은행 창구에는 아침부터 재형저축 가입을 상담하려는 고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장기상품이다 보니 선뜩 가입은 하지 않았지만, 금리와 조건들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인터뷰> 이종근 IBK기업은...
리디아 고 "다음달 나비스코 챔피언십 출전…내친김에 최연소 메이저 우승 노려" 2013-03-06 16:45:54
도착하자마자 한국경제신문의 전화 인터뷰에 응했다. 리디아 고는 피곤을 느낄 겨를도 없이 다음날부터 파인허스트고(2학년 재학)로 돌아가 그동안 못한 공부를 따라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혼자 알아서 ‘몰아치기’로 공부를 해야 해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뒤에는 골프를 치죠.”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