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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공포…"마녀사냥식 검증 가혹" "지도층 자기관리 미흡" 2013-01-31 17:23:32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 지도층 인사들 사이에 팽배한 도덕 불감증 역시 문제라고 지적한다. 예컨대 청문회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다운계약서’(세금을 줄이기 위해 실거래가격보다 낮게 계약서를 쓰는 것)를 마치 관행처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때문에 “차제에 인사권자는 내각을 구성할 때 국민적...
일동후디스,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 수상 2013-01-31 17:22:33
조사를 실시했고, 마지막으로 국내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일동후디스는 설립 이래 친환경식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유아식업계의 웰빙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특히 ‘웰빙을 넘어 로하스로’라는 슬로건 아래 ‘아기밀’, ‘트루맘’, ‘뉴클래스’, ‘산양분유’ 등 다양한...
[인사청문회 공포] "당신이 후보자라면…200문항 중 몇 개나 통과할까" 2013-01-31 17:21:56
해 등기·잔금·이사를 미뤘던 사실이 있나’ ‘각종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체납한 적이 있나’.현재 청와대가 공직 후보자 인사 검증 때 받는 200개 문항의 ‘사전 질문’ 중 일부다. 청와대는 2010년 ‘8·8개각’ 때 내정된 김태호 전 국무총리 후보자와 장관 후보자 두 명이 도덕성 문제 등으로 낙마하자 국민 눈높이에...
[인사청문회 공포] "철저 검증하되 인권침해 부분은 비공개로" 2013-01-31 17:20:36
해 사생활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미국도 공개와 비공개를 구별하고 있으며, 현행법상으로 우리도 비공개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행 인사청문회법엔 비공개 사유로 △국가안전보장을 위해 필요한 경우 △사생활을 부당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금융 및 상거래 등에 관한 정보가 누설될 우려가...
[인사청문회 공포] 관대했던 과거, 엄격해진 현재…'잣대'의 괴리로 줄줄이 낙마 2013-01-31 17:18:03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적임자를 물색하기 위해 60여명을 대상으로 검증 작업을 벌였지만 최종 통과한 사람은 단 한 명에 불과했다”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인사철만 되면 후보자에 대한 마타도어(흑색선전)성 제보가 줄을 잇는다”며 “이러다보니 능력 검증은 뒷전이고 청문회 통과에만 급급해 최선의 후보보다 차악의...
[인사청문회 공포] 美, 사전 '현미경 검증'…부적격자 걸러내 2013-01-31 17:17:35
이 가운데 인사청문회 대상은 행정부의 장·차관과 정보기관 수장, 연방 대법관, 각국 대사 등이다. 대통령이 지명한 각료에 대해 상원이 인준을 거부한 사례는 2% 미만에 그칠 정도로 드물다. 인준 거부율이 낮은 것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을 존중하는 정치 풍토가 조성돼 있는데다 후보 지명에 앞서 사전 검증이 철저하게...
< SK그룹, 최태원 법정구속에 '당혹'>(종합) 2013-01-31 17:05:39
CEO 인사권 등 회장으로서 누려왔던 모든 지위를 내려놓는 대신전략적 대주주로서 글로벌 성장, 차세대 먹거리 개발, 해외 네트워킹 등 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관련된 '큰 그림'을 그리는데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찾으려고 연중 절반을 해외에서 보내겠다는 의지를...
"학교 3년·현장 1년 '대학 도제' 도입 필요" 2013-01-31 17:04:47
해 ‘대학 도제(徒弟) 제도’ 도입 등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해야 합니다.”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한국경제신문과 한경잡앤스토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새정부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운영에 관한 세미나’가 3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학계 전문가와...
[이학영의 이슈 프리즘] 데자뷔, MB와 박근혜 2013-01-31 17:00:09
측근인사가 얼마 전 들려준 얘기다.‘전광석화 조직개편’ 후유증당시 정부조직 개편을 주도한 행정학자 출신 측근은 나름의 반론을 폈다. “부처·직역 이기주의에 말려들지 않고, ‘작은 정부’ 원칙에 맞춰 정부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보안과 전광석화와 같은 추진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외부와의...
[다산칼럼] 낙하산 감사 정리가 먼저다 2013-01-31 16:58:23
인사들이다. 대통령 임기 한 달을 남겨둔 묘한 시점이기는 하지만 감사위원 합의결정은 존중돼야 한다. 4대강사업 적합성에 대해서는 토목환경 전공교수까지 찬반으로 나뉘어 대치하고 있다. 반대에 목을 건 교수 몇몇은 언론 매체에 단골로 등장해 유명인사가 됐다. 그러나 대부분 전공교수는 입을 굳게 다물어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