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병엽 부회장 "모두에게 상처와 아픔 줘 자괴·책임감 느낀다" 2013-09-24 19:25:23
점점 좁아졌다. 북미 등 해외시장에서 판매가 줄어들었고, 국내에서도 한 때 35만대 수준이었던 것에서 최근 15만대까지 판매량이 떨어졌다. 지난 2분기에는 손실액이 495억원에 달해 1분기 78억원보다 적자폭이 커졌다. 박 부회장은 이같은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날 오후 은행 채권단에 사임의사를 전달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 사의 표명…"실적 부진·건강 악화 때문"(종합) 2013-09-24 16:49:45
뛰웠지만 역부족이었다. 국내는 물론 북미 등 세계 시장에서도 팬택 스마트폰의 판매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국내의 경우 한 때 35만대 수준에 달했던 판매량은 현재 15만대까지 떨어진 상태다. 이에 따라 팬택은 국내외 판매 규모를 무리하게 늘리지 않는 대신 고객센터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강화에 사업 초점을...
KT, 1만5천㎞ 태평양 횡단 케이블 건설 추진 2013-09-24 13:23:07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북미를 연결하는 태평양 횡단 해저 케이블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최근 중국의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대만의 중화 텔레콤, 미국과 일본의 통신 사업자와 1만5천㎞ 길이의 해저 케이블인 `뉴 크로스 퍼시픽(가칭)`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KT, 태평양 횡단 케이블 건설 추진 2013-09-24 09:46:21
및 미국 사업자들과 함께 다양하고 대용량화 되는 인터넷 이용자의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태평양횡단 케이블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kt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국가별 수요에 기반한 타당성 검토, 최신기술 적용 방안, 최적의 루트 확보방안 등 공동 연구 및 작업을 통해 신규 태평양 횡단...
[23일 증권사 추천종목]한국전력·위닉스 등 2013-09-23 07:42:27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 향후 밸류에이션에 반영될 전망)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한국전력(9월 전기사업법 개정, 10월 전기요금체계 개편 모멘텀. 11월 3개 원전 재가동, 내년 3개 신규 원전 가동 효과 감안하면 구조적인 실적 개선 전망) <추천제외종목> - 인프라웨어(시세부진) ◆하나대투증권 <신규추천종목>...
[시론] '겨울연가' 10년…새 한류 준비해야 2013-09-17 15:48:53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진국형 사업구조로 진화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한류를 주도해온 드라마는 ‘문화적 할인’의 어려움이 있다. 즉, 다른 문화시장에 진입했을 때 언어, 관습, 문화 등의 차이로 그 재미와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문화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송 콘텐츠...
게임업계 '슈퍼스타' 위메이드에 몰린다 2013-09-17 00:27:36
합류해 게임업계에서 화제가 된 서원일 본부장(해외사업총괄)도 영입되었다. 넥슨 대표이사 역임, 최연소 ceo로 알려진 서원일 전무는 넥슨 시절,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을 키워낸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는다. 이후 넥슨 아메리카 부사장과 네오위즈게임즈 해외사업본부장 거치며 북미시장 전문가다....
가스公, 천연가스 엉터리 수요예측…북미産보다 30% 비싸게 장기계약 2013-09-16 17:17:07
북미 천연가스 도입 계약을 맺었음에도 라스가스 계약 체결을 고수했다는 것. 감사원은 가스공사의 결정으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천연가스 초과 공급이 예상된다고 지적하고 계약을 체결한 관련자에 대해 문책 및 징계를 요구했다. lh로 통합된 주택공사의 경우 도시개발사업을 부적절하게 추진해 거액의 사업비를...
<에너지 공기업, 자원 개발·도입에 '총체적 부실'> 2013-09-16 16:04:04
북미발 셰일가스 혁명 예측도 못한 채 '덜컥 계약'해외 에너지기업으로부터 유학자금 받기도 16일 감사원이 발표한 공기업 주요 사업과 경영관리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 에너지 공기업들이 최근 해외 자원개발 및 도입계약 과정에서 심각한 부실을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다수가 지난 MB 정부 때...
감사원 "MB정부 해외자원개발 부실..재정 부담" 2013-09-16 15:24:58
전 스팀수요가 불확실하고 사업 규모 축소 등으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됐음에도 이사회 재의결 없이 그대로 출자해 결국 148억원의 손실을 봤습니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의 장기 수요를 과다 전망하고, 셰일가스 등 저렴한 북미산 천연가스 도입 등을 고려하지 않은채 장기 물량을 필요 이상으로 고가로 매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