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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폐연료봉 재활용 길 찾았다 2021-04-26 17:31:28
연구기관인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와 아르곤국립연구소는 “파이로는 경제적 기술적 가치가 있으며, 핵 비확산성도 충족한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다음달 발간할 예정이다. 아이다호연구소 아르곤연구소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2018년 5월부터 3년에 걸쳐 함께 연구한 결과다. 파이로는 원전을 가동하는 데 쓰고 남은...
美국립연구소, SK이노 '배터리 재활용' 기술 친환경성 인정 2021-03-29 10:00:03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양극재 제조시 온실가스 최대 47% 저감"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이 개발한 '배터리 금속 재활용 기술'이 미국 국립 연구소로부터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인정받았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르곤국립연구소는 '배터리 생애주기...
SK하이닉스, EUV 설비에 4.7조 투자…공정 개발 막바지 2021-02-24 18:33:04
불화아르곤을 활용해 회로를 그린 메모리 반도체를 주요 생산하다 최근들어 EUV 공정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EUV를 적용한 제조공정 개발이 막바지게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UV 장비 1대당 가격은 평균 2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이번 투자를 통해 10~20대의 EUV 장비를 도입하는...
삼성전자 일 냈다…세계 최초로 메모리에 AI 엔진 탑재 2021-02-17 11:12:01
스티븐스 미국 아르곤 국립 연구소 컴퓨팅, 환경 및 생명과학 연구실장은 "HBM-PIM은 AI 응용을 위한 성능 및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놀라운 성과로 HBM-PIM 시스템 평가를 위해 향후에도 삼성전자와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 상반기내 다양한 고객사들의 AI 가속기에서 HBM-PIM을 탑재해...
삼성, 인공지능 탑재한 `괴물 메모리` 개발…"세계 최초" 2021-02-17 11:00:01
PIM 에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아르곤 국립 연구소 CELS(컴퓨팅, 환경 및 생명과학) 연구실장 릭 스티븐스는 "HBM-PIM은 AI 응용을 위한 성능 및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놀라운 성과로 HBM-PIM 시스템 평가를 위해 향후에도 삼성전자와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상반기내...
삼성전자, 美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1' 참가 2021-02-09 11:17:33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와인 디스펜서는 아르곤 가스를 사용해 와인을 오픈한 뒤에도 맛과 향을 지켜준다"며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동시에 보관할 수 있도록 '듀얼 온도 존'을 적용했다"도 설명했다. 이 밖에 전자레인지와 컨벡션 기능이 결합돼 빠른 조리가 가능한 '월 오븐'을 비롯해...
SK하이닉스, D램 생산에 EUV 시대 열다…이천 M16 공장 준공(종합) 2021-02-01 15:24:12
파장의 광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 불화아르곤(ArF)의 광원보다 파장의 길이가 짧아(10분의 1 미만) 반도체에 미세 회로 패턴을 구현할 때 유리하고 성능과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11월 M16 착공 이후 총 3조5천억원, 연인원 334만명을 투입해 25개월 만에 준공했다. 주로 D램 제품을 생산하게...
최태원의 결단…SK하이닉스, D램 EUV 시대 열었다 [종합] 2021-02-01 14:06:08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EUV 공정이 아닌 기존 불화아르곤(ArF) 공정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UV 공정을 도입하면 ArF 공정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고효율·초소형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세계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1.9%로 1위, SK하이닉스가...
SK하이닉스, D램 생산에 EUV 시대 열다…이천 M16 공장 준공 2021-02-01 11:01:20
파장의 광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 불화아르곤(ArF)의 광원보다 파장의 길이가 짧아(10분의 1 미만) 반도체에 미세 회로 패턴을 구현할 때 유리하고 성능과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11월 M16 착공 이후 총 3조5천억원, 연인원 334만명을 투입해 25개월 만에 준공했다. 주로 D램 제품을 생산하게...
삼성보다 또 빨랐다…미 마이크론, 차세대 D램 출하 시작 2021-01-27 16:10:46
불화아르곤(ArF) 공정으로 이번 1a D램을 양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마이크론은 지난해 11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28단을 제치고 176단 3차원(3D) 낸드플래시 출시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기도 했다. 낸드플래시는 단수가 높을수록 저장 용량이 높다. 삼성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7세대 V낸드 관련 일정을 밝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