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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준의 시선] 예술가의 자유와 인간의 도덕 2024-02-08 16:21:28
빠진 사람들, 특히 그런 지식인과 예술가들을 많이 본다. 민주화 투사라면서 김정은을 옹호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노예는 남도 노예로 만든다. 정치인들은 연예인들 북한 데리고 가서 인류 최악의 독재자 옆에서 웃으며 사진 찍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인권침해이며, 양심 파괴행위다. 예술가의 자유와 인간의 도덕은 같다....
'논문 데이터 조작' 교수 해고 끌어낸 中 대학원생들 용기 화제 2024-02-07 13:29:40
정의와 양심을 위해 미래를 걸었고 그들이 승리해서 기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고 덧붙였다. 명보는 "중국 학생들이 지도교수를 고발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고발로 인해) 언제든 학업의 길이 끊어질 수 있고 향후 관련 분야에서 발전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발에 참여한 학생들이 "우리는...
'尹정권 탄생' 책임론에…임종석 "윤석열에게 모두 속은 것" 2024-02-05 11:23:27
말을 아꼈다. 추 전 장관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임 전 실장을 향해 "석고대죄해야 할 문재인 정부의 두 비서실장이 총선을 나온다고 한다"며 "윤한(윤석열, 한동훈) 커플이 저지른 난동질을 제동 걸지 못한 참담한 결과에 대해 책임감과 정치적 양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비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文 전 대통령 이어 유지태도…'길 위에 김대중' 지원 나서 2024-02-05 11:13:57
민생경제, 남북 관계 3대 위기를 통탄하면서 우리에게 행동하는 양심이 돼 달라고 신신당부하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길 위에 김대중'을 만든 민환기 감독은 다큐멘터리 전문 연출가로 노회찬 정의당 대표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담아낸 '노회찬 6411'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길 위에 김대중'은...
'중텐트'도 못 펼친 민주 탈당파…조응천·이원욱 "李 신당 안 간다" 2024-02-04 18:48:40
양심과 민심의 정치, 헌신과 부활의 정치를 믿고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당 합류를 거절한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가치와 비전으로 더 큰 통합을 위해 뛰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새로운미래로의 흡수 통합은 원칙에 맞지 않는 통합”이라며 “가치와 비전 중심의 통합을 주장해 온 저희가 ‘묻지마...
"전자제품 중고로 절대 안 사요"…'당근'하다 울분 토한 사연 [이슈+] 2024-02-03 20:03:03
양심 판매'와 더불어 플랫폼 내에서의 '전자제품 판매 게시글 공유 시 품질에 대한 필터링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전자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자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사전 필터링이 강화돼야 한다고 본다"며 "상거래윤리를 지키지 않는 판매자들에...
日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끝내 철거 2024-02-01 18:10:37
철거 사진을 보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양심이 갈기갈기 찢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관계자는 아사히를 통해 "군마현의 행동에 분노를 느낀다. 군마현이 대죄의 역사를 남겨버렸다.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오는 12일 군마의 숲이 개방되면 현장을 방문한 뒤 향후 활동 방향...
산산조각난 조선인 추도비...日군마현 철거 강행 2024-02-01 16:33:13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양심이 갈기갈기 찢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고 아사히가 보도했다. 그는 "추도비는 군마의 양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추도하는 표석인데, 그것을 권력이 제거한다는 것이 용납되는가"라며 "군마현의 행동에 분노를 느낀다. 군마현이 대죄의 역사를 남겨버렸다. 매우...
日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끝내 산산조각 철거…"양심 찢겨" 2024-02-01 16:16:55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양심이 갈기갈기 찢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그는 "추도비는 군마의 양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추도하는 표석인데, 그것을 권력이 제거한다는 것이 용납되는가"라며 "군마현의 행동에 분노를 느낀다. 군마현이 대죄의 역사를 남겨버렸다. 매우...
정유라 "차범근, 조국과 관련 없다고?"…빼박 증거로 저격 2024-01-30 21:39:13
있다가 2024년에 갑자기 느닷없이 양심에 찔리셨나 보다"라며 "차라리 남자답게 좌파라서 냈다고 해라"라고 쏘아붙였다. 승마 선수였던 자신이 각종 입시 비리 의혹으로 곤욕을 치를 때는 침묵하던 차 전 감독이 왜 조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관련 재판에는 탄원서를 내느냐는 지적이다. 전날 차 전 감독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