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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 사회자 없는 아카데미 시상식…트럼프 비판도 2019-02-25 14:22:31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 삶을 소재로 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남우주연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주제가상을 수상한 '스타 이즈 본'의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는 함께 피아노를 치며 '셸로'를 불렀다. 이밖에도 제니퍼 허드슨과 벳 미들러의 공연이 펼쳐졌다. dylee@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1-30 15:00:04
사업 다각화…연내 걸그룹 2팀 선보인다" 190130-0366 문화-001810:46 청동기시대 몽골 북부 주민은 무엇을 먹었나 190130-0369 문화-001910:47 8만원으로 오른 '문화누리카드' 모레부터 발급 190130-0395 문화-002010:59 SM, 中 텐센트뮤직과 손잡았다…"음악 유통 및 마케팅" 190130-0416 문화-002111:00 새해 첫...
임진강 독개다리 '평화의 가상철로'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재탄생 2019-01-30 11:00:04
독개다리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후손인 태국 타나콘통숙 장군과 흥남철수작전을 이끈 미국 에드워드 포니 대령의 손자 네드 포니 등 참전군인 가족이 참여한다. 2015년 분단 70년을 맞아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을 현으로 사용해 제작한 통일의 피아노 공연도 펼쳐진다.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임진강 독개다리에 '평화의 가상철로' 선보인다 2019-01-29 10:59:54
임진강 독개다리는 과거 임진강의 남과 북을 이었던 유일한 통로로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상으로 다시 이어지게 되는 철로는 북한을 넘어 유라시아까지 평화의 길을 잇고자 하는 전 세계인의 염원을 담게 된다. 특히 개막식 행사에는 지난 2015년 분단 70년을 계기로...
김형석X니엘 콜라보 앨범 ‘너의 뒤에서’ 뮤직비디오 티저 오픈 2019-01-21 09:15:50
0시 케이튠 콜렉티브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너의 뒤에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니엘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새롭게 탄생된 ‘너의 뒤에서’가 짧게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았고, 동시에 일렉트로닉 피아노를 연주하는 작곡가...
김형석x틴탑 니엘 콜라보 앨범, 15일 예약판매 실시 2019-01-15 09:11:20
일렉트로닉 피아노 연주까지 참여했다고 알려져 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난 14일 0시 케이튠 콜렉티브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니엘의 티저이미지가 공개, 이번 앨범의 가창자로 참여한 니엘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끌며, 그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될...
‘리패키지 판다♪’ 아이콘 ‘NEW KIDS’ 엄선, 타이틀곡은 ‘I’M OK‘ 2019-01-03 14:15:00
김종원 작가가 작사에 참여했다.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마이너한 팝곡으로, 영화에 나올 법한 독백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43일간 1위 기록을 세운 국민 떼창송 ‘사랑을 했다’로 ‘송라이터상’을 수상한 비아이의 음악적 깊이를 또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레드와 블랙 총...
아이콘, 리패키지 앨범 3일 예약 판매 시작 2019-01-03 14:13:01
비아이·바비와 김종원 작가가 작사에 참여했다.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마이너한 팝곡으로 영화에 나올법한, 독백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43일간 1위 기록을 세운 국민 떼창송 `사랑을 했다`로 ‘송라이터상’을 수상한 비아이의 음악적 깊이를 또다시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리패키지...
인종차별·편견 딛고 특별한 우정 쌓은 두 남자…영화 '그린 북' 2018-12-30 07:00:06
무대 위에선 최고의 뮤지션이다. 그의 화려한 피아노 연주가 끝나면 부유한 백인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낸다. 거기서 끝이다. 무대 아래로 내려오면 상황은 달라진다. 백인들은 돈 셜리를 철저히 무시한다. 그 때문에 돈 셜리는 백인 화장실을 쓰지 못해 공연 중간에 차로 20분이나 떨어진 숙소까지 다녀와야 하고, 백인들...
[인터뷰] 잔향(殘響)을 남기는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음악 2018-12-20 14:51:00
피아노 학원도 다니게 됐다. 또 부모님을 졸라서 피아니스트들의 공연도 많이 보러 다니기도 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었다. 피아노 공연을 보면 나는 너무도 행복한데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졸고 있더라. 그래서 미래에 내가 피아니스트가 된다면 단 한 명도 졸지 않는 공연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