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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KG 레이디스오픈 7언더파 단독 선두 2023-09-01 18:51:45
단독 선두에 올랐다. KLPGA투어 4년 차인 노승희는 2부(드림)투어에서 1승이 있지만 아직 정규 투어에선 우승이 없다. 2021년 이 대회에서 3위에 오른 것이 지금까지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이다. 노승희는 이날 4번홀부터 15번홀 사이에만 버디 8개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경기 후반인 16번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한...
경기관광공사, 'DMZ 전시 :체크포인트' 파주에서 개막 2023-08-31 16:55:27
총 3회, 11시 40분에 캠프그리브스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9월 2일에는 연천 미술협회 회원 예술가들이 중심이 되어 평화누리를 방문한 관람객들과 함께 완성하는 ‘함께 그리는 더 큰 평화’ 워크숍이 진행되고, 그 결과물은 파주와 연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9월 9일에는 조경진, 조혜령 작가 듀오가 서울에서...
광주·전남 공무원 '정율성' 해외출장만 53회…만리장성·뮤지컬도 2023-08-30 10:00:53
나열했고, 출장 후기도 남아 있지 않았다. 2016년 3월에는 광주 동구 공무원 등 25명이 중국 출장에 나섰다. 이들은 하얼빈에서 정율성 기념관을 방문하고 관장을 면담하는 등 5박 6일 일정의 초반기는 '정율성 연구' 목적에 초점을 뒀다. 하지만 출장 나흘째에 베이징으로 이동해서는 톈안먼 광장 야경 버스투어,...
고진영, 세계랭킹 3위로 도약 2023-08-29 16:5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준우승 한 고진영(28)이 세계랭킹 '톱3' 자리에 복귀했다. 고진영은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3위를 기록했다. 1위를 달리던 고진영은 이달 들어 매주 랭킹이 밀렸고 지난주에 4위까지 밀렸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고진영은 지난 28일 끝난 CPKC...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4위로 '한 계단 하락' 2023-08-22 14:21:37
1계단 내려앉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4위였던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3위로 올라섰고 1위 릴리아 부, 2위 넬리 코다(이상 미국)는 자리를 지켰다. 역대 최장인 163주동안 고진영은 지난달 31일 세계랭킹 1위를 내어준 이후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4월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그는 이후 5위 밖으로 밀...
세잔·피카소·르누아르·호크니까지… 9월 아트페어 총출동 2023-08-17 16:29:21
엠플러스 부관장, 버지니아 문 미국 LA카운티미술관(LACMA) 큐레이터, 노암 세갈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부큐레이터 등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역별 갤러리 합동 파티인 삼청나이트와 청담나이트 행사도 열린다. 9월 6일에는 청담동 일대 갤러리가, 9월 7일에는 삼청동 일대 갤러리들이 도슨트 투어와 디제잉...
'베테랑' 신지애, AIG여자오픈 단독 3위 2023-08-14 16:14:51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14언더파 274타)와는 7타 차다.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중인 신지애는 올해 들어 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 다시 출전하고 있다. 지난달 US여자오픈에서는 준우승을 거뒀고 이번 대회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두번째 톱3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유커 몰려온다"…유통·관광업계 '훈풍' 2023-08-11 16:06:10
중국 여행도 덩달아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아웃바운드 여행업계는 관련 상품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앵커> 중국 의존도가 큰 화장품 업계도 기대가 되는데, 일부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네, 오늘 주식시장에서 화장품주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는데요....
테니스 플랫폼 '플레져', UTS 투어 대회 국내 유치 2023-08-11 10:34:25
3일까지 킨텍스 특설 코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기존 테니스 방식과 달리 빠르고 역동적인 테니스 경기를 펼쳐 전세계 젊은 테니스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빠른 경기 운영 등의 혁신적인 방식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UTS(얼티메이트 테니스 쇼다운, 이하 UTS) 투어가 아시아...
디섐보, '꿈의 58타'로 LIV 첫 승…"인생 최고의 순간" 2023-08-07 18:58:56
번째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김성현(25)과 이사카와 료(32·일본)가 한 번씩 쳤다. 디섐보를 포함해 4명 모두 파70 코스에서 12언더파를 기록했다. 국내에선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스릭슨투어 16회 대회 예선에서 허성훈(20)이 딱 한 번 58타를 쳤다. 세계 프로골프 18홀 최소타는 57타로 알려져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