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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터리社도 반한 지아이텍 2021-09-13 17:19:39
끌어올렸다. 지아이텍의 기술력은 높은 영업이익률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지아이텍은 매출 171억원에 영업이익 52억원을 냈다. 영업이익률은 31%에 달한다. 이 대표는 “배터리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전극재의 성분 해석부터 슬롯다이 설계, 제작, 정밀가공, 연마, 도금, 조립까지 모두 담당해 영업이익률이 높은...
"에코프로비엠, 수직계열화 통한 이익률 기대에 목표가↑"-이베스트 2021-09-13 08:11:04
영업이익률이 높다"며 "높은 양극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 중심 대규모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에코프로글로벌을 통해 현지해외공장 설립 시 전구체, 리사이클링 등 수직계열화 형태가 될 것이다. 현재 에코프로CNG는 기존 계획대로 건식 리사이클링이 이미 시작됐으며 4분기...
내달 코스닥 상장하는 아스플로…"반도체 장비 매출 1000억대로 키울 것" 2021-09-07 18:10:29
매출 총이익률은 최근 3개년 평균 23%에 달하며 업계 평균보다 높다. 그는 “원가 절감을 강조하는 반도체업체에 아스플로가 모든 부품을 제공하고, 고장났을 때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는 매력적인 요인”이라며 “반도체 시공·장비 시장뿐 아니라 부품들을 모듈화해서 장착시키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종목 집중분석] 고베물산 '日 마트업계 유니클로' 교무슈퍼 운영 2021-09-03 17:03:00
8년 연속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익을 올리게 된다. 영업이익률은 7%로 일반 슈퍼마켓의 2배다. 덕분에 지난 7월 교무슈퍼의 운영사인 고베물산의 시가총액은 1조엔을 돌파했다. 2006년 6월 도쿄증시 1부시장에 상장한 이래 처음이다. '무지'로 유명한 무지루시료힌과 일본맥도날드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지역마...
규제에도 끄떡없는 신에너지, 중국 1위 리튬업체 간펑 [강현우의 차이나스톡] 2021-08-29 09:20:17
작년에는 23%까지 뛰었습니다. 원재료인 리튬보다는 가공품인 배터리가 아무래도 수익률이 높겠죠. 이익률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매출에서 해외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30% 정도입니다. 대부분 중국 기업들이 중국 사업 비중이 높은 것에 비하면 해외 매출이 많은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PER은 100배 넘어 작년 매출은 55...
[마켓인사이트]아스플로, 10월 코스닥 상장...예상시가총액 980억원 2021-08-26 09:03:58
제어에 사용되는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 고청정 고정밀 가공 분야에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미국에서 수입하던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과도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448억원, 올 상반기는 304억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 566억원으로 최대 매출을 올렸으나 2019년...
티플랙스, 2분기 영업익 44억 달성…사상 최대 실적 2021-08-11 15:48:52
이익률(9.58%)은 1분기(5.19%)의 2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번 호실적은 전방산업의 발주량 증가와 국제 니켈가격 상승추세 등 외부 요인 때문이다. 게다가 신규사업 부문 비중 증가 등 내부 요인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설비용 피팅류, 자동차용 부품 소재·LNG선박용...
CJ제일제당, 체질개선 통했다…2분기 실적 '사상 최대' 2021-08-09 18:26:20
가공식품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 해외에서도 미국 대형 유통채널에서 만두가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르는 등 K푸드 열풍이 계속됐다. 바이오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5% 늘어난 9176억원, 영업이익은 74.8% 증가한 1939억원을 기록했다. 고수익 제품 개발과 글로벌 생산 거점 다각화에 힘입어 바이오...
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익 22% 뛴 4696억…역대 최대 2021-08-09 16:39:19
영업이익률(10.1%)을 달성했다. 이는 식품사업 수익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원·부재료 가격 상승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바이오사업 수익성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부문별로 보면 식품사업부문 매출은 1% 증가한 2조2126억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1299억원을 기록했다. 물류비 등 비용 부담 증가에도...
'곰표 열풍' CU vs '남혐 논란' GS25…2분기 실적 희비 엇갈려 2021-08-06 10:36:43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 실제 CU의 주류, 스낵, 유제품 등 가공식품 비중은 올해 2분기 42.6%로 1분기(41.9%)보다 0.7%포인트 확대됐다. 상온 즉석식 매출도 양호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초기 당시 타격이 컸던 특수입지 점포의 이익률 개선 기저효과가 나타났다. 이에 기존점 매출 성장률이 2%에 달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