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빚 내서 에너지요금 상승 억제…영국 트러스 총리 첫 행보될 듯(종합) 2022-09-07 03:25:58
국가 부채가 현재 2조3천억파운드에서 약 10% 늘어나며 금융위기와 코로나19 때 수준이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한편, 니컬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은 생계비 상승 대책 일환으로 주택 임대료 동결에 관한 긴급 법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장 이날부터 최소 내년 3월까지 주택 임대료와...
'추석 나눔' 앞장서는 세종시 기업인들 2022-09-05 16:49:51
가구에 생계비 10만원, 온누리상품권 10만원씩 전달했다. 억대의 금액을 기부한 기업도 있다. 금송산업개발(대표 박상재)은 세종 나눔 명문기업 6호에 이름을 올리며 1억원을 기부할 것을 약정하고 세종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최 시장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돼 나눔문화 확산을...
[2023예산] 생활물가안정 지원 5.5조…농축수산물 할인쿠폰 3배로 늘려 2022-08-30 10:00:43
◇ 생활물가 안정 지원에 5조5천억원…필수 생계비 경감 정부는 내년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예산으로 1천690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590억원)의 2.9배 수준이다. 다만 올해도 추가경정예산으로 관련 예산을 600억원 증액하고 예비비 500억원도 편성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올해와 사업 규모가 같다. 농축수산물...
영국, 국가비상 상황?…"에너지 요금 6배로 뛸 듯" 2022-08-29 05:57:25
유력 총리 후보인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부가가치세율을 현행 20%에서 최대 5% 포인트 인하를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가디언지의 자매지 옵저버지는 이날 사설에서 집권 보수당이 에너지와 생계비 위기에 소홀한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에너지 요금 상한 인상이 발표한 26일엔 시위대 약 100명이 오프젬...
영국 에너지 요금 2년 만에 6배로 뛰나…"국가 비상상황" 2022-08-28 23:34:14
옵저버지는 이날 사설에서 집권 보수당이 에너지와 생계비 위기에 소홀한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에너지 요금 상한 인상이 발표한 26일엔 시위대 약 100명이 오프젬 앞에서 대책 마련을 요구하면서 요금 납부 저항운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과일 유통기한 없애는 영국…"고물가에 아껴야" 2022-08-25 05:39:08
돕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아스다는 평균적인 가구에서 매달 60파운드(9만5천원) 상당 식품과 음료를 버린다는 기후변화 대응 단체 WRAP의 연구결과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아스다는 유통기한을 없애는 대신 직원들이 품질 유지 업무에 사용할 새로운 코드를 도입한다고 말했다. 아스다는 "많은 가구가 생계비 문제로 어려...
고물가에 아껴야…영국 슈퍼 채소·과일 등 유통기한 없앤다 2022-08-24 22:31:06
돕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아스다는 평균적인 가구에서 매달 60파운드(9만5천원) 상당 식품과 음료를 버린다는 기후변화 대응 단체 WRAP의 연구결과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아스다는 유통기한을 없애는 대신 직원들이 품질 유지 업무에 사용할 새로운 코드를 도입한다고 말했다. 아스다는 "많은 가구가 생계비 문제로 어려...
[그래픽] 소득 5분위별 가계수지 2022-08-21 16:47:57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가처분소득(93만9천968원) 가운데 식비·주거비·교통비 등 필수 생계비(이하 명목·71만3천749원) 지출비중은 75.9%였다. bjb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득 상위 20% 적자가구 비중 역대 최소…하위 20% 절반은 적자 2022-08-21 05:31:20
여전히 절반 이상이었다. 전체 가구에서 적자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22.8%)의 2배가 넘는다. 필수 품목의 소비 지출 비중이 높은 1분위의 경우 소득이 늘어나는 만큼 살림이 개선되기 어려운 면이 있다. 지난 2분기 소득 5분위별로 처분가능소득 대비 필수 생계비(식료품·비주류음료, 주거·수도·광열, 교통, 식사비)의...
소득 하위 20% 가구, 가처분소득 76%를 필수생계비로 지출 2022-08-21 05:31:10
소득 하위 20% 가구, 가처분소득 76%를 필수생계비로 지출 상위 20%는 26%만 사용…저소득층·고소득층 비중 격차 3배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올해 2분기 소득 하위 20% 가구는 가처분소득의 70% 이상을 필수 생계비로 지출했다. 반면 상위 20% 가구는 가처분소득의 26% 가량만 생계비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