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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박스오피스 엿새째 1위…스파이더맨 홈커밍 격돌 예고 2017-07-04 10:47:40
실존 일물인 박열과 그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를 다룬 영화다. 1923년 관동 대학살이 벌어졌던 당시 박열이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투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열이 초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영화 업계의 눈은 5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쏠리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이 선보이는...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박열 재조명 붐과 일본 의인 후세 변호사 2017-07-04 07:30:01
박열' '대역죄인 박열과 가네코' 등의 책이 지난달 앞다퉈 출간되는 등 영화가와 서점가에서 박열 재조명 바람이 불고 있다. 식민지 조선의 청년 박열은 서슬 퍼런 식민 종주국 일본에서 불령선인(不逞鮮人)을 자처하며 황실을 조롱하고 제국주의를 무너뜨리려 한 아나키스트 혁명가였다. 그의 곁에는 동지이자...
영화 ‘리얼’, 설리 노출신 유출+혹평에도 관객수 2위…‘박열’ 추격 2017-06-29 15:33:56
맞선 조선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의 실화를 담은 영화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가 기존 일제강점기 배경 영화와는 차별화된 밝은 톤으로 그려진다. 같은 날 개봉한 `리얼`은 14만6천950명의 관객수를 기록, 2위로 출발했다. 언론 시사회 후 혹평에 시달린 ‘리얼’은 개봉 전부터...
韓영화 반격…'박열', '리얼' 제치고 1위로 출발 2017-06-29 08:37:03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의 실화를 담은 영화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가 기존 일제강점기 배경 영화와는 차별화된 밝은 톤으로 그려진다. 같은 날 간판을 내건 '리얼'은 14만6천950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로 출발했다. 언론 시사회 후 혹평에 시달린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설리가 등장하는...
영화 `박열` 이제훈, 박막례 할머니와 만났다 "꼭 보세요~" 2017-06-28 21:10:17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개봉한 `박열`은 `왕의 남자`, `동주` 등 사극으로 주목 받아온 이준기 감독의 신작으로, 간토 대학살이 벌어졌던 1923년 당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조선의 아나키스트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인 일본 여성 `가네코 후미코`의 실화를 그렸다.
리얼·박열·옥자…극장가 韓영화 3파전 예고 2017-06-27 09:07:24
'가네코 후미코'의 실화를 그렸다. 개봉에 앞서 전국역사교육모임 소속 교사와 학생들을 초청해 특별 시사회를 열었으며, 오는 27일 CGV압구정에서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열고 이를 전국 15개 극장에서 생중계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몰이에 나섰다. 극장과 동영상 스트리밍...
개봉 앞둔 영화 박열·리얼·옥자…예매율 3파전 2017-06-26 11:38:37
박열(이제훈 분)과 동지이자 연인이었던 가네코 후미코(최희서 분)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같은 날 개봉하는 리얼이 예매율 21.8%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2만4236명이다. 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전쟁을 다룬 액션 느와르 영화다. 4년...
루프톱에서 맥주 마시며…이색 영화시사회 눈길 2017-06-24 08:00:09
그의 동지이자 연인인 일본 여성 '가네코 후미코'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개봉한 대만 영화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핫도그와 커피를 즐기며 영화를 보는 브런치 시사회를 열었다. 홍보사 측은 "정말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면 그녀의 뒤통수에서 구운 소시지를 꺼낼 수 있다는 영화 속...
"아나키스트 박열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했죠" 2017-06-21 19:06:19
일본 여성 가네코 후미코(최희서 분)는 첫 만남에 동거를 제안하고,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로서 두 사람은 동지이자 연인으로 항일운동을 함께 전개한다. 관동대지진으로 민심이 흉흉해지자 일본 정부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타고 방화를 한다는 거짓 소문을 흘리고, 그 배후로 박열을 지목한다.“이제껏 이제훈이...
'박열' 최희서 "'엄친딸' 선입견 벗고 연기로 평가받고 싶어" 2017-06-21 15:29:48
"가네코 후미코는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들었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라며 "자신의 사상과 가치관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고 생각을 행동에 옮긴 진취적인 여성이었다"고 말했다. 영화 속에서 가네코 후미코는 강인하면서도 유쾌함과 순수함을 지닌 캐릭터로 그려진다. 권력을 부정했던 아나키스트이면서 박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