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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슈퍼계정' 통해 코인 가격 30배 부풀려" 2021-06-03 17:25:48
혁신금융과장은 “시세조종은 단속이 쉽지 않은 영역”이라며 “주식시장 시세조종을 감시하는 데도 금융감독원, 거래소 등에서 200~300명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향후 입법 과정에서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욱 의원은 “불공정 행위로 인한 피해를 고려하면 올가을 (투자자 보호장치를 규정한) 가상자산업권법이...
"투자자 피해 이어져" 권은희 의원, 가상자산 간담회 개최 2021-06-01 16:55:33
국내 가상자산 현황과 제도화의 전망을 살펴보고,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업권법 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상자산·블록체인의 개념 정리, 가상자산에 대한 정부와 해외 사례 분석, 현상 진단, 현 정부 대응과 정책의 문제점, 가상화폐 상장, ICO의 문제점, 관련 법안 발의...
어느 '코인 중독자'의 고백 [임홍택의 새로운 세상 읽기] 2021-05-25 18:53:33
당시 가상자산이라는 것을 싸이월드 도토리 정도로 생각하고 무시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생각을 가진 것은 나 혼자만이 아니었다. 당시 나와 같은 수업을 들은 대부분의 동기 또한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2017년에 들어서자, 작년 수업시간에 들었던 그 코인의 가격이 몇 배 올라 있었고, 우리는...
'쟁글' 김준우 "가상자산 공시, 25% 반려…검증 중요" 2021-04-26 13:16:38
"쟁글에 신청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공시 중 25%가량은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반려되고 있습니다. 검증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올해로 서비스 2주년을 맞은 가상자산 공시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김준우 공동대표(사진)는 지난 2일 한경닷컴과 만나 가상자산 프로젝트 관련 정보 검증의 중요성을...
서울만 963명...가상화폐로 숨겨둔 체납 압류 2021-04-25 17:14:18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찾아낸 가상화폐 평가금액은 151억원이었고, 이들의 총 체납액은 100억원이다. 앞서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지난 23일 국내 가상화폐 주요 거래소 3곳에 자산을 보유한 고액체납자 1천566명을 찾아내 즉시 압류가 가능한 경우인 676명의 가상화폐(평가금액 251억원)를 압류 조치했다고 발표한...
"비트코인 뒤져보자" 공무원 말에…숨겨둔 366억 찾았다 2021-03-19 08:08:56
있습니다. 여기에 작년부터 '비트코인에 자산을 은닉할 수 있다'는 의견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꽤 있을 것 같아 본격적으로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판례 및 제도 변화로 가상화폐에 대한 자산 압류 및 징세 조사가 가능해진 점도 도움이 됐다. 범죄에 이용된 비트코인을 정부가 압류할 수...
국세청, 폭증한 주택 증여 결국 칼 빼들었다…"과거 취득부터 전과정 검증" 2021-01-28 11:00:02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주식 우회 증여, 가상자산 거래를이용한 국외 재산은닉 같은 신종 역외탈세도 검증 대상이다. ◇ 한국판 뉴딜 중소기업에 정기 세무조사 제외·유예 경제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무조사 총량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천건가량을 줄여 1만4천건 수준으로 감축된다. 한국판 뉴딜 예산을 지원받거나 ...
[인사] 현대해상 ; 하이투자증권 ; 오렌지라이프 등 2020-12-31 16:19:15
자산운용1본부장 황인관▷채널 전략추진TF장 김재용▷CIO 이성훈▷AM본부장 전혁▷강북지역본부장 김종석▷자동차업무본부장 윤영상▷수도권보상본부장 임진주◎선임▷CIAO 이길수◇현대C&R◎선임▷PM사업본부장 오완석▷교육사업본부장 강태현◇현대하이카손해사정◎선임▷보상지원본부장 이현규▷하이카서비스지원본부장...
금융사가 판매한 부적절한 금융상품 5년 내 해지 가능 2020-03-05 17:16:12
특금법은 가상자산 사업자에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부과하고, 금융회사가 가상자산 사업자와 금융거래를 수행할 때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에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관련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다. 특금법 개정안은 내년 상반기 안에 시행 예정이다. speed@yna.co.kr...
금소법·특금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암호화폐 `숨통` 2020-03-05 16:09:25
등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해 자금세탁행위 방지 의무를 부과하고, 금융회사가 가상자산 사업자와 금융거래를 수행할 때 준수해야 하는 사항이 골자다. 이번 개정안으로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금소법과 특금법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되며, 공포일로부터 1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