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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 이대앞 노점상, 컨테이너몰에 새 둥지 틀까(종합) 2017-12-05 16:37:26
가압장 앞 낡은 토끼굴(굴다리)을 공공예술을 접목해 새로 꾸민다. 서대문구는 이대 앞 노점상이 옮겨가면 노후 하수관과 가로수(은행나무)를 정비하고 조명·보도블록을 바꿔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기로 했다. 박스퀘어 조성에는 서대문구 예산 28억5천만 원이 들어간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30년 역사' 이대앞 노점상, 컨테이너몰에 새 둥지 틀까 2017-12-05 11:11:54
가압장 앞 낡은 토끼굴(굴다리)에 공공예술을 접목해 관광 명소로 만들기로 했다. 경의중앙선 신촌역 민자역사에는 내년 6월 면세점이 문을 연다. 서대문구는 이대 앞 노점상이 옮겨가면 노후 하수관과 가로수(은행나무)를 정비하고 조명·보도블록을 바꿔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기로 했다. 박스퀘어 조성에는 서대문구...
춘천 열병합발전소 준공…지역 2만4천가구 냉난방열 공급 2017-11-09 17:42:20
또 2만4천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지역 냉난방열을 생산하게 된다. 열 공급은 다음 달 우두지구 내 아파트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춘천 신축청사와 우두·약사지구 등에 할 예정이다. 앞서 춘천 시내 지역에 냉난방용 열 공급을 위해 3개소의 가압장과 45.8㎞의 열수송관을 설치했다. hak@yna.co.kr (끝) <저작권자(c)...
춘천 열병합발전소 준공…도심 냉난방 열 공급 2017-11-08 17:41:39
춘천 시내 지역에 냉난방용 열 공급을 위해 3개소의 가압장과 45.8㎞의 열수송관을 설치했다. 특히 시설을 위해 그동안 400t 이상의 대형 발전기 등 주요 기자재를 200㎞ 육상 운송을 해 지역사회 관심거리가 되기도 했다. 윤화식 춘천에너지 사장은 "최신식 고효율 설비의 운영을 통해 에너지 정책전환에 부응하고 지역...
"1인당 물급수량 지역별 최대 4배 차이…물 불평등 심각" 2017-10-18 15:20:08
가압장이 많이 설치돼 있고, 인구가 밀집된 도시와 달리 분사돼 관로 설치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것이다. 김성태 의원은 "연간 강수량을 생각할 때 절대 수량이 부족한 건 아닌데 지역별로 급수량이나 급수보급률에 차이가 나는 것은 인프라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며 "국민 생활에 기초적인 공공서비스인 급수를...
여수 단수, 원상회복 시간만 12시간? 시민들 `어쩌라고` 2017-09-21 10:40:56
가압장 사이에 설치된 관경 1m65㎝의 도수관로가 파손돼 단수와 함께 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여수시는 오전 4시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오전 5시부터 단수 조치에 들어갔다. 여수 단수 시점이 아침 출근 시간대에 맞물리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실제로 여수 단수 사태를 부른 복구 공사는 12시간...
[경남소식]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 27일 개최 2017-09-20 18:27:47
비상근무할 계획이다. 취·정수장 102곳, 가압장 390곳, 배수지 197곳, 관로 1만6천676km, 계량기 41만4천317곳 등 도내 상수도 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사전 점검해 미흡한 시설은 개선할 방침이다. 앞서 도와 시·군은 추석연휴 비상급수대책을 세워 비상연락체계 정비, 기동수리반 편성, 긴급복구장비 등...
산과 강 사이에 노닐다…윤영경 '와유진경' 展 2017-09-12 06:56:23
공동체 모델로서의 성북동을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성북동 일대 30여곳에서 작가 50여 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지대로 수돗물을 보내기 위한 가압 펌프 설치장소였으나 2011년 폐쇄된 성북1가압장이 지역예술가, 동네건축가들의 논의를 거쳐 문화공간인 성북예술가압장으로 변신한 모습 등이 눈에 띈다. 전시는...
팔공산 일대 10개 마을에도 내년 3월까지 수돗물 공급 2017-09-05 09:58:24
4.45㎞에 지름 100∼150㎜ 배수관을 부설하고 가압장 1개를 설치한다. 공사를 완료하면 지하수를 식수원으로 쓰고 있는 신무동 새터마을 등 8개 마을 주민 360여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다. 또 내년 3월까지 8억5천만원을 투입해 동구 도동∼평광동 2.55㎞에도 지름 100㎜ 배수관을 추가로 부설할 계획이다. 이에...
8년째 방치 두류정수장 터 어떡해…대구시-주민 활용 놓고 대립 2017-07-22 09:11:01
터 15만8천여㎡ 가운데 가압장, 수질연구소 등 수도 관련 시설이 있는 2만2천여㎡를 뺀 13만5천여㎡를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인근에 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 접근성이 뛰어난 점 등을 이유로 도심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한다. 이런 까닭에 과거 대구기상대 이전, 이우환 미술관 건립 등 굵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