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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금강모치마을, 포도 와인·블루베리 잼 만들고 '양산팔경' 관광 2022-06-21 15:16:36
높고 향이 상큼한 것이 특징이다. 영동은 내륙산간 지방이라 일교차가 큰 까닭에 품질 높은 사과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강모치마을에서는 포도와 블루베리를 많이 키운다. 유기농법을 활용한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이와 관련된 체험활동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블루베리 화분을 만들어볼 수...
시장 상인들은 때로 ??를 인삼으로 속여 판다 2022-05-27 05:16:54
가을, 약령시장에서 약초를 파는 상인이 있었다. 상인은 원래 약초꾼으로 깊은 산속에서 이런저런 약초를 캐다 파는 이였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인삼을 팔러 나왔다. 그것도 평소 시세보다 무척 싼 가격이었다. 사람들이 수군수군 약초꾼의 좌판대로 몰려들었다. 비단 도포를 입은 양반들은 엽전을 덤으로 두둑이 주고 사간...
백종원도 가세한 프리미엄 막걸리…비쌀수록 더 끌리는 이유? 2022-04-21 17:35:45
1000원대면 충분히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 가을에 처음 등장했지만, 소비자 반응을 살핀 뒤 맛과 향을 개선해 올 4월 정식 출시됐다. 병당 8500원이긴 하지만 전통주 시장을 생각하면 마냥 비싼 가격인 것만은 아니다. ‘해창 롤스로이스’라는 별명을 가진 ‘해창 18도’라는 막걸리는 공장도 가격이 11만원, 가양...
고개 드는 서울 집값…급등열차 출발?! [집코노미TV] 2022-04-11 14:16:40
보여요. 그랬기 때문에 아마 올해 가을쯤에는 한번 익절하는 그런 전략이 특히 주식시장에는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채권을 말씀드리면 사실 채권은 금리와 가격은 반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에요. 개인들이 예전에는 채권 투자가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최근에는 각종 파생상품 ETF...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도심 속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캠핑 프로모션 선봬 2022-03-30 16:00:05
있는 피톤치드 향주머니 2세트와 편백나무 잔향을 남기는 피톤치드 힐링 케어 탈취제로 구성된다.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작년 가을에 이어 도심 속 테라스 룸에서 휴식을 취하고, 파노라믹 뷰와 함께 직접 바비큐를 즐기며 글램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캠핑...
6년간의 컬렉션 재해석한 12개의 방…구찌 가든 아키타이프전 2022-03-03 14:54:08
2015년 가을·겨울 컬렉션부터 2020년 봄·여름, 크루즈 컬렉션까지 그간의 캠페인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재해석한 이번 전시는 그 자체로 재현될 수 없는 절대적 전형의 '아키타이프'를 보여준다. 12개의 방으로 구성된 전시는 미켈레의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형성된 '멀티버스'(다중우주·Multiverse)를...
‘잠적’ 문소리만의 매력으로 완성한 힐링…프로패셔널하게 쉰다 2022-02-18 11:10:09
본연의 향을 가득 살린 나물과 야채로 빠르게 식사를 만들고 감자전과 볶은 묵은지를 막걸리와 함께 차려 나만을 위한 특별한 저녁상을 준비했다. 매 끼니 심플하면서도 건강한 요리를 완성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발휘한 것. 또한 마지막 날 아침, 혼자 산책길을 걸으며 아이유의 ‘가을 아침’을 흥얼거리고 붉게...
굽이굽이 732m 내려다보니 우리네 삶이었네 2022-01-20 16:43:23
가을까지 야생화로 뒤덮인다. 새벽이면 안개가 자주 몰려와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야생화부터 눈꽃까지 사시사철 꽃이 만발한 만항재로 오르는 고갯길은 고원 드라이브의 정수로 꼽힌다. 고원 드라이브의 또 다른 명소는 문치재다. 정선 읍내를 빠져나와 지그재그로 이어진 해발 732m를 오르면 전망대가 보인다....
10만원대 막걸리 시대…우리술에서 위스키의 향이 난다 [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2-01-06 16:52:58
향, 철학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해당 제품을 모두 마셔봤다. 일단 모두 기존 막걸리와 맛이 확연히 다르다. 해창 18도는 목넘김이 묵직하고 알싸한 술맛이 있다. 너무 묵직해서 식감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농밀하다. 여기에 쌀 특유의 담백함과 구수한 단맛이 녹진하게 녹여져 있다. 맑은 가을날 황금빛 평야의...
[imazine] 당진에서 영덕까지…우리가 몰랐던 국토의 속살 ②영덕 2021-11-18 07:07:01
편백이 공존하는 곳이다. 가을을 맞아 서서히 색이 변하고 있는 메타세콰이아 숲은 더욱 아름다웠다. 아이를 데리고 젊은 부부가 숲에서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다. 사진 한 장에 영감을 받고 대구에서 이곳까지 찾았다고 한다. ◇ 빼놓으면 아쉬운 숙소 은혜당 여행 과정에서 특색있는 숙소를 만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