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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 추진기 고장으로 6명 탄 어선 표류…울산해경 구조 2018-11-11 12:53:53
7시 10분께 울산시 간절곶 동쪽 먼바다에서 조업하던 41t 채낚기 어선의 추진기가 고장 났다. 어선 선장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승선원들에게 우선 구명조끼를 착용하게 한 다음 추진기에 감겨있던 200m가량의 폐로프를 제거했다. 울산해경은 이후 어선을 시운전하도록 한 뒤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자력...
울주군민 거주지 만족도 '보통 이상 84%' 2018-10-29 10:24:39
간절곶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이 여성 취업이나 재취업을 위해 지원해야 할 사업으로 '보육시설 확충'(28.9%)을 가장 많이 꼽았고, 출산율 증가 방안으로는 '보육료 지원'(27.9%)을 가장 많이 희망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생활·사회참여, 교통·안전, 건강, 보건, 고용·공공행정서비스, 관광·문화,...
부경대 선장 출신 하동현 작가,문학상 2개 '대상' 석권 2018-10-15 12:07:48
간절곶 등대에서 길을 묻는다’. 대상작은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이달 하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 ‘간절곶 등대에서~’는 바다와 함께 세계를 누비다 귀향한 한 남자의 일생을 탄탄한 구성과 문장으로 담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과 관점이...
울주군수 공약 확정…9천800억 들여 92개 과제 추진 2018-10-08 10:15:34
지원, 방과 후 키즈카페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문화 분야에 총 4천억원을 투입해 체류형 관광사업,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 울주문화재단 설립, 옹기공원과 간절곶 명소화, 캠핑단지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비는 군비 6천370억원을 포함해 국비, 시비, 교육청 및 주민 부담 등으로...
2년전 '차바' 악몽에 긴장한 울산, 큰 피해 없어 안도(종합) 2018-10-06 12:47:23
강수량을 기록했다. 해안가 지역인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대는 비는 16㎜에 그쳤지만, 한때 초속 30m를 넘는 강풍이 불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실제 순간최대풍속은 도심에서 초속 22m 이상, 울주군 간절곶은 39.2m까지 기록됐다. 시 재난본부와 경찰은 태풍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한 전날부터 북구...
모래자루 쌓고 천막 동여매고…태풍 '차바' 악몽에 울산 초긴장 2018-10-06 11:50:25
초속 22m 이상, 울주군 간절곶은 39.2m까지 강하게 불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태풍이 오후 1시께 울산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오후 3시까지가 최대 고비로 보인다"며 "태풍이 빠져나갈 때까지 20∼60㎜가량 비가 더 내리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울산 삼동 200㎜ 폭우…교량·도로통제·항공기 결항 2018-10-06 10:23:35
해안가 지역인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대는 비는 11.5㎜에 그쳤지만, 초속 22.5m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다. 재난본부와 경찰은 태풍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한 전날부터 북구 농소동 속심이교와 제전교 등 교량 2곳에 대해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했다. 또 중구 성남동 태화강 둔치...
2018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살펴보니…서울 중구, 69개區 가운데 1위 2018-10-03 18:09:29
세계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와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옹기마을 등 관광자원이 어우러져 높은 점수를 받았다.광역단체 경쟁력(세종 제주 제외)은 충청남도와 충청북도가 1, 2위를 차지했고 울산시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457.39점으로 최하위권인 14위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광역단체 가운데 최하위인...
완연한 가을날씨 수도권 인파 '북적'…남부는 종일 비 2018-09-29 14:48:25
드물었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과 울주군 간절곶 등 해안 관광지를 찾은 일부 행락객은 우산을 쓴 채 가을 바다의 정취를 느꼈다. 경남 산청군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나들목 특설무대에서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렸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동의보감촌에 문을 연 혜민서에서 침과 부항 등 무료...
울주군민 "KTX 연계 체류형 관광사업이 가장 시급" 2018-09-14 10:32:27
사회적기업 활성화, 일자리위원회 설치, 옹기 마을과 간절곶 사계절 명소화 등을 바랐다. 울주군이 '민선 7기 새로운 울주'를 주제로 15일 개최할 원탁토론회에는 군민 대표 126명이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군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 "군민 대표들이 제시하는 우선 추진 사업과 정책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