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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논란 큰 간호법 이렇게 서두를 일인가 2023-04-13 18:24:36
등도 뛰어들었다. 간호법 자체가 알맹이가 없는 법안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간호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가 및 지자체의 책무, 간호사의 권리 등만 규정하고 있을 뿐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쯤 되니 전문가들은 의료법이 있는데 간호법이 왜 필요하냐는 의문까지 제기한다. 곳곳이 논란거리인 데다...
'간호법' 처리 연기…27일까지 시간은 벌었다 2023-04-13 18:17:17
동의안을 제출하며 간호법 처리에 나섰다. 의원 20명의 동의를 통해 본회의에서 논의할 안건을 추가하는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이 제출되면 국회의장은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간호법과 의료법은) 지난달 31일 본회의도 미루면서 김 의장의 요구대로 정부의 중재와 노력을 기다려왔다”며...
간호법 놓고 맞선 의사 vs 간호사…쟁점은 '단독개원·지역돌봄' 2023-04-13 15:30:31
간호사…쟁점은 '단독개원·지역돌봄' 의협 "간호사 단독개원 의도 담겨" vs 간협 "초고령사회 지역돌봄은 현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간호법 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의료계의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얼핏 의사와 간호사의 직역 다툼으로 비치는 양상이지만, 법안을...
오늘 국회 본회의…'양곡법 재표결' 가부 결정 2023-04-13 05:22:35
부정적인 입장이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다시 의결되려면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현 의석 구조상 여당인 국민의힘(115석)이 '집단 부결'에 나서면 민주당이 정의당과 야권 성향 무소속 의원을 모두 끌어모아도 자력 가결은 어렵다. 한편, 민주당 주도로...
여당은 왜 '46만 간호사票'를 포기했나 2023-04-12 18:15:38
간호법 제정안 및 의료법 개정안(의사면허취소법)에 대한 중재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법안들을 원안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의료계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당정이 사실상 의사들의 손을 들어준 중재안을 내놓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정쟁으로 번진 의사·간호사 '영역 다툼' 2023-04-11 18:46:24
우려한다. 그러나 간호단체에선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만성질환 중심으로 의료 환경이 바뀌었다”며 “노인과 만성질환자는 의료적 치료와 돌봄 영역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간호 업무의 장소가 의료기관에 한정돼선 안 된다”고 주장한다. 당정은 간호법의 위상을 ‘처우 개선법’으로 낮추고, 핵심 쟁점에서 의사단체의...
당정, 간호·의료법 중재안 제시 2023-04-11 18:39:30
정부와 여당이 11일 의료계 쟁점 법안인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중재안을 내놨다. 하지만 대한간호사협회가 중재안에 강하게 반발하는 데다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법안을 원안대로 강행 처리한다는 입장이어서 의료계 갈등뿐 아니라 여야 간 대치가 심화할 전망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거부권 반복' 부담된 與…巨野 법안 본회의 직회부 막는다 2023-04-11 18:33:35
있다. 이를 근거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 등이 국회 본회의로 직행했다. 노란봉투법의 경우 오는 22일 환경노동위가 직회부를 의결할 가능성이 높다. 이 법안은 지난 2월 21일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환경노동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법사위에서 한 차례 논의했던 만큼...
[단독] 노란봉투법 강행처리 막히나…직회부 근거법, 헌재 간다 2023-04-11 15:22:23
규정했다. 이를 근거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 등이 국회 본회의로 직행했다. 2월 21일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환경노동위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은 오는 22일 직회부 의결 가능 시한이 도래한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법사위에서 한 차례 논의를 했던만큼 '이유 없이 심사하지...
간호법 처리 '운명의 한주'…간호協 vs 의료단체 격돌 2023-04-10 18:17:53
꼭 통과돼야 한다고도 했다. 간호법 제정안에 반대하는 의사단체 등에 맞대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회장은 “대다수 국민이 지지하는 의사면허특혜 폐지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 등 13개 단체로 구성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8일 간호법 제정안에 반대하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