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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올해 외국 방문 이틀에 불과한 이유…내정에 발목? 2023-08-04 10:53:12
시 주석의 외교 일정 분석 결과, 2013∼2019년에 연평균 14차례 외국을 방문해 재임 당시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12차례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외국 고위 인사 초청 횟수도 줄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포함해 36개국의 대표가 방중 초청을 받아 시 주석을 만났으나, 이는...
"5·18은 북한소행" 근무 분위기 저해 은행지점장 전보…대법 "정당" 2023-08-01 12:00:01
인사부 감찰팀은 A씨가 해당 지점의 근무 분위기 및 직원의 근무 의욕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보고 그의 후선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기업은행은 보고서와 A씨에 대한 다른 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전보 명령을 내렸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조사 보고서를 증거로 인정하고 "원고에게는 지점장으로서의...
한총리, 尹대통령에 '오송 참사' 관련 행복청장 해임 건의 2023-07-31 17:19:37
한 단계 높은 홍수경보가 발령됐는데, 지자체나 소방 당국 어느 한 곳도 필요 조치를 하지 않았다. 임시 제방이 겨우 버티는 상황에서 위험을 감지한 주민들은 112·119에 여러 차례 신고한 사실이 국조실 감찰 결과 드러나기도 했다. 국조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충북도, 청주시, 행복청, 충북경찰청, 충북소방본부 등...
정부, '오송 참사' 이상래 행복청장 해임 건의 검토 2023-07-28 20:48:24
정부서울청사에서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감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 실장은 청주시 관계자 6명, 충북소방본부 관계자 5명 등 18명을 대검찰청에 추가로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사 의뢰된 관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방 실장은 “기관별로 지휘 감독 책임이 있는 관리자의 인사 조치를 추진할 계획”...
故김홍영 검사 배상금 8.5억, "폭행한 검사가 내라" 2023-07-28 17:57:20
감찰 결과 김 전 부장검사가 김 검사에게 2년간 상습적으로 폭언·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 전 부장검사는 2020년 10월 폭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올해 3월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을 확정받았다. 한편 김 검사의 유가족은 2019년 11월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금 13억여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법원의 강제조정...
"중국, 로켓군 장성들 부패 조사…웨이펑허 퇴임 후 조사 시작" 2023-07-28 17:38:00
기율감찰위원회는 로켓군 현 사령관인 리위차오 상장(대장)과 그의 전·현직 부관인 장전중 전 로켓군 부사령관, 류광빈 현 부사령관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 셋에 대한 조사 사실은 공표되지 않았으나, 이들은 연행돼 조사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위차오는 2015년 창설된 로켓군의 3번째 사령관으로, 지난해 10월 공산당...
병사 성희롱에 폭행 의혹까지…'백마회관'서 무슨 일이? 2023-07-27 14:21:16
촉구했다. 백마회관은 이날 이틀째 영업을 중단했고 육군은 이날부터 현장점검에 나섰다. 육군은 입장문을 통해 "이날 추가로 제기된 사항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 후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며 "해당 부대의 경우 육본 감찰 인력으로 구성된 점검관이 전반적인 복지회관 실태를 확인하고 비정상적으로...
'오송 참사' 공무원 12명 수사의뢰 2023-07-24 18:31:15
된 미호강 임시제방 공사와 관련해서는 행복청이 시공사의 불법 부실 공사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것을 의심하고 있다. 국조실은 지난 17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감찰에 들어갔다. 감찰 결과 경찰이 신고 사건 처리 과정에서 중대한 과오를 범했고, 사고 발생 이후 경찰의 대응 상황 파악...
오송 지하차도 '人災' …[중림동 사진관] 2023-07-22 10:00:05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국조실은 감찰 결과 112 신고 처리 과정에서 중대한 과오를 발견, 경찰의 대응 상황 파악 과정에서 총리실에 허위 보고까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20대 초등교사 추모물결 지난18일 서울 서초동 서이초 1학년 교실에서 담임교사 A씨(23)가 극단적...
'오송 참사' 경찰 출동 않고 허위보고 2023-07-21 19:00:17
경찰은 허위 보고했다. 국무조정실 조사 결과, 경찰은 어느 지하차도로도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된다. 국조실은 이 보고가 허위 보고라고 판단하고 충북경찰청 112상황실과 오송파출소 소속 간부 및 직원 등 경찰 6명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21일 대검찰청에 냈다. 경찰의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이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