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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죄 판결 받은 조국, 억울한 피해자 코스프레 말고 사죄해야 2023-02-03 17:55:04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재판에 넘겨진 지 3년여 만에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조 전 장관을 법정구속하지는 않았지만 아들과 딸의 입시비리와 관련된 업무방해 등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노환중...
조국 유죄 판결에 與 "이재명의 미래"…野는 '묵묵부답' 2023-02-03 17:45:36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조 전 장관과 더불어민주당에 사죄를 촉구하는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입장 표명 없이 침묵하고 있다. 3일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사필귀정'이라는 말도...
조국, 징역 2년 선고에 "혐의 8~9개는 무죄...항소할 것" 2023-02-03 16:12:43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3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은 "혐의 중 8∼9개 정도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이 점에 대해 재판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가 선고를 마친 직후 취재진에 "1심 판결을...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사회적 신뢰 훼손" [종합] 2023-02-03 15:28:39
장관이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는 3일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019년 12월 31일 기소되고 3년여 만이다. 재판부는 조...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1심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2023-02-03 14:48:51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자녀 입시비리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이날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그는 앞서 딸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도 기소돼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받은 상태다. 조 전 장관은 판결 뒤 "뇌물, 공직자윤리법, 증거인멸...
[속보] 조국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유죄…1심 징역 2년 2023-02-03 14:40:08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는 3일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019년 12월 31일 기소되고...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조국 전 장관 오늘 1심 선고 2023-02-03 09:16:34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1심 법원 판결이 3일 나온다. 2019년 12월 재판에 넘겨진 뒤 약 3년 2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김정곤·장용범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백원우 전...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1심 선고…5년 구형 2023-02-03 08:28:28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1심 법원 판단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1심...
"하루하루 생지옥 같았다"…조국 '입시비리' 3년 만에 선고 2023-02-03 07:42:30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재판에 넘겨진 뒤 약 3년 2개월 만에 1심 법원의 판단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 등)와 딸 장학금 부정...
"사건 해결해줬으니"…피의자 母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 2023-01-12 10:53:37
자신의 비위를 무마하려 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경찰은 당시 대화 내용을 휴대전화로 녹음한 여성의 제보 내용을 토대로 김 경위가 직무와 관련해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보고 직위해제한 뒤 감찰에 착수했다. 감찰 과정에서 비위 정도가 심각하다는 판단이 서면 정식 수사로 전환될 수도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