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기부, 중소벤처 탄소중립 미래전략 설계 위해 자문단 구성 2024-10-10 10:00:03
맞는 감축 사업 인증표준과 거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민간 인증 기반 탄소시장의 투명성,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탄소시장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급·수요 기반도 창출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인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탄소중립 기술기업) 육성을 위해...
CCUS법 시행령 입법예고…기업 지원 범위 구체화 2024-10-10 09:51:24
시행령·시행규칙에는 온실가스 감축에 필수적인 이산화탄소 저장소의 확보와 운영, 관련 기업과 산업 지원 등에 관한 구체적 기준과 범위를 제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는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고, 재활용하는 기술로,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 수단으로 인정받는다....
얼어붙은 전기차·배터리 시장에 온기 도나…'캐즘' 극복 조짐 2024-10-10 06:00:15
탄소 감축과 그린 산업 확대에 적극적인 인사가 줄지어 내정됐다. 사실상 EU 2인자로 평가받는 녹색 전환 및 경쟁 분야 총괄 수석 부집행위원장에 테레사 리베라 스페인 부총리 겸 친환경전환부 장관이 뽑혔고, 기후·넷제로·녹색성장, 에너지 및 주거 등 2개 위원회의 수장도 탄소 배출을 막는 전기차의 역할을 강조하는...
삼성, 위기 진원지 HBM '수술대' 올려…조직·사람·문화 싹 바꾼다 2024-10-09 17:50:01
눈에 띄는 임원 감축은 없었다. 하지만 조직 효율성을 끌어올리려면 임원을 줄여야 한다는 삼성 안팎의 지적에 따라 이번에는 칼을 빼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 인사를 통해 DS부문 산하 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 등 3개 사업부 수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 제조&기술담당 등 5명의 사장단 진용에 변화를 줄...
포스코, 디지털 전환 '가속페달'…인텔리전트 팩토리 선도 2024-10-09 16:26:25
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하이렉스 상용 기술 개발을 완료한 후 2050년까지 포항·광양 등 양 제철소의 기존 고로 설비를 단계적으로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해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렉스 기술은 크게 4개의 유동환원로에서 철광석을 순차적으로 수소와 반응시켜...
SK온, '상온 구동' 전고체 배터리용 음극 개발 성공 2024-10-09 07:01:01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SK온은 비용 감축을 위해 은 함량을 줄이는 방안과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한 SEI막 강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앞서 SK온은 지난 6월 상온 구동 가능한 리튬 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을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고분자 전해질은 가격이 저렴하고 제조가 용이해 차세대 고체 배터리...
'캐즘'에도…전기차 기술 업그레이드·신기술 개발에 집중해야" 2024-10-09 06:00:15
겪고 있으나 오히려 지금 같은 정체기에 기존 기술 업그레이드와 신기술 개발에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9일 발간한 '2024 美 대선 향방에 따른 자동차 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장기적으로 전기차 전환은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이...
오죽했으면 20대까지 과로사…사람 잡는 공포의 '996 근무제' 2024-10-08 19:48:01
넷이즈의 일자리 감축으로 지난 6월 직장을 잃었다는 그는 현재 하얼빈으로 이사해 잠시 일을 쉬고 있다. 그는 "내 꿈은 여전히 중국에서 게임을 만드는 것이지만 996 근무제를 다시 할 수 있을진 모르겠다"고 두려워 했다. 한편 중국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과도한 업무시간으로 인한 과로사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2024-10-08 15:02:15
분야의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중소협력사의 기술역량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포스코이앤씨는 2020년부터 협력사의 적정이윤 보장을 위한 저가제한 낙찰제를 도입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협력사의 안전사고 예방 및 탄소 감축 실천을 위한 태양광 이동식 근로자 휴게실 지원, 협력사 유동성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K-배터리, 캐즘에 아쉬운 3분기 실적…'캐즘 이후' 대비 주력 2024-10-08 12:21:10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2030년에는 기술력과 지역·고객별 맞춤형 대응 전략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궁극적으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적극적으로 리드할 것"이라며 "수많은 가능성에 도전하며 눈부신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