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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4이닝 무실점…서준원도 화려한 신고식 2019-03-19 20:23:31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개막 엔트리 진입의 청신호를 켰다. 직구 최고 시속은 148㎞였고, 투구 수 22개 중 스트라이크를 13개 뿌리는 등 도망가지 않는 피칭이 인상적이었다. 롯데는 프로 2년 차 한동희의 시범경기 첫 솔로포,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3루타 등 안타 8개를 집중시켜 6-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종횡무진 누빈 해외파 태극전사들…벤투호 합류 '준비완료'(종합) 2019-03-17 18:30:26
역시 A매치 데뷔전을 앞둔 이강인(발렌시아)도 18일 홈 경기 엔트리에 빠졌다. 일찍 소속팀 경기를 마친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베이징 궈안)은 일찌감치 귀국해 짧은 휴식을 취했다. 분데스리가 2부의 이청용(보훔)은 17일 저녁 리그 경기 후 하루 늦은 19일 합류할 예정이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풀타임 활약에 도움도 추가…벤투호 합류 준비 마친 해외파들 2019-03-17 12:34:32
풀타임을 소화했다. 황인범은 이번 시즌 개막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 무대 안착에도 팀의 3연패 탓에 웃지 못하는 황인범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서 승리를 향한 갈증을 해소하려 한다. 이번에 A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린 백승호(지로나)는 팀의...
지소연·조소현, 프로 무대 첫 맞대결 후 여자축구 대표팀 합류 2019-03-15 11:25:41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개막 한 달 전인 5월 7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모여 2주간 훈련한 뒤 월드컵에 참가할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윤덕여 감독은 "여자대표팀 소집과 여자 월드컵 일정을 고려해 WK리그 개막을 미루고 리그를 중단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절치부심 김태균, 좌중월 솔로포…한화, 시범경기 3연승 2019-03-14 15:56:01
SK는 8회초 김강민의 3점포로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화 신인 노시환은 2타수 2안타 1득점, 변우혁은 1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변우혁은 13일 두산전에서 첫 홈런을 쳤고, SK전에서는 2타점 적시타를 치며 개막 엔트리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양상문 감독, '특급루키' 서준원 조기 소집 '만지작' 2019-03-14 12:30:40
롯데 자이언츠가 '특급루키' 서준원(19)의 개막 엔트리 투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서준원이 오늘 2군에서 1이닝을 던진다"고 소개했다. 양 감독은 "그런 뒤 토요일(16일)에 2군에서 2이닝을 또 던진다. 그 결과를 보고 몸...
[프로야구시범경기] ②외국인 포수·서른 살 신인…주목할 새 얼굴 2019-03-10 07:25:02
지명됐던 박윤철은 연세대로 진학했고, 대학 에이스로 성장했다. 4년 만에 다시 나선 신인드래프트에서도 박윤철은 10라운드에 뽑혔다. 하지만 지명순서가 1군 진입 순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박윤철은 1군 스프링캠프에서 개막 엔트리 등록 가능성을 열었다. 시범경기는 그 가능성을 더 키울 기회다. jiks79@yna.co.kr...
김태형 두산 감독 "캠프 성과 만족…시범경기까지 전력 구상" 2019-03-07 16:32:05
감독은 "개막 엔트리는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결정한 건 아니다"라며 "시범경기를 지켜보면서 고민할 것이다. 선수들이 시범경기를 치르며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길 바란다"고 했다. 두산 선수단은 8일 오후 귀국한다. 김태형 감독은 고(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조문을 위해 6일에 귀국했다....
큰물에서 진화한 '괴물'…우리은행 왕조 끝낸 '박지수 시대' 2019-03-03 18:49:11
정규리그 개막 엔트리에도 진입한 박지수는 정규리그 32경기에 출전해 평균 2.8점에 3.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수치 자체가 높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한층 넓어진 무대에서 뛰어난 선수들과 상대한 건 단순한 기록 이상의 가치였다. 돌아온 '3년차 박지수'는 전천후 선수로 거듭났다. 기량과 체격이 나은 선수들과...
친선대회→4월 평가전→5월 국내소집…윤덕여호 월드컵 로드맵 2019-02-21 18:45:58
윤 감독은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정도 남긴 5월 중순부터는 2주 정도 국내에서 훈련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프랑스 현지에는 6월 초께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선 엔트리 윤곽도 조금씩 보이는 모양새다. 중국, 호주 친선대회 명단 26명이 대부분 유지되며 사실상 이...